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멘토를 만나면 삶이 바뀌고, 내가 멘토가 되면 세상이 바뀐다”AI와 디지털 전환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펙은 넘쳐도 방향은 흐릿하다”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이 책 『꿈, 일, 그리고 삶, 멘토를 만나라』는 이런 불안과 방황 속에서 길을 잃은 청춘과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하는 중장년에게 따뜻한 멘토의 손길을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은 청년·사회초년생뿐 아니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독자에게도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귀중한 안내서로, 개인 독서는 물론 기업·대학·기관 단체 선물용으로도 강력 추천할 만하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 청춘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었던 이 한마디. 이 책은 그 목소리를 대신 전해준다.
『꿈, 일, 그리고 삶, 멘토를 만나라』는 단순한 성공 지침서가 아니다.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 대학 생활의 방향, 실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면접과 취업 전략, 대학원·연구직 선택, 사회 진출 이후의 성장까지… 여섯 개 장에 걸쳐 청춘의 전 과정을 밀착 동행하는 인생 멘토링 북이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부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까지 공감할 수 있는 모든 세대를 위한 가이드북이자 취업·커리어를 넘어,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법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조언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훈계가 아닌 공감으로 다가오며, 청춘의 어깨를 토닥이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전하는 따뜻한 울림 역시 잊지 않는다.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자기 이해와 진로 설정을 주제로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회와 연결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졸업을 조금 늦추는 한이 있어도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대학 생활의 핵심이라는 점을 주제로 하여 멘토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세 번째 장부터는 실무에 뛰어든 현직자들의 진짜 이야기, 면접과 취업 전략, 대학원과 연구직 선택에 관한 고민에 대해 실제 경험해본 이들의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알찬 조언을 들려준다. 특히 이 책은 풍부한 표와 체크리스트를 수록하고 있으며 진로와 자기계발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잘 정리된 실전 정보를 흡수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자기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여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도록 돕는 힘권선복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출판사 대표로서 수많은 원고를 접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꿈, 일, 그리고 삶, 멘토를 만나라』를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은 지금까지 읽어온 그 어떤 책과도 달랐습니다. 그 순간 저는 직감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글자의 나열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힘을 지닌 책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청춘의 시절을 지나왔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했던 날들, 실패와 좌절로 발걸음이 멈추었던 순간들, 끝없는 고민 속에 길을 잃었다고 느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지금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멘토가 곁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바로 그런 존재가 절실한 순간, 이 책은 독자에게 다가와 현실적인 성공의 지도이자 따뜻한 삶의 멘토가 되어 줍니다.
『꿈, 일, 그리고 삶, 멘토를 만나라』는 청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나침반입니다. 자기 이해와 진로 설정,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의 설계,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 면접과 취업 전략, 대학원과 연구직 선택, 그리고 커리어 성장을 위한 지혜까지… 여섯 개의 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조언들은 단순한 취업의 정답을 넘어섭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삶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자들이 고백했듯, “대학생들이 자기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소망이 이 책의 출발점입니다.
오늘의 청년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 현실 속에서 이 책은 분명히 흔들림 없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꿈, 일, 그리고 삶, 멘토를 만나라』는 단순한 진로 지침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청춘의 어깨를 토닥이며, “너는 잘하고 있어.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는 따뜻한 목소리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혼란 속에 길을 잃은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며, 한 세대가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책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비로소 내가 보였다”
대학 시절, 우리는 수많은 선택 앞에 서게 됩니다. 어떤 전공을 택할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릴지, 어떤 경험을 쌓을지,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미래를 꿈꿀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선택 앞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대학생들이 자기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는 소망에서 출발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성공’이라는 단어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성공이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 그것이 진짜 성공의 시작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마다의 대학 시절은 너무도 소중한 인생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때론 방황하고, 실수도 하고, 때론 길을 잃기도 했지만, 그 모든 순간은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삶 속에서 결정적인 순간은 늘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였습니다. 나의 가능성을 먼저 발견해 준 교수님,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 선배, 때론 뼈아픈 조언을 건네준 멘토. 그들이 있었기에 나의 길은 조금씩 선명해질 수 있었습니다.
멘토는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단지 방향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알려주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그 만남이 없었다면, 우리는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방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분이 ‘자기 삶의 항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실적인 성공의 지도이자, 삶의 멘토링 가이드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책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자기 이해와 진로 설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학생이 전공 선택이나 진로 방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근본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있습니다.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회와 연결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졸업을 조금 늦춘다 해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그 과정에서 멘토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조명합니다.
세 번째 장부터는 실무에 뛰어든 현직자들의 진짜 이야기, 면접과 취업 전략, 대학원과 연구직 선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로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취업 이후의 삶, 커리어 성장에 대한 장기적 관점을 담아, 단순한 취업 성공이 아닌 인생의 성장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단지 취업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질문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여러분의 인생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지금 이 책을 펼친 당신은 이미 첫 번째 발걸음을 뗀 사람입니다. 막연한 불안함을 넘어서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서기 위해. 누군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와의 만남은 바로 이 책의 한 페이지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멘토를 만나라, 대학생, 사회 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공의 법칙’ 속에서 인생의 성공 공식을 새롭게 써 내려가세요.
2025년 6월
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