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어린 가브리엘 샤넬, 어린 아이의 생각이 세상을 바꾸다!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이야기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보육원에서 갑갑하고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어떤 순간에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고 애썼고,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이라는 틀에 자기를 맞추려고 하지도 않았다. 덕분에 유럽 여성들은 갑갑하고 무거운 옷차림에서 해방될 수 있었고, 코코 샤넬 스스로도 현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만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꿈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 애쓴 가브리엘 코코 샤넬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다!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이야기입니다. 코코 샤넬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보육원에서 자라며 바느질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가수, 재봉사, 모자 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했는데 어려움에 부딪쳐도 늘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브랜드에서 의류, 가방,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제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가 됩니다. 코코 샤넬은 남들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이라는 틀에 자기를 맞추려고 하지도 않았지요. 덕분에 유럽 여성들은 갑갑하고 무거운 옷차림에서 해방될 수 있었고, 코코 샤넬 스스로도 현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만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소신과 생각을 실천하여
여성들에게 자유로움을 선물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받는 코코 샤넬의 의류는 우리에게 '개성'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코코 샤넬은 남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아닌,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챙이 넓고 장식이 화려한 모자 대신 챙이 좁고 장식 하나 없는 심플한 모자를 만들었고, 여자들이 당연하게 입어오던 갑갑한 속치마와 허리를 조이는 드레스 대신 품이 넉넉하고 길이가 길지 않은 원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코코 샤넬이 만든 이 모자와 원피스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오래지 않아 좋아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생각이 몇 백 년 동안 이어져온 유럽 여성들의 옷차림을 달라지게 한 것이지요. 코코 샤넬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주저하고 두려워했다면,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평가에 주눅이 들어 주저하고 자기 생각을 포기했다면, 세상은 달라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멋진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찾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작지만 커다란 꿈을 가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누구에게나 멋진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막연한 꿈을 구체화시켜 성취하고, 또 다른 이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꿈을 잊어갑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이 시리즈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 줍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서 자신도 이 책의 여성들처럼 해낼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