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는 누구의 아기일까요?>, <아기 고양이를 만나면>의 저자 존 버틀러의 그림책. <씩씩한 아기 토끼>에 이어 출간된,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스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이다. 따뜻한 봄날 농장 동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귀여운 아기 오리의 기분 좋은 나들이를 생생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농장 친구들이 비가 오면 좋은 이유를 한 가지씩 이야기 해준다. 마법처럼 재미있게 변하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며 비가 축축하고 구질구질한 것만은 아니란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스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아기 오리 더클링은 비가 너무 싫대요. 비는 축축하고, 구질구질하니까요.
하지만 더클링이 비가 오니 참 좋은 이유를 발견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따뜻한 봄날 농장 동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귀여운 아기 오리의 기분 좋은 나들이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존 버틀러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나 보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농장 친구들이 비가 오면 좋은 이유를 한 가지씩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아기 오리는 비로소 비를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지요. 마법처럼 재미있게 변하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며 비가 축축하고 구질구질한 것만은 아니란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동물의 눈을 직접 마주보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킬 만큼 생생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문장들을 읽다 보면 어휘력도 쑥쑥 자라난답니다.
자, 이제 더클링이 발견한 비가 좋은 이유를 알아보러 가볼까요?
●책장을 넘기는 스르륵 요술처럼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비가 축축하고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는 아기 오리 더클링에게 농장 동물 친구들이
들려주는 비가 좋은 이유.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존 버틀러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가 소개
저자 : 존 버틀러
영국 켄트 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벗하며 야생의 동물들을 그려 왔다고 한다. 1979년에 첫 작품을 출간한 이래 지금까지 40권이 넘는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으며, 상업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유명하다. 그는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등장하는 그림책이 어떤 추상적인 관념보다 자연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시켜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작품으로 《코알라처럼 꼭 붙어 있을 수 있나요?》, 《아기 판다 피슈》, 《아기 고양이를 만나면》, 《씩씩한 아기 토끼》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