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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크래프톤 의장 장병규의 스타트업 입문서
넥서스BIZ | 부모님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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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0년대 초반 채팅 열풍을 몰고 온 '세이클럽'의 네오위즈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을 공동 창업한 장병규 저자의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다.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창업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본엔젤스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본엔젤스는 한국 최초의 초기 단계 벤처캐피털로,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했다. 저자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활동하면서 한국의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해 쓴 책이 바로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이다.

  출판사 리뷰

스타트업의 번창과
한국의 발전을 위하여!

크래프톤 의장 장병규의 스타트업 입문서!
배그의 크래프톤, 국내 4호 유니콘 기업 등극
<포브스> 2019년 국내 부자 47위 선정
카이스트에 100억 원 기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역임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

2000년대 초반 채팅 열풍을 몰고 온 ‘세이클럽’의 네오위즈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을 공동 창업한 장병규 저자의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다.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창업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본엔젤스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본엔젤스는 한국 최초의 초기 단계 벤처캐피털로,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했다. 저자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활동하면서 한국의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해 쓴 책이 바로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이다.

왜 ‘스타트업 한국’인가?
첫째로는 앞서 밝힌 대로, 저자가 10년 이상 스타트업 투자자로 활동하면서 겪은 한국의 현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스타트업과 관련된 책들 다수는 실리콘밸리를 토대로 하는데, 한국과 미국은 교육, 문화, 사회 기반, 법적 체계 등이 다릅니다. 경영과 사업과 관련된 상당히 많은 책들은 대기업을 가정하는데,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본질적으로 상당히 다른 동작 원리를 가집니다(6쪽).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아닌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국의 현실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저자의 가족을 포함해 한국의 창업자나 관계자의 가족이 스타트업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의 가족이 자주 하는 질문>이라는 독립 섹션을 책 앞부분에 실었다.

둘째로는 스타트업의 번창과 한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저자의 바람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저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와 실패의 과정인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나아가 한국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스타트업은 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메커니즘 중 하나다. 네이버나 배달의민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스타트업은 기존에 없거나 기존 방식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만큼 실패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을 하지 말아야 할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실패와 창업자 혹은 구성원의 실패를 분리해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의 실패 여부를 떠나 창업자 혹은 구성원은 스타트업을 통해 급성장할 수 있다. 심지어 스타트업이 실패해 이직하더라고 실무적인 역량이 급속히 향상됐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창업자는, 창업자 가족은,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를 이야기하기보다 창업자 스스로 많이 배우고 있는지, 매일 성장하고 있는지 등을 질문해야 합니다(17쪽).

책의 구성에 대해
1장에서는 스타트업의 개념과 3가지 역설적 진실에 대해, 2∼4장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을 각각 ‘사람, 업, 자금’의 측면에서 설명한다. 각 장의 끝에는 네오위즈, 조이코퍼레이션, 소개요, 우아한형제들 등 4개 스타트업의 초창기 실제 사례를 소개해 독자들이 ‘사람, 업, 자금’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스타트업의 3가지 역설적 진실!
1. 스타트업의 성공은 비정형적이다.
2. 스타트업의 평균은 실패다.
3. 스타트업 창업자는 오늘을 살아야 한다.

기성세대가 스타트업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부모 세대는 학교 교육이나 미디어 등을 통해 기업과 경제에 대한 상식을 얻을 때 제조업 중심 혹은 대기업 주도의 경제를 기준으로 배운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들은 스타트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과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었다. 그렇기에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비상식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할 수 있다. - <스타트업> 중에서

남세동은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자 카이스트를 휴학하고 네오위즈에 인턴으로 합류했다. 1년을 예정했지만, 원클릭 로그(log)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6개월 정도의 업무가 끝나자 딱히 할 일이 없었다. 게다가 남은 기간에 할 수 있는 독립적인 개발 업무도 없었다.
어떤 일을 해도 괜찮다고 하기에 신승우 선배의 도움으로 독특한 서버 구조를 가진 웹 기반의 채팅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원클릭 채팅으로 명명된 해당 서비스가 훗날 세이클럽이 될 것이라고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탄생시킬 것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개발과 서비스가 즐거웠을 뿐이었다. - <STARTUP STORY | 네오위즈> 중에서

흔히 퍼져 있는 잘못된 생각 중 하나는, 위험 추구형 성향이 스타트업 창업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를 포함한 스타트업 관련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성공한 창업가 중에 꼼꼼하고 작은 위험도 피하려고 노력하는 위험 회피형 성향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공하는 창업가가 위험 추구형이 많은지, 위험 회피형이 많은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다양하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 <나와 스타트업>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장병규
한국의 대표적인 창업 투자자 중 한 명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7년에 공동 창업한 크래프톤 의장과 더불어 2006년에 2명의 파트너와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 투자사인 본엔젤스의 고문도 맡고 있다. 2006년에 검색 스타트업인 첫눈을 NHN에 매각했으며, 1996년에 네오위즈를 공동 창업했다. 1991년에 카이스트에 입학하여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목차

프롤로그

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의 가족이 자주 하는 질문

1장 스타트업
스타트업
3가지 역설적 진실
STARTUP STORY | 네오위즈

2장 사람
나와 스타트업
공동 창업
조직으로의 성장
STARTUP STORY | 조이코퍼레이션

3장 업
창업
사업 계획
실행과 멈춤
사업별 조언
STARTUP STORY | 소개요

4장 자금
주식회사와 가치 평가
창업자가 돈을 버는 방법
투자자가 돈을 버는 방법
본엔젤스
창업자와 투자자
STARTUP STORY | 우아한형제들

부록 | 한미 스타트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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