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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4 : 몽골 중국 티베트 이미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4 : 몽골 중국 티베트
푸른숲 | 부모님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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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구의 대륙 한쪽 끝에 붙어 있는 작은 나라 한국에서 태어나 자신의 두 발로 자유롭게 세상을 다니던 배낭여행자에서, 지금은 자신의 두 손으로 기아와 재난에서 세상을 구하고 있는 한비야. 변치 않는 신념,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4』 몽골·중국·티베트

'늦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할 것을 두려워하라'

저자의 세계 여행 중 마지막 여정인 중국 여행 이야기. 깡촌 할머니부터 큰 사원의 노승까지 온 국민이 독립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오체투지(五體投地) 현장을 보게 되고, 한 핏줄인 조선족과 한국 사람들이 서로 반목하며 불신과 증오를 쌓아가는 옌볜의 상황과 옹색하기 이를 데 없는 구멍가게를 보고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북한 어린이를 만나게 된다.

물론 여기에서도 저자는 언제나 그렇듯 따뜻하고 즐거운 일들도 경험한다. 저자를 은근히 좋아하던 티베트 시골 식당의 30살 총각 주인도 있었고, 실크로드의 한 마을에서는 청심환 한 알로 간질 발작을 일으킨 아이를 구하기도 했다. 몽골의 시골에서 민박하는 동안 며느리가 가출해서 일주일 동안 대리 며느리 노릇까지 했다.

이 책은, 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 결코 하지 못할 경험을 한 저자에게 '그렇게 긴 여행을 하고서 도대체 무엇을 얻으셨나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대답이기도 하다. 이 여행을 통해 저자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찾았고 10년 동안 한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10년 전의 삶이 현재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역은 몽골, 중국 실크로드, 중국 중서부, 중국 서남부, 티베트, 베이징 · 옌볜 등.

  작가 소개

저자 : 한비야
1958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언론홍보대학원(Department of Communications)에서 국제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일반적인 안락한 여행보다는, 비행기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육로로만 오지를 찾아 여행을 하였다. 여행중에 국경을 넘으며 겪은 여러 사건들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위험했던 순간들을 묘사한 생생한 기록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 4권),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으며 적어내려간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중국어 공부를 위해 꼬박 한 해 동안 머물렀던 중국에서 건져올린 쫀득쫀득한 이야기 꾸러미(긴급구호 활동에 필요한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1년 동안 머물렀던 중국 이야기)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숨 가쁘게 뛰며 써내려간 열정 가득한 삶의 보고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썼다.

2001년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했으며,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중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나의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여러분께 6

책 머리에 바람의 딸, 또 하나의 길을 찾아 나서다 15
여행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들 18 |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21

몽골 25
바람의 딸, 바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늑대 우는 몽골 벌판, 여인 3대 천막집 26 | 겨울 고기 김장 32
문밖의 마유주 젓는 소리, 고향의 소리 37
몽골 아이는 걸음마보다 말 타기를 먼저 배운다 41 | 며느리 가출 사건 47
가축이 먹는 채소를 어떻게 사람이 먹나? 50

황량해서 더 황홀한 고비 사막
사막으로 가는 지프 ‘클린 몽골리아’ 55 | 소똥 말똥 캠프파이어 61
‘고비 맨’이 보여준 고비의 신비로운 속살 67 | 눈이 예쁜 낙타는 너무 소중해 71

내 피에 흐르는 유목민의 방랑 끼
양 한 마리 잡는 게 라면 끓이듯 간단해 76 | 배낭족은 버릇도 천태만상 81
맹수의 눈빛, 짜릿한 긴장감 85 | 몽골제국은 왜 몰락했나 88
“우리는 반드시 살아납니다” 94
중국 실크로드 101

아, 실크로드! 길 없는 길을 따라서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 타클라마칸 102
요금은 자본주의, 서비스는 사회주의 106
눈으로 정을 나눈다 112 | 무늬만 슈바이처 118 | 우체국 차로 사막을 달리다 124

배꽃 하얗게 흩날리는 타클라마칸 사막
낙타가 사라진 모래 왕국 132 | 한족이 더 많은 소수민족의 땅 136
투루판의 소리 없는 청포도 사랑 140 | 둔황, 사막 속 거대한 박물관 148
이 비단길 따라가며 무엇을 얻었는가 152

중국 중서부 159
리틀 티베트 고원의 욕심 없는 삶
란저우 먹자골목, 빨리 배가 꺼졌으면 160 | 스님과 함께 본 《영웅본색》 164
무채색 수채화의 새벽 랑무쓰 170 | 야크 버터 냄새나는 유목민의 고귀한 인심 176

리장 산수는 백 리 동양화
얼굴을 담보로 900달러를 빌리다 181 | 모녀의 사랑보다 깊은 사제 간 사랑 183
퇴폐 이발소 주인, 장한 장 여인 188 | 중국에서는 무조건 뛰어야 기차를 탄다 193

중국 서남부 201
소수민족의 땅 윈난 따사로운 별천지
중국 꽁안이 외국인을 때려? 202 | 사랑의 유자 배달비로 특실에 민박까지 205
국경 마을의 가난한 부자 아줌마 210 | 보이차의 보이에는 차 밭이 없다 215
공동묘지에서 인생 상담 220 | 쥐에 물렸다! 혹시 흑사병? 225

다리, 평화로운 마을 정겨운 친구들
나도 도끼 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234 | 나그네가 잠시 길을 멈출 때 238
그 할머니가 보고 싶다 245 | 아버지라는 단어조차 없는 동네 250
‘생명의 양식’ 한국 라면 255 | 남자는 빈둥빈둥, 돼지도 여자가 잡아 258
티베트 265

전설 속의 티베트, 사라져가는 신의 나라
30시간에 또 30시간 가고 가고 또 가고 266 | “제발 티베트를 내버려둬요” 271
해발 5300미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스 길 278
옛것은 다 사라지고 포탈라 궁만 눈부셔 283
오체투지, 온몸으로 하는 기도 288 | 뛰어서 지구 한 바퀴 도는 ‘러닝 맨’ 293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좡족 운전사의 당당한 애국심 301 | 수줍어 손도 못 흔드는 30살 노총각 307
담벼락에서 말라가는 정겨운 야크 똥 311 | 순백 설산에 휘날리는 오색 깃발 318
시신을 독수리에게 먹이는 장례식 321 | “좡족은 모두 프리덤 파이터죠” 325

베이징 · 옌볜 331
울어도 넘지 못한 국경, 두만강 3미터
겨우 배운 중국어가 남방 사투리라니 332
시작이 늦은 것보다 하다 중단할 것을 두려워하라 337
중국서 번 돈 젊은 애인에게 다 털려 340 | 옌볜 시장에선 이미 남북통일 345
북한 특공대 출신 술집 아가씨의 건배 352 | 그날을 기다린다 아주 간절하게 355

부록 한비야가 발로 터득한 생생 정보 359
여행 가기 전에 배워두면 유용한 것 360 | 떠나기 전에 해야 할 일 361
여행 준비물 362 | 도난 방지 368 | 치한 퇴치법 369 | 경비 절감 요령 370
건강 챙기기 371 | 한국의 이미지를 위해서 372 | 혼자 여행하기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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