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수영장 절대 안 가! 이미지

수영장 절대 안 가!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4-7세 | 2017.07.26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22.5x28.2 | 0.409Kg | 32p
  • ISBN
  • 979118751727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까까똥꼬 시몽 16권.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 그리고 언제나 멋진 모습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까지 담아낸 즐거운 그림책이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슈퍼토끼 시몽의 수영 수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난생처음 수영 수업을 받게 된 시몽은 흥분되는 한편으로 걱정이 된다. 수영을 배우려면 넓고 물도 깊은 수영장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시몽은 깊은 물 아래에서 괴물이 쫓아오는 악몽까지 꾼다. 하지만 무섭다고 말하긴 싫다. 물에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아,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부들부들 떠는 시몽은 과연 수영을 배울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슈퍼토끼 시몽의 수영 수업 도전기

시몽은 유치원에서 난생처음 수영을 배우게 됩니다. 엄마는 수영복과 수건, 수영 모자를 챙기느라 바빠요. 하지만 시몽은 시큰둥한 얼굴로 말합니다. “난 절대 안 가!”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는 시몽을 한껏 추켜세우지만, 아무 소용없습니다. 시몽은 뭔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말끝마다 외치죠. “난 절대 안 가!”
《수영장 절대 안 가!》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앞두고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난생처음 수영 수업을 받게 된 시몽은 흥분되는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수영을 배우려면 넓고 물도 깊은 수영장으로 가야 하거든요. 시몽은 깊은 물 아래에서 괴물이 쫓아오는 악몽까지 꿉니다. 하지만 무섭다고 말하긴 싫습니다. 시몽은 겁쟁이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물에 들어갈 용기는 나지 않아요.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부들부들 떠는 시몽은 과연 수영을 배울 수 있을까요?

“난 수영장에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안 가!”
걱정 많은 아이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슈퍼토끼 시몽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깊은 수영장 물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수영 수업을 할 거라는 안내장이 옵니다. 시몽과 친구들은 커다란 수영장의 깊은 물속에서 수영을 배워야 해요. 시몽은 걱정이 됩니다. 겁도 나지요. 하지만 겁이 나고 떨린다고 말하는 대신, “난 수영장 절대로 안 가!”라고만 합니다. 한밤중에 악몽을 꾼 후에도 시몽은 “난 수영장에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안 가요!”라고 외칠 뿐이죠.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할 때 아이들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흥분과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거나 복통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지요. 경험해 보지 못한 것,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은 남녀노소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정보가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이 불안이 공포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아는 시몽의 아빠는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라며 무시하거나, “겁은 많아서” 등의 말로 아이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 않습니다. 대신, 수영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알려주고 응원하며 시몽이 용기를 내도록 돕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런 아이를 이해시키려는 아빠의 노력은 시몽이 한 뼘 더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지요.

친구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슈퍼토끼 시몽으로 변신!
다음 날, 수영장에 간 시몽과 친구들은 샤워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이제 차례대로 물속에 들어갈 시간입니다. 겁이 나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시몽 옆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런, 여자 친구 루가 겁에 질려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네요!
시몽은 루의 모습에서 조금 전까지 겁먹었던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맞아요, 이렇게 겁에 질려 있을 순 없죠. 시몽은 용감하고 영리한 ‘슈퍼토끼’인걸요. 시몽은 루 앞에서 또 다른 자아를 꺼내 보입니다. “루, 하나도 겁낼 필요 없어. 슈퍼토끼의 슈퍼파워가 있으니까. 절대로 위험하지 않아!” 슈퍼토끼 시몽은 풍덩! 먼저 물속에 들어가 루의 손을 잡아 주고, 부표를 잡고 함께 물장구를 치고, 잠수도 합니다.
친구와 함께 용기를 내면서, 시몽의 얼굴은 마침내 활기를 찾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난 절대로 안 가!”를 외치는 시몽의 얼굴에는 자신감마저 가득하지요.

스스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때로 아이들은 어린 동생에게 스스로를 투영하면서 성장합니다. 넘어진 동생을 일으켜 주거나, 지저분해진 동생의 얼굴을 닦아 주는 동안, 아이들은 스스로를 동생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키며 한 뼘씩 성장해 갑니다. 루를 수영장 안으로 이끄는 시몽도 다르지 않습니다. 루에게 스스로를 투영하고, 보다 나은 모습을 끄집어내면서, 시몽은 수영장 공포에서 벗어나 친구를 도와주는 멋쟁이 슈퍼토끼로 탈바꿈합니다.
《수영장 절대 안 가!》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 그리고 언제나 멋진 모습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까지 담아낸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슈퍼토끼 시몽의 수영 수업 도전기를 만나 보세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성장 그림책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로 손꼽힙니다. 현재 전 세계에 번역·출간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요.

1.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강렬한 색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우며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에는 빨강, 노랑, 파랑 등의 강렬한 바탕색을 넣어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를 보여 주지요. 혼란스러운 마음은 노랑, 으쓱하고 뿌듯해할 때는 파랑, 화합을 보여 주는 장면은 분홍,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강렬한 빨강으로 표현됩니다.

2.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공감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아이들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를 주제로 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이야기를 전개해 갑니다. 시리즈의 첫 권에서 “까까똥꼬”라는 말밖에 할 줄 몰랐던 아기토끼 시몽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동생을 질투하거나, 편식 습관을 고치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도 하게 됩니다. 깊은 물속에서 수영도 배우죠.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과 꼭 같은 이야기에 웃고 또 감동하면서 저도 모르게 주인공들에게 동화됩니다. 각 권의 마지막 장면에 숨겨진 기발한 반전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 시리즈의 인기비결입니다.

3.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 아빠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다운 장난기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도 하고, 아이들이 엉뚱한 자기주장을 내세워도 존중해 줍니다. 하지만 방관만 하지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규칙을 정해 놓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아이가 힘들어할 때는 공감하고 기다리는 모습으로 아이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까까똥꼬' 시리즈의 다양한 주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파니 블레이크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