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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3-2
분도출판사 | 부모님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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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저로 꼽힌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파리 대학 교수였던 그는, 중세 이래 ‘천사적 박사’로 추앙받으며 교계와 사상계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신학자·철학자·교회학자다. 이 책은 총 IV권 5책(I, II, III-1, III-2, IV)으로 구성된 『대이교도대전』의 제III-2권으로, 신이 섭리를 통해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자임을 보여 준다. 저자는 신의 섭리를 다시 모든 피조물에 대한 섭리와 지성을 소유한 피조물, 즉 인간들에 대한 섭리로 세분하여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신법의 목적은 신에 대한 사랑이다

『대이교도대전』의 제목에 대하여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전승된 토마스의 작품으로, 184개의 수사본과 20개의 파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틴어 제목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Summa contra gentiles에서 ‘숨마’는 본디 ‘주요 내용’ 또는 ‘요약’이라는 뜻으로, 스콜라 학자들은 ‘숨마’를 통해 그들의 학설을 엄격한 체계적 형식으로 서술했다. 『대이교도대전』의 몇몇 수사본에서는 ‘믿지 않는 이들의 오류들을 거스르는 가톨릭 신앙의 진리에 대한 책’(Liber de veritate Catholicae Fidei contra errores infidelium)이라는 제목이 사용되었다. 이 저술의 호교론적 목적만 강조하는 이들은 이를 ‘호교대전’이라 부르기도 하고, 저술 방법에 강조점을 둘 때는 ‘철학대전’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는 『신학대전』과 대비시켜 이성적 방법에 의한 가톨릭 신앙의 해명이라는 방법적 의도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많은 수사본이 ‘숨마 콘트라 젠틸레스’라는 제목을 선호한다. 이 제목을 토마스 자신이 붙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매우 오래된 제목임은 분명하며, 근래 중세철학계에서는 대부분 이 제목을 채택하고 있다.

저술 연대
저술 연대 결정의 전문가인 고티에에 따르면 이 작품은 여러 장소에서 거의 7년에 걸쳐 저술되었다. 『대이교도대전』 각 권의 저술 시기는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
제I권 제1-53장: 프랑스 파리, 1258~1259
제I권 제53-102장: 이탈리아, 1259~1261
제II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1~1262
제III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3~1264
제IV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4~1265

저술 동기·의도·목적
도미니코회 수사 페트루스 마르실리우스는 1313년에 쓴 『아라곤 왕 자코모 1세 연대기』에서 도미니코회 세 번째 총장이자 위대한 법학자인 페냐포르트의 라이문두스(1175?~1275)에 관해 이렇게 증언한다.
“그[페냐포르트의 라이문두스]는 비신앙인들을 개종시키려는 열망에 불타, … 전 세계 성직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인정받는 토마스 아퀴나스 수사에게, 비신앙인들의 오류를 물리칠 수 있고 어둠의 음침한 분위기를 흩어 버리고 믿을 태세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참된 빛의 가르침을 계시할 수 있는 작품을 하나 써 달라고 청했다. 그 교수는 장상의 겸손한 청원을 받아들여 감히 능가할 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대이교도대전』]을 집필했다.”

셰뉘는 『대이교도대전』이 13세기에 이슬람을 대적하는 그리스도교의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이렇게 덧붙인다.
“이에 더해 『대이교도대전』은 특별히 아베로에스를 거슬러 기술된 것이 아니다. 검토되고 비판되어야 하는 것은, 이교도·무슬림·유대교도·이단자 등 ‘잘못된 자들’ 전체다. 그러나 아베로에스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였다는 연대기적 분위기를 인정한다고 해도, 적어도 이 작품이 […] 선교사들을 위한 소책자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팻푸르트는 『대이교도대전』을 이렇게 읽으라고 제안한다.
“이 책은 비그리스도인과 비신앙인들을 ‘생각하며’ 저술된 책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비신앙인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반대에 부딪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그들이 두려워했던 어려움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확신과 광범위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도록 요구받고 있다. 한마디로, 『대이교도대전』은 비신앙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신앙의 교과서이며, 그리스도인과 비신앙인 사이에 ‘싹트는’ 종교일치적 시도다.”

전체 작품의 구조
『대이교도대전』의 라틴어 원전은 네 권(liber)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III권은 다른 권들에 비해 부피가 곱절이라 I, II, III-1, III-2, IV의 형태로 출판하는 것이 보통이다.
제I권은 신을 그 자체로 고찰한다.
제II권은 피조물이 신으로부터 창출創出되어 나오는 과정을 고찰한다.
제III권은 피조물이 신으로 돌아가는 귀환 과정을 서술한다.
제IV권은 인간적 이성의 자연적 빛을 초월하는 진리를 다룬다.

대이교도대전』 III-2권의 구성과 내용

토마스는 제I권에서 신의 존재와 신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고, 제II권에서는 신에게서 발출되는 것들과 그 질서에 대해 설명한다. ‘신론’과 ‘창조론’에 해당하는 논의를 마친 후 제III권에서는 ‘섭리론’이라고 부를 수 있을 새로운 논의를 진행한다. 토마스는 신의 존재(제I권) 및 창조의 결과(제II권)가 이성의 범위 안에서 서술된 것과 같이 창조의 목적과 그것을 향한 피조물의 질서 또한 이성적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토마스에 따르면 신이 자유로운 의지로 세상을 창조했다는 말은 이 세상이 의지의 고유한 대상인 선을 향한 질서 속에 놓이게 된다는 의미다(III 1). 그렇다면 피조물의 목적인 그 선은 무엇인가? 발출된 것들은 무엇으로 회귀하는가? 이것을 밝히는 것이 제III권의 주요 내용이다. 곧, 제III권은 신이 자신의 창조를 완성에 이르게 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사물들을 통치하는지에 대한 방대한 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서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는 사물의 목적으로서의 신을 다루는 부분(III 2-63)이고, 둘째는 피조물 일반에 대한 신의 통치를 다루는 부분(III 64-110)이며, 셋째는 이성적 피조물에 대한 신의 통치를 다루는 부분(III 111-163)이다. 이 서술이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토마스 자신이 중간 부분에서 한 번 숨고르기를 하며 논의를 정리하고 있다(83장). 『대이교도대전』 제III권은 이 중간점을 기준으로 삼아 III-1권과 III-2권으로 나뉜다.

『대이교도대전』 III-2권을 내용적으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84장부터 110장까지는 신의 섭리가 만물 일반을 보존하고 다스린다는 ‘보편적 통치’에 관해 논구한다. 이 부분에서는 우연성과 신적 섭리의 확실성(제84-93장), 섭리와 기도(제95-96장), 기적(제98-102장), 마법(제104-110장)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111장부터 163장에서는 ‘지성적이면서 이성적인 피조물들에 부여되는 섭리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만물 가운데서 주로 인간을 가리키는 이성적 피조물과 연관되는 섭리, 즉 ‘특별한 통치’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서는 섭리와 신법(제111-115장), 신법과 계명(제116-129장), 신법과 권고(제130-138장), 상급과 처벌(제139-146장), 은총(제147-163장)에 관해 설명한다. 인간이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신의 은총을 통하여 궁극 목적에 도달한다는 주장으로 『대이교도대전』 제III권 후반부는 종결된다.

제III권의 주제인 ‘섭리’(providentia)란 무엇인가? 신이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을 다스리거나 지배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토마스에 따르면, 신은 피조물들을 창조할 뿐만 아니라 다스리기도 한다. 만물을 다스리는 신은 만물에 존재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그 존재를 보존한다. 신은 이 세계를 무無로부터 창조하고 나서도 피조물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보존하도록 세계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런 보존 행위는 신이 이 세계를 존재하도록 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피조물들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만물이 작용하도록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는 점을 드러낸다. 그렇다면 ‘섭리’는 ‘창조’ 개념을 전제한다고 볼 수 있다. 신은 만물의 창조에 궁극적 책임을 지니는 한, 만물의 행위에도 궁극적 책임을 지니는 게 당연할 것이다.

=천체들이 우리 지성에 일어나는 사건들의 원인일 리가 없다는 점은 곧바로 분명해진다. 신적 섭리의 질서는 하위 피조물들이 상위 피조물들에 의해 지배되고 움직여져야 함을 요구한다는 점이 이미 드러났으니 말이다(III 78 이하). 그런데 앞선 언명(II 49 이하)에서도 밝혀졌듯, 자연의 질서에서 지성은 모든 물체를 능가한다. 결과적으로 천체들은 직접적으로 지성에 영향을 줄 수 없다. 그러므로 천체들은 지성에 일어나는 것들의 직접적 원인일 리가 없다.

한 사람이 타인을 향해 갖는 사랑은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이는 사람이 친구에게 품는 태도는 자신에게 품는 태도와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타인을 사랑할 때 타인에게 선善이 있기를 바라듯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때 자신에게 선이 있기를 바란다. 결과적으로 사람은 자신의 선에 관심을 가지게 됨으로써 타인의 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타인에게서 선을 희망하게 되면, 희망하는 그 타인을 그 자체로 사랑하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을 그 자체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이 그 사람에게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더라도, 그 사람의 선을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화 은총을 통해 인간 안에는 신을 그 자체로서 사랑하게 되는 행위가 일어나므로(III 151), 그 결과 사람은 은총을 통해 신에게 희망을 품게 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토마스 아퀴나스
1224/5년경 이탈리아 중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 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들을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그리스도교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방대한 『신학대전』은 인류 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1274년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그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목차

간행사
약어표

『대이교도대전』 해제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2. 『대이교도대전』의 제목과 판본
2.1 『대이교도대전』의 제목
2.2 『대이교도대전』의 판본
3. 『대이교도대전』의 저술 시기
4. 『대이교도대전』의 집필 의도
4.1 교수 활동 외의 저작
4.2 『대이교도대전』 예상 독자에 관한 논쟁
5. 『대이교도대전』의 방법론
6. 『대이교도대전』의 구조
6.1 전체 작품의 구성
6.2 각 장의 세부 구조
참고문헌

『대이교도대전』 제III권 후반부 해제 _ 섭리와 피조물의 통치
1. 신의 섭리: 만물의 일반적 통치(제84-110장)
1.1 우연성과 신적 섭리의 확실성(제84-93장)
1.2 섭리와 기도(제95-96장)
1.3 기적(제98-102장)
1.4 마법(제104-110장)
2. 신의 섭리: 이성적 피조물의 특별한 통치(제111-163장)
2.1 섭리와 신법(제111-115장)
2.2 신법과 계명(제116-129장)
2.3 신법과 권고(제130-138장)
2.4 상급과 처벌(제139-146장)
2.5 은총(제147-163장)
참고문헌

본문과 역주
제84장_천체들은 우리 지성에 영향을 행사하지 않는다
제85장_천체들은 우리 의지 행위와 선택 행위의 원인이 아니다
제86장_이 하위 세계의 물질적 결과들은 필연적으로 천체에서 생기지 않는다
제87장_어떤 이들의 주장처럼 천체의 운동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그 영혼의 능력을 통해 우리의 선택 행위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제88장_창조된 분리 실체들은 우리의 선택 행위나 의지 행위의 직접적 원인일 리가 없고, 신만이 그런 원인일 수 있다
제89장_의지의 능력뿐만 아니라 의지의 움직임도 신에 기인한다
제90장_인간의 선택 행위와 의지 행위는 신의 섭리에 종속한다
제91장_인간사人間事는 어떻게 상위의 원인에서 유래할 수 있는가?
제92장_사람은 어떻게 운이 좋다고 하는가, 그리고 사람은 어떻게 상위 원인들의 도움을 받는가?
제93장_운명에 대하여: 운명 같은 것이 있는가, 그리고 운명은 무엇인가?
제94장_신적 섭리의 확실성에 대하여
제95장과 제96장_신적 섭리의 불변성이 기도의 효용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제97장_섭리의 안배는 어떤 방식으로 계획을 지니는가?
제98장_신이 섭리의 질서를 벗어나 행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제99장_신은 근접 원인 없이도 결과들을 산출함으로써 사물들에 부여된 질서를 벗어나 작용할 수 있다
제100장_신이 자연의 질서를 벗어나 행하는 일들은 자연에 반하지 않는다
제101장_기적에 대하여
제102장_신만이 기적을 행한다
제103장_영적 실체들은 경이롭기는 하지만 엄밀히 기적이 아닌 일들을 어떤 방식으로 행하는가?
제104장_마법사들의 행위는 오로지 천체들의 영향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제105장_마법사의 행위들은 어디서 효력을 얻는가?
제106장_마법의 작용에 효력을 주는 지성적 실체는 덕의 측면에서 볼 때 선하지 않다
제107장_마법의 기술에 사용되는 도움을 주는 지성적 실체는 본성적으로 악하지 않다
제108장_마귀들에게 죄가 있을 리 없다고 입증하는 것같이 보이는 논거들
제109장_마귀들에게 죄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제110장_앞서 다루어진 논거들에 대한 해결
제111장_이성적 피조물들은 특별한 방식으로 신적 섭리의 지배를 받는다
제112장_이성적 피조물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 다스려지지만 다른 피조물들은 이성적 피조물들과 관련하여 다스려진다
제113장_이성적 피조물은 종뿐 아니라 개별자와 관련해서도 신에 의해 자신의 행위로 인도된다
제114장_법은 신에 의해 인간에게 부여된다
제115장_신법은 주로 인간을 신에게 향하도록 인도한다
제116장_신법의 목적은 신에 대한 사랑이다
제117장_우리는 신법에 의해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인도된다
제118장_신법을 통해 인간들은 올바른 신앙의 의무를 지닌다
제119장_우리의 정신은 어떤 감각될 수 있는 대상들을 통해 신을 향하게 된다
제120장_흠숭의 예배는 신에게만 바쳐야 한다
제121장_신법은 물질적이고 감각될 수 있는 대상들에 대해 인간을 이성에 따라 인도한다
제122장_단순 간음이 신법에 따르면 죄가 되는 논거, 그리고 혼인이 본성적이라는 주장
제123장_혼인은 깨질 수 없어야 한다
제124장_혼인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
제125장_혼인은 근친 사이에 맺어서는 안 된다
제126장_모든 성적 교합이 다 죄가 되지는 않는다
제127장_음식의 사용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다
제128장_어떻게 신의 법에 의해 인간은 자신의 이웃을 향하도록 인도되는가?
제129장_인간의 어떤 행위들은 법으로 규정되기 때문만이 아니라 본성적으로도 올바르다
제130장_신법에 제시된 권고에 대하여
제131장_자발적 가난을 논박하는 자들의 오류에 대하여
제132장_자발적 가난을 추구하는 자들의 생활양식에 대하여
제133장_가난은 어떻게 선한가?
제134장_앞서 제기된 가난에 반대하는 논거들에 대한 해결
제135장_자발적 가난을 선택하는 자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에 반대하는 논거들에 대한 해결
제136장과 제137장_평생 정절을 논박하는 자들의 오류에 대하여
제138장_서원誓願을 논박하는 자들에 반대하여
제139장_공로功勞들도 죄들도 서로 동등하지 않다
제140장_인간의 행위들은 신에게 벌을 받거나 상을 받는다
제141장_처벌들의 차이와 등급에 대하여제142장_모든 상급과 처벌이 다 동등한 것은 아니다
제143장_궁극 목적과 연관된 대죄와 소죄에 기인하는 처벌에 대하여
제144장_인간은 대죄로 말미암아 궁극 목적을 영원토록 박탈당한다
제145장_죄는 고통스러운 것을 경험함으로도 벌을 받는다
제146장_재판관들이 벌을 주는 것은 적법하다
제147장_인간은 지복을 얻기 위해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148장_신적 은총의 도움은 인간으로 하여금 덕을 행하도록 강제하지는 않는다
제149장_인간은 신의 도움을 공로功勞로 받을 수 없다
제150장_앞서 언급한 신적 도움은 은총이라고 부른다. 또 성화聖化 은총이란 무엇인가?
제151장_성화 은총은 우리 안에서 신에 대한 사랑이 일어나도록 한다
제152장_신적 은총은 우리 안에서 신앙이 일어나도록 한다
제153장_신적 은총은 우리 안에서 희망이 일어나도록 한다
제154장_무상 은총의 은사恩賜에 대하여. 그리고 마귀들의 점술占術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
제155장_인간은 선을 항구히 견지하기 위해 은총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156장_죄로 말미암아 은총을 잃는 자는 다시 은총을 통해 회복될 수 있다
제157장_인간은 은총을 통하지 않고서는 죄에서 해방될 수 없다
제158장_인간은 어떻게 죄에서 해방되는가?
제159장_비록 인간은 은총 없이는 신으로 돌아설 수 없더라도, 인간이 신으로 돌아서지 않으면 인간에게 책임을 묻는 게 합당하다
제160장_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은 은총 없이는 죄를 피할 수 없다
제161장_신은 어떤 이들을 죄에서 해방하고 다른 이들은 죄의 상태에 내버려두기도 한다
제162장_그 누가 죄를 범하든 신은 그 행위의 원인이 아니다
제163장_예정, 배척, 신의 선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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