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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멋진 형아야!
보물창고 | 4-7세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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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12권. 이 책은 동생을 맞이하는 미래의 ‘멋진 형아’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동생처럼 ‘요렇게’ 작았던 네가 장하게도 ‘이렇게’ 큰 형아가 되었다는 부모의 사랑이 듬뿍 담긴 시선을 아이에게 전한다. 동생을 맞이한 아이가 형이 된 신기함, 동생과 무언가를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이제부터 늘 함께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가득 품은 장면들을 한 장 한 장 아이와 함께 읽어 보자. 이제 막 태어난 작은 동생까지 가족 모두가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베스트셀러 그림책『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작가 처치가 전하는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
-“오늘, 우리 아기가 집에 왔어요. 야호! 난 이제 큰 형아가 된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세상의 전부인 아이들에게 ‘동생’이란 존재는 갑자기 불쑥 나타난 훼방꾼이자 경쟁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부모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인 동생이 밉고 부러워 자신도 다시 아기처럼 퇴행성 행동을 보이는 것 또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런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넌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언니가 모범을 보여야지.” 하고 책임감만을 부여하고 갑작스레 엄격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형제 모두에게 결코 긍정적일 수 없다. 부모들도 기대와는 달리 동생과 사이좋게 우애를 다지기는커녕 점점 더 떼쟁이가 되어 가는 큰 아이가 당황스러울 것이다.
아이에게도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시켜 주자.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그림책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신간 『난 멋진 형아야!』는 동생을 맞이하는 미래의 ‘멋진 형아’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서 최고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으로 전국에 ‘사랑해’ 열풍을 일으켰다. 뒤이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등 시리즈들 모두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사랑해> 팬층을 두텁게 확보해 왔다. 또한 2015년 초에는 신체 발달 놀이북『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와 감성적인 그림책『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를 연이어 출간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선보였다.
<사랑해> 책으로 대표되는 작가의 작품답게『난 멋진 형아야!』는 처치 특유의 감성적이고 따스한 시선이 돋보이는 책이다. 동생처럼 ‘요렇게’ 작았던 네가 장하게도 ‘이렇게’ 큰 형아가 되었다는 부모의 사랑이 듬뿍 담긴 시선을 아이에게 전한다. 동생을 맞이한 아이가 형이 된 신기함, 동생과 무언가를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이제부터 늘 함께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가득 품은 장면들을 한 장 한 장 아이와 함께 읽어 보자. 이제 막 태어난 작은 동생까지 가족 모두가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 넌 '멋진 형아'가 될 준비가 되었니?
저출산 시대, 더는 여러 명의 형제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형제가 한 명 혹은 두 명인 시대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훗날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다. 아무리 어른이 되어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고 해도, 내 부모님, 우리 가족에 대한 모든 추억을 향유할 수 있는 이는 형제뿐이기도 하다. 그러나 소중한 만큼 어려운 관계가 형제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자라는 동안 형제를 모방하고 따라가고, 경쟁하고 질투하고, 그러다가도 의지하고 아낀다. 아이가 겪어 갈 수없이 많은 인간관계 중에서도 누구보다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고 많은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난 멋진 형아야!』는 이제 막 동생을 만나게 된 형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처음으로 무언가를 양보하고 지켜줘야 할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비단 받는 것에만 익숙했던 아이가 주는 것에 ‘익숙해지는’ 일만이 아니다. 이 책은 사랑을 받는 것 만큼 사랑을 주는 일도 얼마나 큰 행복과 기쁨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순간을 포착한다. 그리고 소중한 우리 아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가 될 것이란 믿음, 형제가 함께 동행하는 첫 걸음이 더없이 소중한 추억들을 안겨 줄 거란 믿음을 전한다. 또한 아이 스스로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나!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하는 가족이에요.'라는 깨달음에 자연스레 도달하도록 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캐롤라인 제인 처치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뒤, 20여 년 동안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면서 어린이책을 만들어 왔으며, ‘사우스햄튼 상’, ‘오펜하임 상’ 등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베스트셀러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가랑잎 대소동』, 『친구가 필요해!』,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너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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