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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  이미지

피터 팬
로버트 사부다 팝업북
비룡소 | 4-7세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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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0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피터 팬>이 환상적이고 정교한 팝업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로버트 사부다의 생생한 입체로 되살아났다. 로버트 사부다는 7년 이상 정성들여 기존 팝업북과는 차원이 다른 팝업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200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동화 '피터 팬'을 읽으며 상상했던 주인공들과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가 톡톡 튀어 오르는 팝업으로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큰 책장을 펼치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네버랜드의 숲이 솟아오르고, 웬디와 아이들이 사는 나무 속 집의 풍경이 연극무대처럼 나타나고, 무시무시한 해적선이 튀어나온다.

각 장마다 달린 작은 플랩을 열어 보면 피터 팬과 웬디, 존, 마이클, 팅커 벨이 줄지어 하늘을 날고, 욕심 많은 해적 후크 선장이 갈고리를 쑥 내밀며 위협하고, 똑딱똑딱 시계 소리를 내는 악어가 입을 쩍 벌리며 겁을 준다. 30여 개의 팝업을 만날 수 있으며, 음향 효과를 살린 오디오북 CD도 들어 있다. 오디오북은 KBS 라디오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성우 박형욱이 참여했다.

  출판사 리뷰

팝업북의 마술사 로버트 사부다가 보여 주는
세계 명작 동화 ‘피터 팬’

팝업북의 거장 로버트 사부다의 최신간『피터 팬』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0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피터 팬』이 환상적이고 정교한 팝업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로버트 사부다의 생생한 입체로 되살아났다. 로버트 사부다는 7년 이상 정성들여 기존 팝업북과는 차원이 다른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200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피터 팬』에서는 좀 더 다양하고 재미난 팝업들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톡톡 튀어 오르는 화려한 이미지들과 작은 책장을 펼치면 절묘하게 움직이는 정교한 팝업들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이들은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 팬을 따라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로 떠난 웬디와 존, 마이클과 함께 책 속에 뛰어들어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음향 효과를 살린 오디오북 CD도 들어 있다. 오디오북은 KBS 라디오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성우 박형욱 씨가 참여했다.

■ 톡톡 튀어 오르는 팝업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동화 ‘피터 팬’을 읽으며 상상했던 주인공들과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가 톡톡 튀어 오르는 팝업으로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큰 책장을 펼치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네버랜드의 숲이 솟아오르고, 웬디와 아이들이 사는 나무 속 집의 풍경이 연극무대처럼 나타나고, 무시무시한 해적선이 튀어나온다. 각 장마다 달린 작은 플랩을 열어 보면 피터 팬과 웬디, 존, 마이클, 질투심 많은 요정 팅커 벨이 줄지어 하늘을 날고, 욕심 많은 해적 후크 선장이 갈고리를 쑥 내밀며 위협하고, 똑딱똑딱 시계 소리를 내는 악어가 입을 쩍 벌리며 겁을 준다. 정교하게 만들어 낸 팝업들이 인물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역동적으로 보여주어 감탄을 자아낸다. 책 한 권에서 무려 30여 개의 팝업을 만날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신이 난다. 실과 필름, 반짝반짝 빛나는 특수 종이, 리본, 나무 막대 등 쓰인 재료도 다양하다. 나무를 깎아 찍은 듯한 판화 느낌의 삽화 또한 이야기에 힘을 실어 주고,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화산이 솟아오르고, 피터 팬이 후크 일당과 싸우고, 웬디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 무시무시한 후크 선장이 피터 팬을 잡기 위해 나무 구멍 속으로 스르륵 미끄러져 내려가는 장면에서는 마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효과음을 살려 녹음한 오디오북과 함께 본다면 책 읽는 재미가 더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J.M. 배리
1860년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짧은 기자 생활을 거친 뒤, 1885년에 홀로 런던으로 건너가 소설과 희곡을 쓰며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그 후 배리는 <피터 팬>으로 많은 영예를 안았다. 기사 작위는 물론, 영국 최고의 명예인 메릿 훈장까지 받아 작가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실제 그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어린 시절, 배리는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심한 충격을 받았다. 그 기억이 어찌나 심한 상처였는지, 당시 150센티미터였던 키가 그 이후로 성장을 멈출 정도였다. 하지만 배리는 이런 비극적인 기억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소년의 나이에 죽은 형과 성인이 될 때까지 작은 키로 성장을 멈춘 자신의 모습에서 '영원한 아이' 피터 팬을 떠올린 것이다.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는 갖지 못했던 배리는 훗날 <피터 팬>의 모델이 된 고아 다섯 형제를 입양해 키우며 각별한 사랑을 보였다. 죽음을 앞두고는 <피터 팬>을 판매하여 생기는 수익금 등 작품에 관련된 모든 권한을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아동 병원에 기증함으로써 많은 아이의 생명을 살려 내기도 했다. 배리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작가'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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