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엄마는 내가 지킨다 이미지

엄마는 내가 지킨다
책과콩나무 | 4-7세 | 2011.10.10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2.5x27.5 | 0.100Kg | 40p
  • ISBN
  • 978899407729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책콩 그림책 시리즈 13권. 작고 힘이 약한 아이가 커다랗고 거친 곰과 맞서 엄마를 지킨다는 귀여운 스토리와,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환상적인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혼자 잠자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또한 아이 혼자 자야만 하는 불안감을 상상놀이를 통해 해소시켜 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줌으로써 아이가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지무지하게 캄캄한 밤이었다. 아빠는 집에 없고 리암은 소파에 누워 있는데, 숲 속에서 이상한 우지끈 소리가 나더니 곧이어 탁탁 소리가 들렸다. 리암은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엄마가 위험해! 리암은 숲 속 맹수들로부터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연 리암은 무사히 엄마를 지켜낼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이 세상의 모든 용감한 아이들에게!

무지무지하게 캄캄한 밤,
아빠도 집에 없는데,
커다란 곰이 나타났다. 엄마가 위험해!

내가 어리다고? 이제부터 엄마는 내가 지킨다!

무지무지하게 캄캄한 밤, 아빠도 집에 없고, 엄마랑 단 둘이 있는데 숲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서운 곰이 나타나 편안하게 잠든 엄마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마 대다수의 아이들이 무서워 벌벌 떨거나 꼭꼭 숨어버릴 것입니다. 아직 엄청 커다랗고 무서운 곰과 맞서 싸우기에는 너무 약하고 몸집도 작기에, 어찌 보면 이런 행동은 평범한 아이들에겐 당연한 행동입니다.
리암도 이런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리암도 처음에는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하지만 리암은 침착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 깨닫게 됩니다. 자신은 아주 작은 꼬맹이일 뿐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선 용기를 내어 곰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리암은 처음 곰이 나타났을 때만 해도 ‘아주아주 작은 꼬맹이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곰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운 뒤에는, 무서운 곰으로부터 엄마를 지킨 뒤에는 어느새 ‘아주아주 똑똑하고 용감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도 모르는 새 어느 순간 불쑥불쑥 자랍니다. 아주아주 작은 꼬맹이인 리암이 하룻밤 새 아주아주 똑똑하고 용감하고 아이로 자랐듯, 마냥 어린 줄만 알았던 우리 아이도 어느새 보면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씩씩한 아이로 자란 걸 알고 깜짝깜짝 놀라 대견해지곤 합니다.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며 동질감을, 또 조금 겁이 많고 소심한 아이들은 대리만족을 하며 자신감과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 잠자기 무섭다고? 이제부터 난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야!
매일 밤, 부모들은 아이를 일찍 재우기 위해 전쟁을 치룹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건강하고 키도 쑥쑥 자란다고 설득하기도 하고, 일찍 안 자면 무서운 괴물이 잡아간다고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천하태평입니다. 부모는 속이 터져 열불이 나건 말건 아이는 나무늘보처럼 굼뜨기만 합니다. 조금만 더 놀고, 다시 화장실에 갔다 오고, 물 한 잔만 더 마시고 등등 핑계도 가지가지입니다.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자기 싫어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더 놀고 싶어서, 어두운 게 싫어서, 밤이 무서워서 등등. 특히 부모의 품을 떠나 혼자 자야만 하는 아이라면 더욱 더 잠을 자기 싫어할 것입니다.
책콩 그림책 시리즈 13권인 『엄마는 내가 지킨다』는 작고 힘이 약한 아이가 커다랗고 거친 곰과 맞서 엄마를 지킨다는 귀여운 스토리와,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환상적인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혼자 잠자기 무서워하는 아이의 마음에 힘을 보태 줍니다. 또한 아이 혼자 자야만 하는 불안감을 상상놀이를 통해 해소시켜 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줌으로써 아이가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바버라 M. 주세
세 아이의 엄마인 바버라 M. 주세는 미국 위스콘신 주의 개울 옆 작은 돌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 나 사랑해?』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으며, 골든 카이트 상과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책, ABC 어린이책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엄마, 나 사랑해?』, 『아빠, 나 사랑해?』, 『나처럼 예쁘게 말해 봐!』, 『엄마는 내가 지킨다』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