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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건 뭘까
북뱅크 | 4-7세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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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9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비바카라스상 수상작. 친구들은 한 가지씩 잘하는 것이 있지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매사에 자신 없어 하는 소타.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게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있는 소타에게 선생님은 그 아이만이 가진 장점을 발견하고 깨닫게 해 준다.

어린 시절에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일들로 불안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신이 없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찾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가 내가 무얼 잘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찬찬히 보여주고 있다. 신이 난 아이가 코를 벌름거리며 집으로 달려가는 마지막 장면이 어린 독자들에게 글 없이도 웅변적으로 그 기쁨을 전해 준다.

  출판사 리뷰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비바카라스상 수상 2019

아이에게 자기 긍정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소타에게 알려준 건 소타만이 할 줄 아는 아주 멋진 능력이었어요!

친구들은 한 가지씩 잘하는 것이 있지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매사에 자신 없어 하는 소타.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게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있는 소타에게 선생님은 그 아이만이 가진 장점을 발견하고 깨닫게 해 줍니다.
어린 시절에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일들로 불안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자신이 없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찾지 못하는 아이가 많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가 내가 무얼 잘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찬찬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이 난 아이가 코를 벌름거리며 집으로 달려가는 마지막 장면이 어린 독자들에게 글 없이도 웅변적으로 그 기쁨을 전해 줍니다.
나는 나 자신이어서 좋고, 그래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 자기 긍정은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 학습 의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그림책 속 선생님처럼 아이가 스스로 좋은 점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는 어른이 많아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글이 많지 않고 읽기 쉬워 겨우 글을 뗀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스스로 이 책을 읽으며 자기 긍정을 배우고 성장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스노키 시게노리의 따뜻한 글에 한층 힘을 실어주는 이시이 기요타카의 소박하고도 힘이 있는 삽화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가오는 공개 수업 때 한 사람 한 사람
자기가 가장 잘하는 걸 발표할 거예요.

“누구나 잘하는 것 한 가지는 있어요. 그걸 쓰면 돼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쉬는 시간에 슈토가 어찌나 여러 가지 꽃 이름을 잘 알고 있는지 깜짝 놀랐어요.
알고 보니 슈토는 식물이라면 모르는 게 하나도 없는 식물 박사였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구스노키 시게노리
1961년 일본 도쿠시마에서 태어나 나루토 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일본 나루토 시립도서관 부관장을 거쳐 지금은 아동문학을 창작하면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제2회 일본 국제아동도서평의회 배리어 프리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진짜 친구』 『포기하지 마』 『도우니까 행복해!』 『미안해요』 『생글생글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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