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은 가지 선생과 함께하는 즐거운 야외 수업 시간! 채소 친구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로 자라기 위한 요소를 배우며 하루를 보낸다. 햇빛을 좋아하는 친구도, 그늘이 더 편한 친구도 있고, 물을 듬뿍 마셔야 하는 친구와 조금만 마셔야 하는 친구도 있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모습에 당황하거나 속상해하던 채소 친구들은 가지 선생님의 다정한 가르침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간다.
출판사 리뷰
지식과 이야기, 두 가지 즐거움을 한 권에
채소의 생육 환경을 알려 주고,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그림책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오늘은 즐거운 채소 학교 야외 수업 날! “채소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햇빛, 물, 흙, 온도가 중요해요.” 채소 친구들은 가지 선생님과 함께 교실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고,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하며 채소가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을 차근차근 배워 간다.
『채소 학교와 척척박사 가지 선생님』에는 채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각 채소에 알맞은 생육 환경은 물론 제철 채소에 대한 정보까지! 척척박사 가지 선생님이 알려 주는 생태 정보는 채소 친구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귀에도 쏙쏙 들어온다. 가지 선생님이 들려주는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채소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어느새 식탁 위 채소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게 될 것이다.
같아 보이지만 모두 다르게 자랍니다
가지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따듯한 성장 이야기채소라고 모두 같은 채소는 아닌 법! 누구에게는 햇빛이 꼭 필요하지만, 또 다른 친구에게는 그 햇빛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물을 많이 먹어야 잘 자라는 채소가 있는가 하면, 조금만 과해도 금세 상해 버리는 채소도 있다. 가지 선생님은 이러한 차이를 하나하나 짚어 주며, 채소 친구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환경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따라가며 ‘모두에게 같은 기준이 적용될 수는 없다’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더 나아가, 나와 다른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배우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따듯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친구들을 대하며 사려 깊은 수업을 진행하는 가지 선생님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 준다.
오늘도 즐거운 채소 학교의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나카야 미와의 인기 시리즈 「채소 학교」의 여섯 번째 이야기나카야 미와 작가의 대표 시리즈 「채소 학교」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가지 선생님과 채소 친구들이 만들어 온 이 교실은 단순히 채소의 이름과 특징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나답게 자라는 법’을 익히는 이야기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수업을 이끌어 온 가지 선생님이 주인공으로 나서 이야기를 이끈다. 특정한 채소 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채소 학교 친구들을 두루 비추며, 채소 전반의 생태와 특징을 함께 풀어낸다. 가지 선생님이 채소 친구들을 대하는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모습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돌봄의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한다.
나카야 미와 특유의 밝고 또렷한 색감, 그리고 장면 곳곳에 숨어 있는 세밀한 표현은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반복해서 펼쳐 보며 발견할 요소가 많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덮은 후에는 부록으로 제공되는 ‘꼬마 식생활 신문’을 읽으며 가지에 대한 깨알 정보와 가지를 활용한 레시피도 알아보고, ‘채소 스티커’도 조물조물 붙이며 즐겁게 놀이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카야 미와
일본에서 태어나 조형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산업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주요 작품으로는 < 도토리 마을> 시리즈, <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 < 누에콩> 시리즈를 비롯해 『채소 학교와 책벌레 양배추』, 『채소 학교와 쌍둥이 딸기』,『기니피그 차모와 뭉치들』 등이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쾌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