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손 놀이 그림책 1권. 콱콱 집게손 게가 물어 버린 건 뭘까? 뾰족뾰족 뿔이 난 염소랑 놀 사람 모여라. 푸드덕푸드덕 날개 달린 새에게는 어떤 손을 건넬까? 책에 등장하는 그림 속 다양한 상황을 손으로 만들어 보자. 손 하나로도 아이와 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꼬물꼬물 손을 주세요!
아이와 함께 재밌는 놀이를 즐겨요손을 유심히 살펴본 적 있나요? 글씨를 쓰고, 밥을 먹고, 이를 닦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무언가 집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사람에게 손은 소중한 부위 중 하나예요. 손가락에도 저마다 이름이 있어요.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약손가락, 새끼손가락.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가진 다섯 손가락과 놀아 본 적 있나요? 이 책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꼬물꼬물 손으로 재밌는 놀이를 즐길 수 있거든요.
콱콱 집게손 게가 물어 버린 뭔 뭘까요? 뾰족뾰족 뿔이 난 염소랑 놀아 줄 사람 있나요? 푸드덕푸드덕 날개 달린 새에게는 어느 손을 건넬까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파드닥파드닥 잠자리에게 필요한 건 어느 손일까요?
책에 등장하는 여러 그림을 보고, 다양한 상황을 손으로 만들어 봐요. 아이와 함께 오른손, 왼손 어느 손으로 놀아도 좋아요. 일상의 친근한 손 말고도 새로운 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여기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을 알아가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와 2019년 세종도서에 선정된 <괴물이 나타났다>, <똥제기>,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나는 나>,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