도서 소개
웅이는 넘어지고, 실수하고, 되는 일도 없다. 그래서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통방통약국에서 약골 아저씨를 만난 뒤 웅이의 하루는 조금씩 달라진다. 이 책은 행운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행운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발견하는 이야기다.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과정 속에서 웅이는 어느새 “난 참 운이 좋은 것 같단 말이야.”라고 말하게 된다. 행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건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 행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 “그랬구나. 엄청 속상했겠다…….” 마음을 알아봐 주는 한마디가 가진 놀라운 힘
● 줄무늬가 부족한 토끼 호랑이, 양배추 잎이 튀어나온 쥐배추, 구멍이 숭숭 난 치즈 고양이까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친구들의 이야기
● OST, 뮤직비디오,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QR 콘텐츠 수록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운 없는 아이 웅이가 발견한 행운의 비밀
웅이는 넘어지고, 실수하고, 되는 일도 없다. 그래서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통방통약국에서 약골 아저씨를 만난 뒤 웅이의 하루는 조금씩 달라진다. 이 책은 행운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행운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발견하는 이야기다.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과정 속에서 웅이는 어느새 “난 참 운이 좋은 것 같단 말이야.”라고 말하게 된다. 행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건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밤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약사,
약골 아저씨의 비밀
《신통방통 마음 반창고》의 또 다른 주인공은 신통방통약국의 약사, 약골 아저씨다. 해골처럼 생긴 모습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지만, 약골 아저씨는 누구보다 다정하게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에고, 많이 아프겠구나.” 약골 아저씨가 건네는 마음 반창고는 상처를 감추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갖게 하는 작은 계기다. 밤하늘 아래 나타난 신비한 약국, 수상하지만 따뜻한 약사, 그리고 비밀을 품은 마음 반창고. 박정섭 작가는 약골 아저씨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을 환상과 위로가 공존하는 세계로 초대한다.
작은 실수나 단점을 극복하게 하는 힘을 키우는 이야기
줄무늬가 부족한 토끼 호랑이, 양배추 잎이 튀어나온 쥐배추, 구멍이 숭숭 난 치즈 고양이
박정섭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독창적인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줄무늬가 하나 부족해 고민하는 토끼 호랑이, 양배추 잎이 튀어나와 괴로운 쥐배추, 구멍이 많아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치즈 고양이까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이 실제로 느끼는 고민을 상징한다. 남들과 다른 모습, 사소한 결점, 이유 없는 열등감. 어린이 독자들은 기발한 캐릭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를 없애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처를 바라보는 마음을 바꾸는 이야기
《신통방통 마음 반창고》의 특별한 점은 고민을 없애 버리지 않는다는 데 있다. 토끼 호랑이의 줄무늬는 완벽해지지 않는다. 쥐배추의 양배추 잎도 사라지지 않는다. 치즈 고양이의 구멍 역시 없어지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특히 치즈 고양이의 구멍이 꽃으로 변하는 장면은 이 책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부족함은 감춰야 할 결함이 아니라, 때로는 특별함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 준다.
읽고, 듣고, 보고, 즐기는 그림책 - QR 콘텐츠
《신통방통 마음 반창고》에는 특별한 QR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주제곡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게임을 즐기며 이야기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그림책의 감동을 책장 밖으로 확장한 새로운 독서 경험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는 걸까?
아……. 짜증 난다, 짜증 나.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앗! 아저씨는 누구세요?”
“반가워, 난 신통방통약국의 약사, 약골 아저씨라고 해.”
“어휴~ 짜증 나…….
친구들이 나를 은근히 무시하더라고.
아무래도 등에 줄무늬가 한 줄 모자라서 그러는 것 같아.”
“그랬구나. 엄청 속상했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정섭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 만하단 걸 깨닫게 되었다. 현재 그림책에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 접목하고 있다. 그림책 《도둑을 잡아라》 《놀자》 《감기 걸린 물고기》 《짝꿍》 《싫어요 싫어요》를 지었고, 《토선생 거선생》 《삘릴리범범》에 글을 지었다. 또 동시집 《똥시집》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