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7권. 엄마 아빠와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한 유아들의 표정과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글을 쓴 허은미 작가는 “엄마 좋아”, “아빠 좋아”, “정말 좋아”를 반복해 글에 리듬감을 부여하는 한편으로, 각각의 동물에 꼭 어울리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더해 읽는 재미를 준다.
뒹굴뒹굴 돼지, 다그닥다그닥 말, 대롱대롱 고릴라, 할짝할짝 고양이, 부비부비 코끼리, 뽀뽀 쪽쪽 사람까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특징은 쉽고 재미있는 말놀이로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리듬과 운율을 살린 글은 0-3세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한다.
김병하 그림작가는 0-3세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엄마, 아빠와의 세계를 그려 낸다. 가장 가깝고 가장 좋아하며 가장 편안하고, 함께이기에 너무나 행복한 아이와 엄마 아빠의 시간을 따뜻하고 포근한 색조에 담았다. 판화를 연상시키는 단순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에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친근한 동물들과 아이를 담아냄으로써 편안하고도 아늑한 가족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출판사 리뷰
“엄마 좋아! 아빠 좋아!"
"뽀뽀 쪽쪽 정말 좋아!”
부모와 아이의 사랑이 담뿍 담긴 0-3세 첫 그림책! 0-3세 유아들에게 엄마 아빠만큼 친근한 존재가 또 있을까요? 《엄마 좋아! 아빠 좋아!》는 <쭈까쭈까 쭉쭉 아기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한 유아들의 표정과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돼지, 말, 고릴라, 야옹이, 코끼리와 같은 아기 동물들도 엄마 아빠를 좋아해요. 아기 동물들은 엄마 아빠에게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달려가죠. 그러면 히히힝 망아지는 아빠와 함께 다그닥다그닥 신나게 달리고요, 뿌우우 아기 코끼리는 엄마와 부비부비 행복하지요. 니야옹 아기 고양이는 엄마 품에 안겨 장난을 치며 마냥 행복해 해맑게 웃습니다.
기저귀를 한 우리 아가도 엉덩이를 번쩍 들고 두 다리를 뻗어 엄마 아빠에게 달려가려 합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를 번쩍 안아 들고 양볼에 뽀뽀를 하죠. 잠들기 전 단란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 가득 행복을 채워 넣습니다.
오랜 시간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온 허은미, 김병하 작가의 작품을 만나요《엄마 좋아! 아빠 좋아!》의 글을 쓴 허은미 선생님은 “엄마 좋아” “아빠 좋아” “정말 좋아”를 반복해 글에 리듬감을 부여하는 한편으로, 각각의 동물에 꼭 어울리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더해 읽는 재미를 줍니다. 뒹굴뒹굴 돼지, 다그닥다그닥 말, 대롱대롱 고릴라, 할짝할짝 고양이, 부비부비 코끼리, 뽀뽀 쪽쪽 사람까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특징은 쉽고 재미있는 말놀이로 자연스럽게 전달되지요. 리듬과 운율을 살린 글은 0-3세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김병하 선생님은 0-3세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엄마, 아빠와의 세계를 그려 냅니다. 선생님은 가장 가깝고 가장 좋아하며 가장 편안하고, 함께이기에 너무나 행복한 아이와 엄마 아빠의 시간을 따뜻하고 포근한 색조에 담습니다. 판화를 연상시키는 단순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에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친근한 동물들과 아이를 담아냄으로써 편안하고도 아늑한 가족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0~3세는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 아빠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영아들에게 “엄마 좋아!” “아빠 좋아!”보다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마법의 주문이 또 있을까요? 아기들은 엄마 아빠 품에서 행복과 안정을 느끼고, 엄마 아빠는 온 마음을 다해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합니다. 부모 사랑, 자식 사랑의 마음은 동물과 사람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좋아”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아이를 꼭 안아 주세요. 포근한 가족 사랑이 담긴 이 책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웃음과 만족, 행복을 선사할 것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0-3세 아이들의 첫 생활 그림책으로, 일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보드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세상으로 우리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허은미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돼지책》 《우리 엄마》 《특별한 손님》 《숲 속으로》 《꿈꾸는 윌리》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진정한 일곱 살》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등의 책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