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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 : 변화의 시작
포레스트 웨일 | 부모님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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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상택 장편소설.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거물 정치인이 강남의 한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현장은 괴기스럽다. 얼굴에 짙은 화장을 한 깡마른 노구, 빨간 망사 팬티만 걸친 채 샤워기 거치대에 목이 묶여 있다.

현장에 도착한 강력팀 형사 나태오. 2년 전 사고로 일곱 살 아들을 잃고, 그 충격으로 아내마저 떠난 남자다. 객실 앞 복도에서 그는 유명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피디 유지나와 맞닥뜨린다. 그녀는 기괴한 사건 현장을 목격한 두 번째 발견자인데….

  출판사 리뷰

너도 똑같이 겪어야 끝나!
‘공정한 단죄’를 믿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고 뭐든 알고 있다.
과연 ‘공정한 단죄’란 존재하는가?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거물 정치인이 강남의 한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현장은 괴기스럽다.
얼굴에 짙은 화장을 한 깡마른 노구, 빨간 망사 팬티만 걸친 채 샤워기 거치대에 목이 묶여 있다.

현장에 도착한 강력팀 형사 나태오. 2년 전 사고로 일곱 살 아들을 잃고,
그 충격으로 아내마저 떠난 남자다.
객실 앞 복도에서 그는 유명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피디 유지나와 맞닥뜨린다.
그녀는 기괴한 사건 현장을 목격한 두 번째 발견자다.

사건을 쫓는 내내 대립하던 나태오와 유지나는 겹겹이 쌓여가는 의문들 앞에 마침내 손을 맞잡는다.
그리고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첨단 AI 기술을 앞세워 ‘공정한 단죄’를 통한 이상향 건설을 꿈꾸는 거대 비밀 조직.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그 조직의 일원이 된 학폭 피해자 이제우. 이 세 명의 길이 교차하면서 뚜렷해지는 조직의 실체.

과연 ‘공정한 단죄’란 존재하는가?




“아니. 목숨은 하난데 두 번 세 번을 어떻게 죽여? 당신 바보야? 딱 한 번만 죽이면 돼. 제대로. …똑같은 크기의 고통을 그놈도 겪게 하는 거야. 그게 진짜 죗값이야. 그러면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는 거고.”

“네, 확신합니다. 내 모든 걸 걸 수 있어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걸 눈으로 확인시켜 줄 방법은 제게도 없어요. 제게 진 빚이 있다면 꼭 이걸로 갚아주세요. 저한테 유리하게 풀어달라는 게 아니에요. 진실만 밝혀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택
2022년 기발한 옴니버스식 구성이 돋보이는 블랙코미디 장편소설 ‘우리의 계절’을 출간하였다. ‘단죄: 변화의 시작’이 두 번째 작품이다. 서울 태생으로 호주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글을 쓰기 전에는 오랜 시간 글로벌 IT 기업에서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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