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박문호 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은 2008년 출간 이후 한국에서 뇌과학 공부 열풍을 만들었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책이다. 지은이 박문호 박사는 ‘대중의 과학화’를 지향하는 공익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www.mhpark.co.kr)’을 17년간 운영하면서 15,000명이 넘는 회원과 함께 자연과학 공부와 탐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30년 이상 이어온 탐구적 독서로 체득한 자연과학과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카이스트·서울대학교·삼성경제연구소·고전아카데미·불교TV 등에서 천문·우주·생명·뇌과학 분야의 강의를 진행했다.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죽음의 발명 그리고 생각의 출현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자연과학 지식을 접한 인문학 연구자들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에 대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토론했다.
그와 같은 사유와 토론이 집약된 책 《뇌, 생각의 출현》으로 시작된 뇌과학 공부는 출간 후 1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독자의 마음을 깊이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은 이 책을 새롭게 읽는 독자들이 오래 곁에 두고 편안하고 활발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넓은 판형과 단단한 제책으로 구성했다. 독자들은 인간과 지구를 넘어 우주 현상으로서 생명과 생각의 출현을 탐사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뇌, 생각의 출현》 개정판 출간!
뇌과학 공부 열풍을 이끈 최초의 책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가 시작된다!
《뇌, 생각의 출현》, 뇌과학 공부의 시대를 열다
― 우주와 생명, 생각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과학적 서사
― 주요 중앙일간지와 예스24·알라딘 ‘올해의 책’ 선정
― 대중에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뇌과학에 대한 최고의 길잡이
박문호 박사의 첫 책 《뇌, 생각의 출현》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이어진 5년의 강의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방대한 양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박문호 박사는 여러 신경철학자들의 사유와 포스트모던 철학의 사유 그리고 생물학·입자물리학·양자역학·상대성이론 등의 과학적 사유를 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식의 의미와 내용을 뇌과학의 시각으로 일관되게 구성했다. 무엇보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적 사유를 입말로 풀어, 다른 차원의 생각과 상상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우주와 생명, 생각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과학적 서사를 명확하게 직조해낸 이 책에 수많은 사람이 호응한 이유다.
이 책의 근간이 된 불교TV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방송 후 강의에 대한 후기를 수많은 댓글로 올렸고,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책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졌다. 마침내 책이 나왔을 때 책을 기다린 많은 독자가 열화와 같이 읽고 호평했으며, 그 결과 《조선일보》·《중앙일보》·《경향신문》·《한국경제》·《문화일보》에서, 그리고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알라딘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SERI CEO·문화체육관광부·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등의 추천 도서로도 선정돼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았다.
그때까지 대중에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뇌과학을 이토록 간명하면서도 통합적으로 보여준 책은 없었기에, 수많은 독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뇌과학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었다. 뇌의 생리학적 구조에 머물지 않고 생각의 지평을 의식부터 우주까지 넓혀주는 《뇌, 생각의 출현》은 뇌과학에 대한 최고의 길잡이로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17년 만에 선보이는 개정판으로 다시금 뇌과학 공부에 빠져들다
― 지금 다시 읽어도 깊이와 새로움을 겸비한 뇌과학 대중서
― 더욱 넓은 판형과 단단한 제책으로 재탄생
― 뇌를 이해하는 것이 우주를 이해하는 것임을 깨닫는 재미
인간을 넘고 지구를 벗어나 우주와 생명의 탄생 그리고 생각의 출현에 이르는 거시적 체계를 탐사하는 《뇌, 생각의 출현》은, 자연과학의 역사를 38억 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들여다보고 있어 지금 다시 읽어도 깊이와 새로움을 겸비한 뇌과학 대중서다. 거시적으로는 38억 년이라는 시간과 우주라는 공간 속에서 생명이 어떻게 창발하는지를 우주망원경의 시점으로 살펴보고, 미시적으로는 생각과 의식이 우리 뇌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작동하는지를 현미경처럼 자세하게 관찰한다.
이 책으로 뇌과학 공부를 시작한 독자들의 요청으로 출간한 《뇌, 생각의 출현》 개정판은 신국판(153*224mm)보다 큰 크라운판(170*235mm)로 판형을 넓혔고 양장 제본을 통해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판형이 넓어진 만큼 책에 풍부하게 실린 도판을 더욱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고, 널찍하게 펼쳐지는 제형으로 더욱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이 책을 살펴보는 독자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이 책으로 뇌과학의 세계에 진입한 독자도 신선한 감각으로 책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뇌의 발생과 진화 그리고 인간 뇌의 진화 과정에서 감정·기억·생각·창의력 등이 어떻게 출현하는지까지 살피는 《뇌, 생각의 출현》은, 뇌를 이해하는 것이 곧 우주를 이해하는 것임을 깨닫는 데서 지적 고양감을 느끼게 해준다. 자연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지식이 한데 어우러진 《뇌, 생각의 출현》 개정판으로 다시 한번 뇌과학의 세계에 들어서는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우주의 네 가지 힘이 우주 초기의 완벽한 대칭, 완전한 대칭에서 분화되어 나왔고, 그중에서 우리 생명현상과 관련된 것은 전자기 상호작용이라고 했습니다. 분화되어 나온 힘들 간의 상호관계는 20세기 물리학이 충분히 밝혀놓았죠. 그 힘들로 인해 태양계와 지구의 시스템이 생겨났고 생명의 출현, 의식의 출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사실 생명과 최초로 연계되는 것은 초신성 폭발이라는 현상입니다. 초신성 폭발의 충격파로 성간물질이 응축되면서 별의 생성이 시작되죠. 그리고 현대 천문학은 초신성이 터졌을 때 형성된 많은 중금속이 지구가 만들어지고 지구상에 생명이 출현하는 데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천문학자 골드스미스Donald Goldsmith가 《슈퍼노바Supernova》라는 책에서 언급했듯이 “Supernova do it all.” 초신성이 다 했다는 겁니다. 초신성이 우리 태양계를 만들었고, 우리 지구를 만들었고, 어쩌면 지구상의 생명체가 진화해서 초신성이 무엇인지를 밝혀내려는 의식의 출현까지 가져왔다는 겁니다.”
- <1강. 우주의 대칭이 깨어지다>
“사실 우리 뇌 활동의 95%는 의식되지 않습니다. 무의식 속에서 계산되죠. 의식 수준으로 올라오는 인식 작용은 5%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뇌를 10%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말은 신빙성 없는 것이죠. 많은 자료를 가지고 그 설이 왜 상식화되었는지 역사적으로 추적해서 밝혀내어 반박하는 인터넷사이트도 있고, 뇌 과학적으로 봐도 별 의미 없는 이야기입니다. 의식되지 않는 뇌 활동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소뇌에서 하는 계산입니다. 근육의 신경섬유들이 움직일 때마다 일어나는 위치감각이나 촉각 같은 여러 정보들, 뇌가 운동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를 철저하게 계산하여 소뇌에서 제공하는 거죠. 그리고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합니다. 우리가 굴곡진 지표면에서 신속하고 정교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 전체가 항상 지표면에 대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속적인 동작이 가능한 것도 놀라울 정도로 균형을 유지하는 소뇌가 바탕이 된 거죠. 의식이, 생각이 뭐라고 했습니까?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라고 했죠. 움직임이 진화적으로 내면화되어 다른 차원의 운동이 출현한 것입니다. 즉 상상 속의 움직임이 인간에게 발현된 겁니다. 이 상상 속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사고 작용이죠.”
- <12강. 소뇌, 운동 계획에서 실행까지>
“창의성 또는 창의력. 우리 시대의 주요 관심사죠. 교육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창의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도대체 창의성이라는 게 뭘까요? 우리는 이 창의성을 넓은 시야로,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생물학적 적응 반응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감정과 기억은 대부분 동일한 회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감정과 기억은 서로를 강화해주며, 어떤 감정은 기억 인출에 도움을 주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기억력이 탁월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력이 탁월한 사람은 좋은 학습자가 되죠. 느낌의 차원, 의식의 차원에서는 뇌 전체에 있는 기억 정보들을 사용합니다. 느낌에 와서야 비로소 발현되는 의식 상태가 강력한 이유가 뭐죠? 그렇죠. 뇌 전체 기능의 5%밖에 안 되는 의식 상태라는 뇌의 상태가 불확실한 입력이 초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다양하고 새롭게 연결하여 상상과 추론을 한 결과 새롭고 독특한 출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그런 뇌의 능력을 바로 창의성이라 하는 겁니다. 새롭고 독특한 출력이 바로 창의성과 동의어인 거죠. 상상과 추론이 뭡니까? 느낌에 의해 작동되는 의식의 수준이 되면 지금 입력된 문제와 대뇌피질의 여러 부위에 저장된 기억을 연결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거죠. 결국 의식 단계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과거와 지금 들어간 현재 그리고 추론의 미래가 한 마음의 상태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확실한 입력에 대처할 수 있는 거죠.”
- <21강. 창조적으로 생각하다, 뇌와 창의성>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문호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전자공학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30년간 재직하면서 반도체 레이저, 반도체 통신소자를 연구했다. 2008년 출간한 《뇌, 생각의 출현》은 주요 중앙일간지와 예스24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됐고, 2013년에는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으로 제31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10년간의 뇌과학 강의를 집대성해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를 출간하면서 뇌과학 3부작을 완결했다. 2019년 출간한 《생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는 생명 현상의 결정적 지식을 체계적 다이어그램으로 설명했고, 2022년 출간한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는 138억 년 우주의 진화 역사를 한 권에 집약함으로써 우주·지구·생명·인간을 설명하는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선보였다.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공익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www.mhpark.co.kr)을 꾸려 17년간 이끌어오고 있다. 현재 약 15,000명의 회원이 자연과학 강의와 공부 모임, 탐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17년째 진행되는 〈특별한 뇌과학〉, 〈137억 년 우주의 진화〉 연속 강의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공부 모임 회원들과 몽골 고비사막·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남미 칠레 아타카마 사막 천문대·서호주·뉴질랜드·아마존·아이슬란드 등을 20회 이상 자연 학습 탐사를 하고, 회원들과 함께 그 내용을 《서호주》와 《몽골》 두 권의 탐사 책으로 출간했다. 그중 지질 탐사는 여섯 차례 EBS 〈세계테마기행〉에 방송됐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초판 지은이의 말
1부 | 우주와 생명,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1강 우주의 대칭이 깨어지다
서서히 밝혀지는 우주의 비밀 | 초신성, 생명 탄생의 순간 | 지구로 간 초신성 잔류물 | 우주의 완전한 대칭이 깨어질 때 | 대칭의 깨어짐에서 생각은 시작된다
2강 생명의 탄생
우주적인 시각으로 | 세포의 탄생 | 다세포들, 공생을 시작하다 | 다세포생물을 움직이는 신경세포의 출현 | 세포들의 움직임이 하모니를 만들다 | 움직임이 가져온 것들
3강 35억 년 전의 지구 생명체
도메인의 진화 | 지구 생명체의 본질, 산소 | 원핵세포는 어떻게 진핵세포로 진화했는가 | 생명은 DNA에서 시작된 다양한 변주곡
4강 운동하는 신경세포
식물은 녹말로, 동물은 신경 전압 펄스로 | 신경세포+시냅스+신경세포=? | 습관화, 민감화, 학습의 시냅스 | 축삭의 수초화로 움직임을 즐기다 | 신경세포, 감각에서 운동까지
5강 의식으로 가는 길
1차 의식에서 고차 의식까지 | 감각 정보, 루프를 따라 돌다 | 비교, 예측, 판단으로 범주화되는 정보들 | 인식하다, 그리고 행동하다
6강 신경전달물질의 대이동
신경세포 내 골격의 기원 | 신경세포 내 골격을 이루는 단백질 사슬 세 가지 | 신경전달물질, 미세소관을 타고 이동하다 | 글리아세포, 신경전달물질의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7강 시냅스 막, 생각이 시작되다
생존의 기본 조건 | ATP 합성효소, 생체 에너지를 만들다 | ATP가 돌고 DNA의 강이 흐르고 | ATP, 미토콘드리아를 움직이다 | 젠체하는 태도를 버리고 다시 세포로 돌아가서
2부 | 인간의 뇌,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8강 뇌의 발생과 뇌의 구조
뇌의 전면적 지도화 | 우리 뇌의 생김새 | 뇌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 관을 중심으로 발생되는 뇌
9강 뇌, 상상하는 기계가 되다
머리뼈 안에 갇힌 가상 머신 | 다섯 개의 부위 | 운동 프로그래머, 전두엽 | 운동 출력을 선택하는 대뇌기저핵 | 감각 신호의 전달자, 시상 | 뇌의 진화, 어류·양서류·파충류·조류·포유류
10강 척수, 세밀한 감각에서 정교한 운동까지
운동 시스템의 진화 | 척수의 구조 | 감각을 더욱더 세밀하게, 후섬유단 | 발생으로 척수 보기 | 상행이냐 하행이냐
11강 각성과 수면의 뇌간 시스템
감각하는 것은 곧 존재하는 것 | ‘잘’ 운동하게 되기까지 | 의식의 상태를 결정하는 뇌간 그물형성체 | 뇌간 그물형성체에서 척수 추체로로
12강 소뇌, 운동 계획에서 실행까지
소뇌의 세 가지 역할 | 소뇌 시스템의 핵심은 푸르키녜세포 | 내부 회로로 운동을 컨트롤하다
3부 | 뇌와 감각, 생각이 인간을 움직이다
13강 보다, 시각과 뇌
‘본다’는 현상 | 망막, 빛을 받아들이다 | 빛의 수용 영역 | 시각 정보는 어떻게 처리되는가 | 중심와에 맺히다 | 바늘구멍눈에서 카메라눈으로
14강 듣다, 청각과 뇌
청각의 진화 | 내이의 구조 | 유모세포들의 협연 | 우리가 소리를 느끼기까지 | 진동, 전정척수반사 그리고 생각의 출현
15강 느끼다, 감정의 뇌 1
감각이 섬세하다는 것 | 느낌과 감정의 프로세스 | 촉각의 3차 신경로 | 환각, 환청, 환시 그리고 인식 불능 | 시각의 착각
16강 예측하다, 감정의 뇌 2
존재를 위한 정보 수용기, 생명을 위한 정보 처리기 | 통증과 쾌락, 동기와 충동 그리고 자각 | 기본 반사를 바탕으로 예측하다 | 요동하는 복잡계에서 목적 지향적 복합계로 | 예측의 경로 | 예측으로 고통을 극복하다
17강 움직인다는 것, 뇌와 운동
운동은 곧 의식이다 | 근육과 신경이 만났을 때 | 근육세포의 운동이 어떻게 생각으로 연결되는가 | 근육을 움직이는 ATP 합성 머신
18강 의식한다는 것, 뇌와 의식
의식을 둘러싼 여러 접근 | 생각의 기본 조건 | 생각의 1단계: 시상-피질계의 진화 | 생각의 2단계: 가치-범주 기억의 발달 | 생각의 3단계: 시상-피질계와 뇌간-변연계의 진화적 연결
19강 꿈꾸다, 뇌와 꿈
꿈의 상행 활성화 시스템 | 꿈의 억제 시스템 | 신경조절물질들이 만드는 꿈 | 꿈의 진화사 | 꿈이 꿈일 수밖에 없는 이유
20강 현실 너머를 깨닫다, 뇌와 초월의식
뇌 시스템에도 위계가 있다 | 인간 뇌 시스템의 위계 | 억제 회로가 돌면 자아가 사라진다 | 앤드류 뉴버그의 명상하는 뇌
21강 창조적으로 생각하다, 뇌와 창의성
창의적인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가 | 창의성의 세계=느낌의 세계 | 정보의 양이 창의성의 질을 바꾼다
4부 | 창조하는 뇌, 대칭이 깨어지고 생각이 확장되다
22강 대칭이 깨어진 세계에서
빅뱅 이후 | 대칭의 깨어짐에서 생명이 만들어지다 | 지구 생명의 조물주, 미토콘드리아 | 생명의 에너지원 ATP 합성 머신 | 죽음의 발명
23강 뷰티풀 마이크로코스모스
우주 구성 입자들은 어떻게 우주의 힘들과 연계되는가 | 우주 구성 입자의 세계 |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방정식 | 입자물리학의 대칭성 | 빛의 세계, E=mc2
24강 자발적 대칭 파괴로 생각이 진화하다
학습, 기억 그리고 생각을 바꾸다 | 뇌의 대칭, 생각의 대칭을 깰 것
참고문헌
사진·도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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