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현대 교회가 직면한 예배의 활력 저하와 형식주의적 변화를 지적하며 예배의 참된 의미 회복을 다룬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이다. 예배의 본질은 인간의 종교적 행위에 앞서 ‘하나님의 일(opus Dei)’이며,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그리스도를 통해 삼위 하나님과 언약적 교제를 누리는 것임을 강조한다.
팬데믹 이후 제기된 “예배란 진정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실용주의와 인간 중심적 관습을 넘어 종교개혁의 ‘오직 성경’ 원리와 개혁주의 신앙고백에 근거한 예배의 공교회성 회복을 제안한다. 외적 형식에 대한 집착과 극단적 무형식주의를 함께 경계하며 예배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삼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에서 출발해 말씀 선포와 성례가 지닌 구속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예배의 제 요소들이 가진 실재적 의미를 살핀다. 철저한 교리적·역사적 성찰을 통해 현대 교회의 예배를 정화하고 영적 갱신과 교회 세움의 신학적 기초를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의 13번째으로 저자는 현대 교회가 직면한 예배의 활력 저하와 형식주의적 변화를 지적하며, 예배의 참된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배의 본질은 인간의 종교적 행위에 앞서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일(opus Dei)’입니다. 참된 대면 예배란 신자가 유일하고 참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을 영적으로 대면하여 진정으로 보고 즐기는 지복직관(beatif ic vision)의 현장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예배는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삼위 하나님과 언약적 교제(코이노니아)를 누리는 ‘이중적 섬김’ 속에서 그 영광이 완성됩니다.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는 현대 교회에 “예배란 진정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이고도 신학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교회가 실용주의나 인간의 자의적 소견에 따라 예배를 구성해 왔으나, 시대적 격변 속에서 이러한 관습은 참된 예배의 규범이 될 수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제 교회는 외적 형식에 대한 맹목적 집착이나 극단적 무형식주의를 탈피하고, 종교개혁의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원리와 개혁주의 신앙고백에 근거하여 예배의 공교회성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본서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예배의 유일한 대상이신 삼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부터 신학적 논의를 전개합니다. 나아가 말씀 선포와 더불어 ‘보이는 말씀’인 성례(세례와 성찬)가 지니는 구속사적 은혜의 방편을 심도 있게 고찰하며, 예배의 제 요소들이 지닌 실재적 의미를 규명합니다. 이 책은 철저한 교리적, 역사적 성찰을 통해 활기를 잃은 현대 교회의 예배를 정화하고, 참된 영적 갱신과 교회 세움의 단단한 신학적 기초를 제공할 것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소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도서출판 좋은씨앗이 2016년부터 출간을 시작한 기독교 도서 시리즈로 신앙의 기본 진리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교훈을 결합하였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하나씩 다루어 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와 현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성도들이 더 단단한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6년 현재 출간된 23권은 신앙의 성숙과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탐구하며, 지속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단단하게 세워가는 귀한 발걸음을 계속 내디딜 것입니다.
오늘날 활기 잃은 예배를 회복하는 길은 예배에 대한 바른 지식에서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예배에 대한 바른 지식을 통해 예배를 회복하고, 교회의 지체로서 참된 예배가 주는 기쁨을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여는 글: 요즘 예배, 안녕합니까?
예배는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일(opus Dei)입니다. 하나님의 이 일을 인간이 받아들일 때 예배가 완성됩니다. 예배에 대한 하나님 중심의 관점만 정확하게 이해하더라도 예배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예배의 기본 개념과 원리
예배 방식에 대해 성경이 분명히 가르치는 교훈은, 예배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자는 자신의 정성이나 열정으로 예배하지 않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2. 성경에 따른 예배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성호
신학은 교회를 섬기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성도가 성경과 교리를 바르게 알아야 막연한 믿음에서 분명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래야 진정으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기에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설교하고 글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말씀 봉사자로 10년 넘게 섬겨 왔으며,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 『성찬, 배부름과 기쁨의 식사』, 『설교는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다』,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 『누가복음, 복음으로 읽기』, 『창세기, 복음으로 읽기』,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좋은씨앗),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그책의사람들), 『성경과 교리로 배우는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여는 글: 요즘 예배, 안녕합니까? • 7
1. 예배의 기본 개념과 원리 • 17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세대통합 예배 • 40 )
2. 성경에 따른 예배 • 42
3. 예배의 요소 (1) • 59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시편 찬송 • 73 )
4. 예배의 요소 (2) • 76
5. 교회사를 통해 본 예배 • 96
6. 예배의 체질 개선 • 125
닫는 글: 삼위 하나님을 보는 예배를 소망하며 • 153
예배 관련 추천도서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