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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악몽
나무의말 | 4-7세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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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서관의 악몽>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행복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늘은 12월 31일. 새로 온 ‘지’ 사서 선생님이 일을 하고 있고, 12시가 되자 계인이라는 아이가 찾아온다. <도서관의 악몽>을 빌리고 싶다면서.

사서 선생님이 이 책을 지하 서고에서 찾아와 대출을 해 주자마자 도서관의 악몽이 시작된다. 알고 보니 아이는 매해 12월 31일이면 도서관에 찾아와 12시 31분에 <도서관의 악몽>을 빌렸던 것이다. 그때 도서관은 간판의 글자가 떨어지고 내부는 난장판이 되어 질서를 좋아하는 사서 선생님에게 정말 악몽 같은 순간을 선사했던 것이다.

사서 선생님은 이 대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그리고 아이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10권의 책을 선정한다. 과연 다시는 도서관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 계인이가 행복도서관을 두 번 다시 엉망으로 만들지 않을 사서 선생님의 묘책이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도서관을 엉망으로 만드는 소녀와
책과 서가가 흐트러질 때마다 속을 태우는 사서와의 만남.
유쾌하고도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도서관의 예절과 문화,
책의 재미를 배우다.

지하 서고에서 꺼내 온 한 권의 책이 도서관을 엉망으로 만든 까닭은?
책을 빌리러 온 아이는 왜 멈추지 않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을까?

재미있는 서사와 유니크한 그림의 조합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자현, 차영경 작가의 신작 <도서관의 악몽>이 나무의말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그림책에서 두 작가가 주목한 것은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의 악몽>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행복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31일. 새로 온 ‘지’ 사서 선생님이 일을 하고 있고, 12시가 되자 계인이라는 아이가 찾아옵니다. <도서관의 악몽>을 빌리고 싶다면서요. 사서 선생님이 이 책을 지하 서고에서 찾아와 대출을 해 주자마자 도서관의 악몽이 시작됩니다. 알고 보니 아이는 매해 12월 31일이면 도서관에 찾아와 12시 31분에 <도서관의 악몽>을 빌렸던 것입니다. 그때 도서관은 간판의 글자가 떨어지고 내부는 난장판이 되어 질서를 좋아하는 사서 선생님에게 정말 악몽 같은 순간을 선사했던 것이지요.
사서 선생님은 이 대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10권의 책을 선정하지요. 과연 다시는 도서관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계인이가 행복도서관을 두 번 다시 엉망으로 만들지 않을 사서 선생님의 묘책이 시작됩니다. 이처럼 자현 작가의 신선한 스토리 전개와 차영경 작가의 디테일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만나 새로운 도서관 이야기를 탄생시켰습니다.

책장이 덜컹, 도서관이 쿵쾅! 이 소동 속에서 발견하는 책의 진짜 재미.
도서관의 예절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그림책

도서관은 어떤 공간일까요? 그저 책을 빌리는 수동적인 공간만은 아니지요. 책과 자료를 보관하고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조용히 읽고 공부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책뿐 아니라 전시와 강연,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는 문화 놀이터 같은 공간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도서관은 혼자만의 시간과 함께 사용한 질서가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예절을 직접적으로 나열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발한 상상력과 예측할 수 없는 서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의 질서를 이해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이끕니다. 사서와 소녀, 질서와 혼돈, 미션과 도전이라는 대비가 만들어 내는 긴장감은 독자에게 큰 재미를 주고, 동시에 웃음과 깨달음을 선물합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나서 도서관은 어떤 공간인지,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자현
어쩌다 우연히 작가가 되었지만 어쩌면 운명이 작가가 될 수밖에…. 웃기고 센스 있고 기발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고뇌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마음 쉬기》, 《이야기 가게》, 《마음마트》, 《마음일기》, 《차갑고 뜨거운 이야기》, 《헷갈리는 미로 나라》, 《마음요리》, 《마음먹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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