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를 불러 보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불러보게 될 아름다운 이름 ‘엄마 아빠’. 아이들에게 친절한 선생님이자 다정한 친구이자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엄마 아빠의 고마움을 일깨워 보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 집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엄마 아빠에게 꽂아주기 시작할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자식들을 사랑하는지, 엄마 아빠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지 깨닫게 해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 아빠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이름이 있어요. 누구나 그 이름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환하게 웃게 되지요. 또 가끔은 그 이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 이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엄마 아빠랍니다.
엄마 아빠는 때론 나를 서운하게 하기도 하고, 나를 혼내기도 해서 무서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 주고,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든든하게 내 편이 되어 주는 분들이랍니다. 가끔은 ‘왜 우리 엄마 아빠는 친구 엄마 아빠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속상하고 서운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뿐이지 엄마 아빠가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모두 똑같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를 기억하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좋은 작품은 오랜 시간의 힘도 이겨 낸다고 믿으며 오늘도, 내일도 동화를 쓰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지금껏 펴낸 책으로는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스티커 전쟁』, 『행복한 감정 사전』,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뻥쟁이 선생님』, 『최고의 소리를 찾아서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