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끝없는 「우주」”는 따뜻한그림백과 [자연·과학] 영역의 책입니다.
옷, 밥 잠, 집, 책 5권 [YES24] 2008 올해의 책 후보, [오픈키드] 2008 여름방학추천도서, 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2008 좋은 책, 나무 [간행물윤리위원회] 2009 선정도서, 색깔, 밥, 책 [책둥이] 2010 추천도서, 맛 [학교도서관저널] 2010 추천도서,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2010 굿북, [어린이동아] 2013 착한어린이책 선정도서, 이야기 [고래가숨쉬는도서관] 2010 여름방학추천도서, [사단법인 유치원연합회] 2010 선정도서, 책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2010 테마별 좋은 책, 그림, 노래, 운동, 춤, 이야기 [오픈키드] 2010 겨울방학권장도서 / [사단법인 유치원연합회] 2011 선정도서, 그림, 춤 [책둥이] 2011 추천도서, 똥오줌, 손발 [사단법인 유치원연합회] 2011 선정도서, 똥오줌, 손발, 한시간 [책둥이] 2012 추천도서, 밤낮 [책읽는사회문화재단] 2012 추천도서, 천원 [한국출판문화상] 2012 최종본심 진출도서, 땀 [책둥이] 2013 상반기 추천도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추천!'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오리는 나서 처음 만나는 얼굴을 어미로 여기고 따른다고 합니다.
사람 역시 처음 만나는 책이 그 사람의 '세상'이 되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만나는 처음 세상은 우리네 정서가 녹아 흐르는,
우리의 생각을 담은 책이어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이야기책이고 그림책이면서 지식정보책이어서
기존의 갈래와는 꽤 다른 경계에 자리한 색다른 그림백과 시리즈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백과사전이 온기를 입고 정감 있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 가까이로 한 걸음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새 책 "끝없는 「우주」"가 출간되었습니다. ‘우주’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호기심을 갖는 주제이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렵고 너무나도 방대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한 우주를 15장 안에 풀어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잡지나 책에 흔히 나오는 사진이나 사진 같은 그림과는 다르게, 간단하면서도 상징적인 그림으로 우주와 우주에 속한 지구와 우리, 그리고 그 안에서의 우리 삶을 살펴본 책, 「우주」입니다.
[내용 소개]
“끝없는 「우주」”는 따뜻한그림백과 047번, [자연과학] 영역의 책입니다.
우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해 달 별이지요. 그리고 캄캄함, 끝없이 펼쳐짐, 미지의 세계, 탐험 같은 단어들도 떠오릅니다. 무한한 우주의 한 점조차 되지 않는 인간들이 그 망망한 우주를 보고 갑니다. 아주 먼 곳처럼 생각되지만 눈만 들면 보이는 하늘도 우주이고, 사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지구도 우주 안에 있지요. 그래서 우리도 우주에 사는 거예요. 우주는 우리와 우리가 사는 자연,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말하는 거예요. 우주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고 도움이 되고 큰 영향을 주면서 정확한 질서에 따라 움직입니다. 가까이에서 멀리로 사람들은 점점 더 가보지 못한 곳을 탐험해가면서 우리가 아는 만큼 우주가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곳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우주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