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 시리즈 11권.『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은 일개미의 희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직업을 선택하는 것처럼 개미도 다양한 삶을 산다. 어떤 개미들은 다른 개미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산다. 책을 통해 어떤 일개미들은 동료를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산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은 작은 생명체인 개미가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성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작은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과 무한한 자연의 세계, 책임감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 『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은 일개미의 희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직업을 선택하는 것처럼 개미도 다양한 삶을 삽니다. 어떤 개미들은 다른 개미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삽니다. 꿀단지개미의 일개미들은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채 삽니다. 천근만근 무거운 몸도 마다하지 않고 동료들을 위해 뱃속에 꿀을 저장합니다. 또, 거북개미 일개미들도 평생을 동료를 위해 삽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꼼짝 않고 문을 지키다가, 동료가 더듬이로 문을 두드리면 비켜서서 들어오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집안의 개미는 아무리 두드려도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저자인 최재천 교수는『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을 통해 어떤 일개미들은 동료를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생명체인 개미가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성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작은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과 무한한 자연의 세계,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미의 다양한 사냥법과 먹이의 모습을 쉽고 재밌는 글과 사실적인 세밀화로 표현한 『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 그리고 희생정신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자연과학계의 거장인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개미의 세계!최재천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저자가 미국 하버드대학 재학 중에 맺게 된 개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 개미의 다양한 생태와 개미를 통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알면 사랑한다”는 저자의 좌우명은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개미를 통해 웅장한 자연의 섭리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개미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_전 15권
★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의 세계!!!
★ 개미의 생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세밀화!!!
★ 개미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15가지!!!
★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경이로움!!!
★ 자연과학에 흥미를 더하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일명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최재천 교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개미의 세계를 집필한 첫 어린이 시리즈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 중,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재미와 흥미로움을 가져다 줄 다양한 개미들을 선별하여 개미의 생태와 습성, 잘 알려지지 않은 능력 등을 저자의 탁월한 글 솜씨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세밀화 일러스트인 박상현 그림 작가의 세밀화가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개미의 땅속 집, 열대우림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잎꾼개미의 버섯 농사를 통해 협동을, 개미의 혼인비행을 통해 생명의 탄생을, 개미의 직업을 통해 부지런함을, 개미의 목축업을 통해 지혜를, 군대개미의 행군을 통해 단체생활을, 개미의 천적을 통해 생존을, 개미의 집짓기를 통해 독창성을, 개미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개미의 사냥을 통해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재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개념을 국내에 들여와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연구 외에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로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2013년 10월부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 일했다. 평소 대학의 보직도 피해왔지만,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국립생태원의 안착을 위해 기관장직을 수락했다. 그에 앞서 2008년 한 해는 국립생태원 밑그림에 온전히 바치기도 했다. 재임 시 국립생태원은 온갖 악조건에도 환경부에서 내려준 연간 관람객 30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3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또 장기 목표인 세계적인 생태연구소로 가는 기초를 충실히 닦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1989)을 비롯해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해 6개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다윈 지능》,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