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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
단숨에 읽는 독일 역사 100장면
현익출판 | 부모님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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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 낯선 길 위를 걷다 보면 문득 “이곳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 사람들은 왜 이런 방식으로 살아갈까?” 같은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금세 그 궁금증을 뒤로한 채 다음 관광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결국 우리의 여행은 지도 위 동선을 따라 움직이다가 끝나버리고, 그 나라를 ‘진짜로’ 이해하지 못한 채 돌아오곤 한다.‘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세계사’ 시리즈는 그런 여행자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떠나기 전에, 혹은 여행 중에 잠시 이 나라가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면 어떻겠느냐고. 역사를 알고 떠나는 여행은 단순한 관광지 투어를 넘어 하나의 문명과 사회를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다. 낯선 도시의 풍경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지금의 국가를 만든 역사적 순간들이 어땠는지를 안다면 여행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서 전하는 역사 교양서이다. 공항에서, 기내에서, 기차 안에서 펼치기에 부담 없는 분량과 구성으로 각 국가 역사의 주요 흐름을 100가지 장면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그림과 지도를 함께 수록하여 당시의 상황과 변화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도록 도왔다. 마지막에 수록된 연표는 이 책에서 소개한 100가지 장면들과 세계적으로 유의미한 사건들을 병치하여 시대의 흐름을 넓게 조망할 수 있게 해 준다. 짧지만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는 지금의 독일을 만든 사건들, 시대를 바꾼 선택의 순간들, 유럽사 속 독일의 역할 등을 짚어가며 독자가 오늘날의 독일과 유럽, 그리고 세계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돕는다. 수많은 소국이 서로 얽히고 갈라져 온 역사,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분단과 통일, 산업화를 통한 국가 성장으로 유럽의 강대국이 되기까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교양 있는 여행자’가 된 당신의 시선은 더 깊고 풍부해져 있을 것이다.자유와 평등을 내건 프랑스 혁명에 강하게 공감하고 봉건 지배에서 근대 국가로 격동하는 유럽 사회 속에서 베토벤은 음악으로 자신의 사상을 표현해 나갑니다. 민중의 자유를 가로막는 뿌리 깊은 귀족의 지배와 20대 때부터 조금씩 들리지 않게 된 청력 문제로 고뇌하면서도 스스로를 고무시키듯 음악에 임했습니다.---「운명에 맞선 불굴의 음악가, 베토벤」 중에서
인구가 늘어나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식량 확보입니다. 당시 유럽에서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감자 생산량이 늘고 있었습니다. 독일에서도 감자가 생산되어 국민 음식이 됐죠.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일자리 확보입니다. 도시 상인들과 자본가들이 농촌으로 원자재를 들여와 농민들에게 실을 뽑는 방사 일을 시키며 가난했던 농민에게도 일자리가 주어졌습니다.---「독일에서 감자가 유명한 이유」 중에서
큰 공장이 건설되고 중공업이 발전하면서 철도가 필요해졌습니다. 1835년 바이에른 지역의 뉘른베르크와 퓌르트 사이에 독일 최초의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19세기 중반에는 노선의 총 길이가 4,300km로 미국, 영국에 이은 세계 3위의 철도 강국이 됐습니다.---「독일 최초의 철도」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세키 신코
1944년 일본 미에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후 슨다이 입시학원의 세계사 강사로 명성을 날렸다. 2001년 퇴직한 후 ‘만화 세계의 역사’ 시리즈, ‘중국의 역사’ 시리즈(슈에이샤 문고)의 구성 작업에 참여하는 등 역사 관련서 저술 및 감수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감수서로는 『읽기만 하면 되는 세계사』 『도해로 명쾌하게! 세계사 ‘재’입문』 『30개의 전투를 통해 배우는 세계사(상·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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