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사하기, 악수하기, 그림 그리기,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등 손을 사용해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법은 참 많죠. 하지만 손으로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최선의 행동을 가르쳐주는 「The Best Behavior Series」의 『손은 때리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는 어린이들에게 폭력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알려주며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행동들을 가르쳐 줍니다.
손을 사용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폭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책 내용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그림이 영어로 설명되어 있어 어린이 영어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출판사 리뷰
손은 인사를 건네기 위해 만들어졌다.
놀이, 나누기, 박수치기, 숫자세기, 건축, 친밀감을 전하는 일 그리고 안전을 위해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다. 손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손찌검을 하지 않고도 격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쉬우면서도 유익한 이 책에서 어린이들은 손이 갖는 진정한 기능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에 수록된 간단한 단어들과 재미있는 삽화들을 통해 폭력은 절대 금물이며 어린이라면 누구나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두 가지 미덕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은 자기 손을 이용해서 재미있고 창의적인 일들을 하는 법을 배워서 실행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고 뜀을 뛰고, 감촉을 말해보고, 걸어 보고 하면서 손찌검을 대신할 수 있는 일들을 배운다. 소리 내서 읽도록 제작된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내용도 특별히 수록했는데, 여기에는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해 볼 수 있는 활동들을 제시했다.
또 이 책은 내용도 배울 게 많고, 읽기도 편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추천할 만하다.
더불어 함께 사는 지혜를 통해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인성, 즉 남에 대한 배려와 존경심, 협동심, 친절함 등을 몸에 배게 한다. 간단명료하면서도 통찰력이 깃든 이 시리즈물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올바른 행동이 타인과 자신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인지를 깨닫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영어 원문을 책의 뒷부분에 원화와 함께 그대로 출판하여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는 이때 테마에 대한 교육은 물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상세한 지침도 마련해 두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취도는 물론 다양한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틴 아가시
풍부한 경험을 소지한 아동전문치료사로 아동행동학교, 취락시설 등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화법, 부모교육, 약물중독 및 아동학대예방, 이혼, 자존감 등의 문제에 대한 워크숍과 집단상담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 마틴과 딸 그리고 강아지 토비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펄버크에 살고 있다.
그림 : 마리카 하인렌
어린이의 최고행동시리즈물의 수상작들인 『꼬리는 잡아당기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말은 상처를 주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이는 물어뜯으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발은 차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손은 때리라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의 삽화를 담당했다. 그녀는 어린이들과 10대 청소년들, 그리고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들과 관련 소품들의 디자인과 삽화제작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