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 봄봄 시리즈. 여기 상자가 하나 있다. 상자 속에는 상자를 뒤집어 쓴 아기가 있다. 아기는 상자를 손으로 두드리고, 발로 밟으며 놀기 시작한다. 한쪽이 뚫려 있고, 한쪽이 막혔던 상자는 양쪽이 뚫려 까꿍놀이도 할 수 있게 된다. 형아가 오면 숨어서 장난을 칠 수도 있다. 사물 하나를 가지고 여러 변형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하나를 가지고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줍니다. 여기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상자 속에는 상자를 뒤집어 쓴 아기가 있습니다. 아기는 상자를 손으로 두드리고, 발로 밟으며 놀기 시작합니다. 한쪽이 뚫려 있고, 한쪽이 막혔던 상자는 양쪽이 뚫려 까꿍놀이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형아가 오면 숨어서 장난을 칠 수도 있지요. 사물 하나를 가지고 여러 변형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창의력 쑥쑥 기르기! 심심한 상태가 있어야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생각할 겨를이 없이 무언가가 계속 주어진다면, 아기는 스스로 생각할 틈을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책 속 아기에게는 상자, 인형, 장난감 자동차가 있습니다. 아기는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이 상자로 할 수 있는 것들, 놀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을요. 때로는 인형이나 장난감 자동차가 결합해 또 다른 응용력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형아가 오는 것을 알고 있는 아기는 상자 속에 숨고 형아는 똑똑, 상자를 두드리고 아기도 형아도 즐거운 놀이를 합니다. 형제나 친구가 있다면 또 다른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기가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송선옥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그림책 속에서 놀고 쉬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꿈꾸고 그림을 그립니다. 작품으로는 《꼭 잡아, 꼭!》, 《딱 맞아》, 《아이스크림 걸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