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름의 오키나와에서 해소하지 못한 열을 품은 채 언제나처럼 시끌벅적한 동료들이 기다리는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의 주인공 류토.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루나와 둘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었지만……. 마리아X쿠지바야시와의 식사 모임에 따라가 테이블 밑에서 루나와 몰래 장난을 치거나 서로의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는 켜잠을 시도해보며 올록볼록한 요철 커플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간다. 그리고 사랑에 흔들리는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마침내 류토는 참아 왔던 마음을 루나에게 고백한다.
출판사 리뷰
“나는 반드시 루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남자가 될 거야. 그러니까 이 말을 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여름의 오키나와에서 해소하지 못한 열을 품은 채 언제나처럼 시끌벅적한 동료들이 기다리는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의 주인공 류토.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루나와 둘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었지만……. 마리아X쿠지바야시와의 식사 모임에 따라가 테이블 밑에서 루나와 몰래 장난을 치거나 서로의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는 켜잠을 시도해보며 올록볼록한 요철 커플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간다. 그리고 사랑에 흔들리는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마침내 류토는 참아 왔던 마음을 루나에게 고백한다. 그리하여 “-나는 처음으로 루나의 모든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가오카 마키코
제21회 판타지아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 어째서인지 요즘 사카낙션에 빠져 있어서, 이번 권의 BGM은 전부 사카낙션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곡은 ‘신보물섬’인데, 귀에 들어오면 외출 중에도 절로 몸이 덩실거립니다. 연애 송으로는 ‘오모테산도 26시’를 좋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1.5장 루나와 니콜의 긴 전화
제2장
제2.5장 아카리와 마리메로의 오프라인 토크
제3장
제3.5장 루나와 니콜의 긴 전화
제4장
제4.5장 아카리와 마리메로의 오프라인 토크
제5장
제5.5장 루나와 니콜의 긴 전화
에필로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