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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이 생겨난 이야기
함께자람(교학사) | 4-7세 |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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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무와 숲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가가 상상한 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과학적인 증명과는 거리가 먼 상상의 세계에서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여 준다.

반달의 얼굴이 반쪽만 보이는 것에 대한 아이 같은 해석, 반대 방향에서 날아오는 까마귀들에게 심한 욕을 한 것 때문에 세상이 요동을 치고 모든 것이 뒤집어지며 그래서 상황이 반전되는 재미있는 설정, 글자까지도 반전시킨 기발한 표현력들이 그러하다.

창의적 발상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독창적인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키울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기발한 그림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나무와 숲이 생겨난 이야기>는 이야기의 전개가 아주 독특하다. 반달이 나오고 까마귀가 날아다니고, 바느질 나라와 헝겊 나라 사람들이 등장하더니 갑자기 반달의 몸 속에서 만나게 된다. 뒤섞인 두 나라의 사람들로 인해 나무가 생겨나고 숲이 만들어진다는 조금 엉뚱한 이야기지만 새롭다.

이러한 작가의 상상력은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하는 창의적 발상이다. 보통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나무와 숲이라는 자연 현상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이야기 장면들을 각각 한 폭의 그림으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그려낸 작가의 독창적인 감수성이 돋보인다.

  작가 소개

저자 : 안 에르보
벨기에를 대표하는 그림작가입니다. 토양학자 아버지와 언어학자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자연과 뒹굴고 이를 말과 글로 표현하면서 언어의 속살을 더듬는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19살에 브뤼셀의 왕립예술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다양한 그림 테크닉에 정통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했어요. 하지만 매번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한 가지 그림체에 머무르지 않고 주제에 맞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안 에르보에게 책이란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만 홀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시발점일 뿐이죠. 그래서 그녀의 작품에는 명확하고 교훈적인 결말이란 없어요. 내용 또한 철학적이고 시적이며, 모호한 언어로 가득하지요. 안 에르보는 그렇게 작품을 열어두고 독자들에게 더 자유롭게, 더 멀리 가보자고 손짓합니다.『숲의 거인 이야기』는 여름의 축제인 '성 요한의 축일'을 배경으로, 한 커다란 나무의 죽음과 소생을 거인에 은유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안 에르보의 자연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경외심이 녹아있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숲속 가장 깊은 곳에서의 생명의 움직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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