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경제,경영
주 4일제가 온다  이미지

주 4일제가 온다
왜 이제 더 짧게 일해야 하는가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부모님 | 2026.05.01
  • 정가
  • 18,800원
  • 판매가
  • 16,920원 (10% 할인)
  • S포인트
  • 94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338Kg | 260p
  • ISBN
  • 978892005610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주 4일 근무제를 다룬 기사나 논문에서 빠짐없이 인용되는 연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조 오코너’가 2021~2022년, 영국 61개, 북미 41개 기업 등과 함께 진행한 사상 최대 규모의 주 4일제 실험이다. 참여 기업 대다수가 실험 종료 후에도 주 4일 근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연구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더 많은 혁신적 기업가와 정치인들이 동조하고, 최근에는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AI가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주 4일제 논의는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기업들의 주 4일제 전환을 돕고 있는 저자가, 최신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롭게 확인된 사회적·경제적 효용과 조직·개인 차원의 전환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야근과 주말 근무가 관행처럼 굳어진 로펌, 24시간 고객사의 요구를 받아내야 하는 마케팅 대행사, 외주 협력업체들과 늘 함께 일하는 건축회사, 번아웃에 시달리는 IT 기업까지, 누구보다 시간에 쫓기며 일했던 기업들이 어떻게 주 4일제로 전환할 수 있었는지 현장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장시간 노동이 생산성, 번아웃, 저출산, 성별 임금 격차 등 한국의 고질적 문제들과 맞닿아 있는 데다, 한국의 실정과 한국인 연구자들의 분석이 곳곳에 녹아 있어 한국 독자들에게 더욱 깊은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다른 회사는 주 4일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게 우리에게는 굉장히 강력한 경쟁 우위거든요.”

주 4일 근무제는 왜 필연인가, 어떻게 현실화될 것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주 4일제 실험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근무시간 단축 연구의 권위자, ‘조 오코너’의 첫 책.
한때 주 4일 근무는 급진적인 아이디어로 치부됐다. 그러나 오늘날 AI가 생산성의 판도를 바꾸고, 혁신적인 기업가들과 미래지향적인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높이며, 워라밸을 중시하는 세대가 노동시장의 주축이 되면서 흐름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방대한 연구 데이터, 설득력 있는 사례, 그리고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부터 빌 게이츠까지 각계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주 4일제를 먼저 택한 조직들이 어떻게 일과 생산성의 개념을 다시 쓰고 있는지 보여준다.

노동계도, 경영계도, 좌파도 우파도 거부할 수 없는 주 4일제

주 4일제는 노동자들만의 요구가 아니다. 이 책에는 오히려 경영자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등장한다. 언제나 공허한 구호에 머물렀던 '생산성 향상'이, 주 4일제라는 인센티브 하나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내며 빠르게 실현됐기 때문이다. 번아웃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되찾은 직원들은 업무 몰입도도, 조직 충성도도 높아졌다. 기업들은 그렇게 마련된 발판 위에서 진짜 혁신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정치권도 다르지 않다. 저자가 인터뷰한 정치인들은 주 4일제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AI가 창출하는 부의 혜택을 공평하게 나누자는 좌파의 논리도, 더 많은 자유와 경제적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우파의 논리도 모두 주 4일제로 수렴된다. 노사 간, 좌우 간 힘겨루기를 벌이는 동안, 먼저 도입한 조직이 승자가 될 것이다.

"좋은 얘기긴 한데, 우리 회사엔 글쎄요."
원격근무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똑같은 말이 나왔다. “우리 업종엔 안 맞는다”고. 그러나 팬데믹이 강제로 증명했듯, 불가능해 보였던 일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가능했다. 주 4일제도 마찬가지다.
뉴질랜드의 소비재 대기업, 글로벌 비영리단체, 캐나다의 로펌, 미국 중서부의 건축회사까지, 이 책은 업종도 규모도 다른 조직들이 어떻게 성과를 높이면서 동시에 수익을 끌어올렸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주 4일제의 성패는 직무의 특성보다 조직문화의 특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문화, 보여주기보다 진정한 성과에 몰입하는 태도, 그것이 전환의 출발점이다.

한국에 주 4일 근무제가 더욱 절실한 이유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1,900시간을 넘는다. EU 평균(1,571시간)이나 덴마크·독일(1,347시간)과 비교하면 현격한 차이다. 긴 노동시간만큼 그 폐해도 깊다. 그렇기에 단축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도 훨씬 크다.
저자는 켄트 대학교 정희경 교수가 제시한 '유연성의 역설'을 소개한다. 주 5일 출근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대신 유연근무, 원격근무를 선택하는 노동자들(주로 여성)이 가정에서는 돌봄과 가사를 도맡고 조직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는 등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한다는 것이다. 반면 저자의 주 4일제 실험에서는 쉬는 날이 단 하루 늘었을 뿐인데도 일과 삶의 균형, 가족과 보내는 시간, 남성의 가사 참여율, 육아 비용 절감 측면에서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장 수준의 노동시간, 번아웃이 만연한 조직문화, OECD 국가 중 최악의 성별 임금 격차, 바닥을 기는 유리천장 지수. 한국의 직장인들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환경에서 한계를 시험 중이다. 5일로도 벅찬데, 4일 안에 어떻게 해낼 수 있냐고? 조직 차원에서, 그리고 개별 차원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단계별 방안이 책에 제시되어 있다.

AI 기술이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는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의 얼리어답터는 주 4일제의 얼리어답터가 될 가능성도 더 높다. 런던에 위치한 테크코에서 미국의 경영인 천 명을 조사했는데, 주 4일제로 근무하는 조직의 29퍼센트가 회사 운영에 AI를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일제로 근무하는 전통적 회사의 경우 8퍼센트에 그친 것과 상반된 결과다. 또한 현재 AI를 사용 중인 조직은 93퍼센트가 주 4일 근무제를 기꺼이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으나, AI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절반이 안 되었다.

미국 경제정책연구소(Economic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1948년부터 1973년까지, 그러니까 컴퓨터 세상의 새벽이 밝아 오던 시기에 개인의 생산성은 97퍼센트, 평균 시급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91.3퍼센트 상승했다. 그러나 1973년부터 2013년까지 초기 인터넷 시대에는 생산성은 74퍼센트 향상된 반면, 평균 시급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9퍼센트 오르는 데 그쳤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노동자의 생산성은 실제로 크게 높아졌으나 그러한 발전의 혜택은 거의 보지 못한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컴퓨팅, 브로드밴드 인터넷 시대의 노동자는 전구가 발명되던 시기의 사람들과 같은 시간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PC가 발명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과 비슷한 금액의 보수를 받고 있다.

2004년부터 전 세계 수천 명의 근로자들에게 업무 선호도에 대한 질문을 해온 글로벌 HR 회사 란스타드(Randstad)는 2025년 연례 보고서에서 근로자들이 사상 최초로 급여보다 워라밸을 더 중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2만 6,000명의 근로자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83퍼센트가 그것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으며, 이 같은 선호는 Z세대 근로자 사이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재러드 린드존
저널리스트이자 강연가.지난 10년간 미래의 노동에 관한 심층 보도로 이 분야의 대표적 논객으로 자리매김했다. 《패스트 컴퍼니》, 《타임》, 《글로브 앤드 메일》 등 주요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뉴욕 타임스》, 《가디언》, 《포춘》, 《롤링 스톤》 등에도 다수의 글을 발표했다.

지은이 : 조 오코너
글로벌 컨설팅 기관 ‘워크 타임 레볼루션’의 CEO.주 4일 근무제를 다룬 연구물이나 기사에는 십중팔구 그의 이름이 등장한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규모 단축근무 파일럿을 설계하고 이끌었으며, 수백 개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근무 시간을 줄이는 과정을 함께했다.아일랜드 최초의 주 4일제 파일럿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보스턴 칼리지·더블린 대학교 연구진과 영향 연구를 공동 설계했다. 이후 영국, EU,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까지 이 모델을 확장했고, 지금도 여러 정부와 기업의 요청으로 크고 작은 실험을 이어 가는 중이다.

  목차

Part 1 왜 이제 더 짧게 일해야 하는가

chapter 1 왜 미래는 주 4일인가
-AI가 바꾸는 생산성, 그 혜택은 누구에게 | 이 책이 증명해 보일 것들

chapter 2 우리는 왜 주 5일을 일하게 되었나
-해가 지면 일이 끝나던 시절 | 기계가 인간을 시계에 묶어 두다 | 나태의 반란: 쉬는 날을 쟁취하라 | 자동차 왕이 선물한 토요일 | 100년 묵은 시간표를 다시 쓸 때

chapter 3 주 4일제의 등장
-파킨슨의 법칙: 일은 주어진 시간만큼 늘어진다 | 이론을 실험대에 올리다 | 프리랜서는 하고 직장인은 하지 않는 것 | 소수의 확신이 전 세계로 | 불씨는 의회보다 탕비실에서 시작된다

chapter 4 AI와 주 4일제
-AI를 거부하는 직원들 | 우리는 왜 아직도 귀족처럼 살지 못하는가 | 계산기를 이기고 CEO가 된 회계사

chapter 5 생산성을 재정의하다
-가짜 노동, 일을 위한 일 |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부유한 나라들 | 특이값 미국, 그리고 싱가포르, 한국, 중국 | 스타 선수는 풀타임을 뛰지 않는다 | 시간표를 버리고 성과표를 들어라

chapter 6 Z세대가 온다
-노벨경제학상이 예언한 주 4일제 | 헌신을 자랑하던 세대의 퇴장 | 돈보다 금요일을 선택하는 Z세대 | 자율적 젊은이, 통제적 조직

chapter 7 더 큰 혜택: 환경, 성평등, 출산율
-출근과 탄소 감축 사이에서 | ‘좋은 날’ 하루가 바꾸는 사회적 변화 |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잃는 여성들 | “유연성의 역설” | 한국과 일본이 주 4일제에 주목하는 이유

Part 2 주 4일제로 더 많은 것을 이룬 기업들

chapter 8 근무일을 줄이자 실적이 올랐다
-유니레버가 증명한 역설 | 좋네요, 하지만 우리 회사엔 글쎄요 | 최고의 인센티브는 ‘시간’이다

chapter 9 번아웃 문화의 해독제
-편두통이 사라진 날, 회사가 태어났다 | 도착하기 전에 무너지지 않도록

chapter 10 창의성의 촉매
-마케팅 회사도 가능할까요 |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 월요일 출근이 행복해진 이유

chapter 11 인재 채용의 게임 체인저
-다른 회사는 도입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 번아웃 직전의 열정가들에게 필요한 것 | 구직자 우위의 채용 시장

chapter 12 그런데 고객 대응은 어떡하죠?
-4일만 일하고 고객 유지하기 | 현실의 장벽보다 높은 머릿속 장벽 | 낚시를 즐기기엔 너무 짧았던 시간

Part 3 주 4일제 실천 매뉴얼

chapter 13 목소리 내기
-1단계. 고용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 2단계. 데이터를 제시하라 | 3단계. 동료들과 이야기하라 | 4단계. 해결책으로 무장하라 | 5단계. 특전이 아닌 인센티브로 접근하라 | 6단계. 작은 발걸음부터 내딛어라

chapter 14 주 4일제 조직으로의 전환
-주 4일제 전환에 성공하는 조직들의 특성 | 복지? 인센티브? 의미 부여가 성패를 가른다 | 이미 우리는 알고 있다 | 협업은 반드시 ‘동시에’ 해야 할까 | 승인과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하라 | 회의에 드는 시간과 비용 | 이메일, 문자 메시지, 팀즈, DM… | 준비가 끝났다면 이륙하라

chapter 15 4일간 더 많은 성과를 내는 방법
-시간 다이어트 | 매시간 임무를 부여하자 | 다시 쓰는 To-Do 리스트 | 하루 275회의 방해 요소 차단하기 | 헤밍웨이, 글이 잘 풀릴 때마다 멈추다 |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기 | 휴식을 설계하라 | 연습이 발전을 가져온다

chapter 16 마치며: 우리의 미래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