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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사라졌다
키즈엠 | 4-7세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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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지구 온난화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환경을 제대로 보살피지 않으면 ‘겨울’이 사라진다는 설정을 통해, 유아로 하여금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겨울이면 벤자민은 꽁꽁마켓을 열었다. 스케이트, 털장갑 등 겨울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놓았다. 그러면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사 가고는 했다. 그런데 올해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벤자민은 동물 친구들이 아픈 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 찾아가 보는데….

  출판사 리뷰

점점 따뜻해지는 겨울,
사라져 가는 겨울을 지키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하얀 눈이 없는 겨울이 올지도 몰라요!

겨울이면 벤자민은 꽁꽁마켓을 열었어요. 스케이트, 털장갑 등 겨울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놓았지요. 그러면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사 가고는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요. 벤자민은 동물 친구들이 아픈 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 찾아가 보았어요. 여우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 앞에 앉아 있어요. 벤자민이 까닭을 묻자, 물이 얼지 않아 얼음낚시를 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토끼는 눈이 오지 않아서 방에 틀어박혀 있고, 고양이는 호수가 얼지 않아 심심하다고 투덜거렸어요. 벤자민과 동물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려고 부엉이 선생님한테 가 보았어요. 부엉이 선생님은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영영 겨울이 사라질 거라고 했지요. 그러면서 겨울을 구할 방법을 알려 주었어요. 겨울을 구할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과연 벤자민과 동물 친구들은 겨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겨울이 사라졌다>는 지구 온난화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가 환경을 제대로 보살피지 않으면 ‘겨울’이 사라진다는 설정을 통해, 유아로 하여금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더불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김민정 작가 인터뷰
1.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어릴 때는 눈이 좋아 겨울을 가장 좋아했어요. 지금은 벚꽃이 눈송이처럼 날리는 봄을 좀 더 좋아해요. 알록달록 꽃 피는 봄날에 나들이 가는 걸 가장 좋아하지요.

2. 여우, 토끼, 고양이처럼 겨울이면 즐겨하는 놀이가 있나요?
어렸을 때는 추운 겨울에 밖에서 노는 게 참 즐거웠어요. 얼음이 꽁꽁 얼면 집 근처 비탈에서 썰매도 타고 스케이트도 배우러 다녔지요. 그렇게 놀다 보면 추운 줄도 몰랐어요. 참, 친구들 사이에 껴서 자치기도 몇 차례 해 봤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3. 겨울을 지키는 게 왜 중요한가요?
겨울이 사라진다면, 겨울이 올 걸 알고 낙엽을 떨어뜨리던 나무들이 사라질 거예요. 단풍이 들지 않는 가을이 되고 말테지요. 결국 가을도 사라지고 말 거예요. 또, 겨울이 지나고 찾아오는 봄도 사라지겠지요. 겨울을 지키는 건, 결국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킨다는 뜻이에요.

4. 우리가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도, 다른 나라에서 나무를 베고, 에너지를 펑펑 쓴다면 어떡하나요?
‘네가 노력을 안 하니 나도 안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돼요.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끊임없이 설득을 해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지구의 환경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 생각하고 같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각 나라의 대표들이 매년 모여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어요.

5. <겨울이 사라졌다> 그림책을 만들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겨울이 없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맞닥뜨린 환경 문제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점점 오염되어 가는 바다, 황폐화되어 가는 토양, 고갈되어 가는 자원 등 우리 눈앞에 닥친 환경 문제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들이 너무나 익숙해져 문제의식마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해결해야 할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환경 문제가 바로 우리의 문제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었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겨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하나 실천하고, 주변에도 꼭 알려 줬으면 해요. 다가올 앞날에 지구촌 주인공은 여러분이고, 겨울이 정말로 사라져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테니까요!








  작가 소개

저자 : 김민정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한 걸음 다가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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