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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달러
달러, 코인, CBDC의 미래와 새로운 통화 질서의 탄생
인플루엔셜 | 부모님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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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다시 한번 찾아온 부의 변곡점,
달러의 흐름에 주목하라!

반복되는 달러 패권의 사이클을 파헤치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단 한 권의 책

★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강력 추천 ★
★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추천 도서 ★


오늘날 세계경제는 ‘통화의 춘추전국시대’를 지나고 있다. 연준의 고금리 기조와 트럼프의 고관세 압박 등이 맞물리며 강달러가 다시 고개를 드는 한편, 브릭스가 주도하는 탈달러화 움직임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그 어느 때보다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고,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아예 대놓고 스테이블코인을 밀어주는 모양새다. 중국이 앞장서서 도입한 CBDC는 디지털 화폐의 새로운 지평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러 패권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킹 달러》의 저자 폴 블루스타인은 달러가 화폐전쟁의 ‘최후 승자’가 되리라고 전망한다.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에서 40여 년간 활약한 경제 저널리스트이자, 현재 미국 최고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경제 안보를 연구하는 그는 각국 고위 관료들의 증언을 수집하고,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핵심 문서들을 분석하며 달러 패권의 전모를 비춘다. 달러 패권을 지탱하는 것은 무엇인가? 위안화와 엔, 유로의 탈달러화 시도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CBDC는 달러의 대항마인가, 시녀인가? 환율은 언제까지, 어디까지 오를까? 달러는 세계경제와 정세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책은 세계 금융질서의 핵심을 찌르는 이 물음들에 답을 찾아가며, ‘단기 약세’를 띠더라도, ‘장기 강세’로 수렴하는 달러 패권의 반복되는 사이클을 밝혀낸다.
백악관과 의회, 연준과 재무부, 월가의 내밀한 관찰자인 저자의 안내를 따라 달러 패권의 맥을 짚어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 세계경제가 혼란할수록 달러 수요가 폭증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이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갈 ‘부의 실마리’가 되어준다. 그 미래가 궁금하다면, 책이 펼쳐내는 달러의 흐름에 올라타보자. 현대 국제통화 시스템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와 경쟁력 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모두 얻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Paul Blustein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달러는 왜 강한가
모든 것의 시작, 뉴욕 청산소│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배관│달러의 국제적인 역할│상보성과 보편성│공유된 허구를 떠받치는 신용│쿠빌라이 칸의 교초│미국 정부의 역할│달러의 수많은 형태│달러 이후의 세계?│미국의 힘과 책임│“내가 죽었다는 보도는 상당히 과장된 것이다”

1장 제왕의 길
자유 은행 시대의 풍경│남북전쟁과 그린백의 탄생│금 십자가에 못 박힌 달러│“그 돈은 여기에 없습니다”│최종 대부자가 나서다│모건의 서재│광란의 1920년대│케인스의 학식과 화이트의 고집│브레턴우즈 체제의 탄생│트리핀 딜레마│과도한 특권과 프랑스의 반발│폭주하는 금값│“인류에게 얼마나 큰 비극인가!”│브레턴우즈 체제 이후의 달러

2장 위기에서 왕좌를 지키다
오일쇼크, 달러쇼크│달러 패권의 핵심, 유동성│리무진을 타는 국채 트레이더│석유-달러-국채의 삼위일체│인플레이션이 찾아오다│인플레이션 파이터 볼커│“행동에 나서야만 하는 이유”│일보 후퇴와 이보 전진│양날의 검이 된 달러 강세│플라자 합의와 질서 있는 평가절상│중국이라는 문제│위기의 요소들│왜 위기일수록 달러 수요는 증가하는가│세계금융위기와 연준의 개입│“그들을 돕는 것이 우리에게도 이익이 됩니다”│위기 이후의 달러

3장 통화전쟁이 벌어지다
통합을 꿈꾸는 유럽│유로를 향한 찬사│유로존 붕괴 시나리오│유럽재정위기의 상흔│돼지 꼬리 자르기│엔을 둘러싼 야단법석과 초라한 결말│종이 금의 탄생│끝내 만나가 되지 못한 SDR│중국의 금융 개혁과 시장 개방│그린백에서 레드백으로?│죽은 마오쩌둥이 산 위안화를 갉아먹다│“과도한 특권은 더는 과도하지 않다”

4장 달러의 무기화
미국의 새로운 전쟁 수행 방식│유럽 국가들의 절치부심│통화전쟁이 시작되는가│국제 거래의 초크포인트│무기로 만들어지지 않은 무기│경제제재의 허와 실│누를수록 더 튀어 오르다│창과 방패│애매하게 끝난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테러 자금과의 전쟁이 시작되다│미국에서 온 불청객들│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재무 부처

5장 달에도 세금을 매길 것
북핵 위기의 짧은 역사│미국도 깜짝 놀란 애국자법의 위력│강요와 강조 사이│이란이라는 거대한 적│끝내 무릎 꿇리다│러시아 요새 공방전│중국의 역습│“전형적으로 어려운 표적”│달러 무기화의 먼 길

6장 달러의 디지털 경쟁자들
“아무도 쓰지 않는다면?”│정보의 인터넷에서 가치의 인터넷으로│은행 계좌라는 사슬│사슬을 끊은 비트코인│비트코인의 작동 방식│높은 이상과 그렇지 못한 현실│크립토윈터를 깨운 스테이블코인│청문회에 불려 나온 마크 저커버그│민간에서 공공으로│CBDC의 가능성

7장 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명과 암
거지도 QR 코드로 구걸하는 중국│알리바바의 날개를 꺾은 중국공산당│중국에서조차 무시당하는 CBDC│디지털화된 달러와 디지털 달러│파월 연준 의장의 신조│CBDC에 드리운 그림자 정부의 그림자?│CBDC에 덧씌워진 전체주의 혐의│1스테이블코인당 1달러│달러의 전위대│스테이블코인의 실상: 자금세탁│스테이블코인의 실상: 디페깅│CBDC는 본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까│CBDC의 사이드킥, 토큰화된 예금│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짜잔? 으악!

8장 포효하는 달러
파월 대 트럼프│팬데믹에 흔들리는 미국 국채시장│끝없는 하락│다시 한번 연준이 나서다│“빌어먹을 위기일발의 상황”│너무 많은 돈과 너무 적은 재화│브레이크를 밟다│킹 달러의 군림│신흥국 시장의 위기

9장 강력함과 신중함
“SWIFT에서 러시아를 퇴출하라”│대러 금융 융단폭격│큰 곰은 죽지 않는다│수많은 우회로│침몰하는 그림자 선단│반달러의 축│쓰지 않을 순 있어도 대체할 순 없다

에필로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달러가 끝났다는 헛소리│〈스파이더맨〉의 교훈│대중 제재의 미래│암호화폐의 모순│“환심을 사려는 것이 뻔해요”│오렌지색 알약을 뱉어라│건강한 경쟁이 필요하다│특권을 보장하지 않는 패권│재정 적자라는 숙제│포스트 달러 시대의 달러 패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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