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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킹덤의 기사
은행나무 | 부모님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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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500만 독자가 열광한 밀리언셀러',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 등 수없이 많은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외전. '덩크와 에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세븐킹덤의 기사>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외전으로, '장미전쟁'을 연상시키는 중세풍 정통 모험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월드판타지상, 로커스상 최종후보에 오른 <떠돌이기사>를 비롯해 <맹약기사>, <신비기사> 등 조지 R. R. 마틴이 1998년부터 2010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중편소설을 묶은 이 외전 모음집에서는 본래 중단편이 특기인 작가의 장기와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대로부터 백여 년 전 세븐킹덤을 배경으로 하는 이 책에서는 본편에서 전설적인 킹스가드로 언급되는 '키 큰 던칸 경'과 타르가르옌 15대 왕 '아에곤 5세'의 젊은 시절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피 튀기는 내란의 시대가 아닌 타르가르옌 왕가의 권력이 막강하던 시대. 어느 떠돌이기사의 종자 출신이자 이제 막 기사 자격을 부여받은 덩크는 자신을 '키 큰 던칸 경'이라 칭하며 떠돌이기사로서의 이력을 시작하고, 우연히 만난 '에그'라는 까까머리 꼬마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덩크와 에그는 배신이 아니라 충성을, 불의가 아니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이 시대의 마지막 진정한 기사가 되고자 하지만 이들 주변에서 음모와 분란의 피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스크린채널 독점 드라마 《왕좌의 게임》 원작 시리즈 외전
세븐킹덤의 기사
전 세계 1500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밀리언셀러,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21세기의 영웅 신화를 창조하다”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관의 새로운 지평!


‘1500만 독자가 열광한 밀리언셀러’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 등 수없이 많은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외전 《세븐킹덤의 기사(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은행나무 刊)가 출간되었다. ‘덩크와 에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세븐킹덤의 기사》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외전으로, ‘장미전쟁’을 연상시키는 중세풍 정통 모험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월드판타지상, 로커스상 최종후보에 오른 《떠돌이기사》를 비롯해 《맹약기사》, 《신비기사》 등 조지 R. R. 마틴이 1998년부터 2010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중편소설을 묶은 이 외전 모음집에서는 본래 중단편이 특기인 작가의 장기와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대로부터 백여 년 전 세븐킹덤을 배경으로 하는 이 책에서는 본편에서 전설적인 킹스가드로 언급되는 ‘키 큰 던칸 경’과 타르가르옌 15대 왕 ‘아에곤 5세’의 젊은 시절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암투와 모략, 정쟁에 집중하는 본편과 달리 기사도 정신과 모험심으로 가득한 두 소년의 활극을 그려낸 외전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감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관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21세기 영웅 신화, 검과 마법이 아닌 ‘인간’을 그리다
“검과 마법 따위로 식상해져 버린 장르적 특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인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영웅담”이라고 《퍼블리셔스위클리》가 평한 것처럼, 마틴이 이 책에서 가장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전투나 전술 혹은 거의 등장하지도 않는 주술 따위가 아니다. 부랑아 출신으로 어느 떠돌이기사에게 거두어진 ‘덩크’와 고귀한 신분을 숨기고 덩크의 종자로 들어간 ‘에그’라는 두 인물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그중에서도 (일반적인 영웅담의 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평범하고 우둔한 덩크가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덩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웅이 될 재목’과는 거리가 멀다. 특별한 재능도, 뛰어난 무술 실력도 없으며 오히려 우둔한 편에 가까운, 장점이라고는 유난히 큰 덩치밖에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혼돈과 분란의 한가운데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이 옳은 길인지 알고자 끝없이 고민하고 번뇌하는데, 이 ‘고민하는 능력’이야말로 그의 가장 큰 능력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남들이 고민 없이 쉬운 (그러나 옳지는 않은) 길로 갈 때, 고민 끝에 어렵지만 옳은 길을 택하는 이 진정한 영웅은 범상한 인물로서 범상치 않은 선택을 하고, 위기를 거치며 한층 더 성장한다. 일반적인 중세 모험물을 가볍게 비튼 《세븐킹덤의 기사》에서 마틴은 덩크라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혼란의 시기에 정의와 명예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보여준다.

거미줄처럼 촘촘히 짜인 빈틈없는 설정, 본편과 외전 사이 ‘숨은그림찾기’의 재미!
기존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웨스테로스 대륙에서부터 에소스 대륙에 이르기까지 무한 확장되는 공간을 통해 마틴의 세계가 얼마나 방대한지를 보여주었다면, 《세븐킹덤의 기사》는 이 세계의 역사가 얼마나 용의주도하게 짜였는지, 즉 시간적으로 얼마나 빈틈없이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본편의 대너리스와 비세리스 남매의 조상 격인 수많은 타르가르옌 왕자들의 등장도 반가우며, 외전에서 크고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본편에서는 역사서에 그 이름을 전해오는 전설적인 인물들로 회자

  작가 소개

저자 : 조지 R. R. 마틴
탁월한 상상력과 엄청난 흡입력을 지닌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작가 조지 R, R, 마틴은 1971년 《갤럭시》에 『히어로The Hero』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입문했다, 1974년 『라이라의 노래A Song of Lyra』로 휴고상을 받았으며, 1979년에는 《모래왕Sandskings》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1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른 3인의 작가 중 한 명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2012년에 [USA투데이]의 ‘올해 최고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월드판타지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 시리즈는 판타지 애호가들로부터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1부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과 제2부 《왕들의 전쟁A Clash of Kings》은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제3부 《성검의 폭풍A Storm of Swords》은 아마존 예약판매 1위를 차지하고 출간 이후 지금까지 판타지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4부 《까마귀의 향연A Feast for Crows》 역시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큰 기대 속에 예약판매 1위를 차지했고, 이후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와일드카드Wild Card\' 시리즈, 《아마겟돈 래그The Armageddon Rag》 등이 있다.

역자 : 김영하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와 시드니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으로 학사와 대학원 과정을 거쳤다. 고교 시절 《반지의 제왕》으로 판타지에 입문하였고, 2000년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처음 접한 이래 DAUM 인터넷 동호회에서 Xanu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번역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목차

떠돌이기사 The Hedge Knight
맹약기사 The Sworn Sword
신비기사 The Mystery Knight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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