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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령 1~10 세트 (전10권) (양장판)
허브 | 부모님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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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네이버 시리즈 평점 9.7점, 누적 조회수 1,100만 회를 기록한 인기 웹소설 「귀령」이 전10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귀령」은 전통 신화와 한국적 오컬트 요소를 현대 도시 배경에 결합한 동양 판타지 퇴마 액션 소설이다. 남녀 노소 폭넓은 독자층이 즐길 수 있는 어반 판타지물이면서도, 한국 무속신앙에 뿌리를 둔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웹소설 마니아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무속/오컬트 소재에 관심 있는 독자나 동양 신화 기반의 판타지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귀령」의 주요 배경은 배꽃 향기 가득한 지리산 자락의 작은 암자인 세암당이다. 이곳에서 남도 만신의 후예이자 천궁 선녀의 환생인 하연이, 금강저(불교 의식에 쓰이는 법구)를 통해 영의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청년 건우를 만나 힘을 합친다. 두 주인공은 현대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세상의 슬픔과 한(恨)을 풀어주고 악귀를 퇴치해 나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혼들과 마주하고 그들의 한을 어루만지는 과정에서, 작품은 한국 전통 무속 판타지 특유의 신비롭고도 따뜻한 정서를 자아낸다. 이러한 콘셉트와 세계관 설정 덕분에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한국적인 오컬트 판타지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화제의 동양판타지 「귀령」 전질 세트, 단행본 출간
네이버 시리즈 평점 9.7점, 누적 조회수 1,100만 회를 기록한 인기 웹소설 「귀령」(작가 월하야담)이 전10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귀령」은 전통 신화와 한국적 오컬트 요소를 현대 도시 배경에 결합한 동양 판타지 퇴마 액션 소설이다.
「귀령」은 남녀 노소 폭넓은 독자층이 즐길 수 있는 어반 판타지물이면서도, 한국 무속신앙에 뿌리를 둔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웹소설 마니아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무속/오컬트 소재에 관심 있는 독자나 동양 신화 기반의 판타지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사 서평
「귀령」은 기존 웹소설 트렌드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다. 작가는 “마이너 소재인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와 공포물, 그리고 (남성 독자가 주류인) 현대 판타지 장르에서는 절대 안 된다던 여자 주인공”이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작품의 가치를 믿고 연재를 지속했다. 회귀물, 빙의물, 헌터물 등 주류 장르와는 거리가 먼 무속 오컬트라는 독특한 소재로 승부한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해외 오컬트와 차별화되는 한국 오컬트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작가는 한국의 무속신앙을 미신적 관점에서 다루지 않고, 사람들의 한과 슬픔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문화로 접근한다. 하연과 건우는 의뢰를 통해 ‘그것’을 퇴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왜 이승에 남아있는지, 어떤 한을 품었는지 집요하게 확인하고 해결하려는 한국적 접근법을 통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이는 무속이 가진 본래의 기능인 상처받은 영혼의 치유와 공동체의 화합이라는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각 에피소드는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부는 실제 사례를 토대로 만들어져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리산 빨치산 관련 에피소드, 무당령 빙의 사건 등은 독자들로부터 “눈물 없이 볼 수 없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작가의 오랜 노력과 고민의 결과로서 「귀령」은 한국적 판타지의 저력을 보여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귀령」 단행본 출간을 통해 웹소설로 먼저 접했던 독자들은 소장판으로 작품을 다시 즐길 수 있고,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완성도 높은 한국형 판타지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출판사 측은 “한국 전통 신화와 오컬트 판타지가 조화를 이룬 작품인 만큼 국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5년 7월 25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령」 단행본이 올여름 한국 판타지, 오컬트 독자들에게 시원한 밤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줄거리
「귀령」의 주요 배경은 배꽃 향기 가득한 지리산 자락의 작은 암자인 세암당이다. 이곳에서 남도 만신의 후예이자 천궁 선녀의 환생인 하연이, 금강저(불교 의식에 쓰이는 법구)를 통해 영의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청년 건우를 만나 힘을 합친다
두 주인공은 현대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세상의 슬픔과 한(恨)을 풀어주고 악귀를 퇴치해 나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혼들과 마주하고 그들의 한을 어루만지는 과정에서, 작품은 한국 전통 무속 판타지 특유의 신비롭고도 따뜻한 정서를 자아낸다. 이러한 콘셉트와 세계관 설정 덕분에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한국적인 오컬트 판타지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주요 등장인물인 하연과 건우의 캐릭터 설정에서 한국적 오컬트 판타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진하게 엿볼 수 있다. 하연은 하늘의 선녀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존재로, 전통 무속의식을 계승한 영적 능력을 지녔다. 그녀와 동행하는 건우는 금강저를 휘둘러 악령을 제압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두 인물은 과거와 현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전통 신앙의 힘으로 현대인의 상처와 원한을 풀어나간다. 이처럼 인간 세계와 영혼 세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통해 독자는 색다른 감동을 맛보게 된다.

특징과 매력
「귀령」의 가장 큰 매력은 전통 무속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오컬트 소재를 단순한 공포나 자극적 요소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작가 월하야담은 “무속이라는 소재가 단순히 공포를 자극하는 용도로 쓰인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 속에 깊게 파고들어 있는 무속을 이용해서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무섭게만 느껴질 수 있는 귀신 이야기 속에 오히려 따뜻하고 인간적인 정서를 담아낸 이 작품은, 초자연적 현상을 쫓는 긴장감 속에서도 사람 간의 관계와 치유라는 보편적인 감동을 함께 전달한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시대적 배경과 사연을 가진 원혼들의 한(恨)이 등장하여 흥미를 더한다. 역사적 비극에서 비롯된 원한, 인간의 욕망과 질투로 생겨난 증오, 사이코패스적인 범죄로 빚어진 응어리 등 악귀가 된 사연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하연과 건우가 이러한 원혼들의 사연을 하나씩 풀어가며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한을 해소하는 전개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독자들은 매 화 새로운 원혼과 악귀들을 마주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호러 아이템에 머무르지 않는다. 독자들은 풀려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그 뒤에 숨은 인간사의 희로애락에 공감하게 되고, 원한이 풀리는 결말에서 카타르시스와 따뜻한 여운을 얻을 수 있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현실 고증도 「귀령」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작가 월하야담은 작품을 준비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실제 무속 경험담을 제보 받아 인터뷰하고, 직접 전국의 굿판과 무속 현장을 취재하는 등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설 속 굿 의식, 부적, 주술 등 디테일에는 현실 무속행사의 요소들이 녹아 있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품의 몰입감과 신뢰도가 높아져, 독자들은 픽션임을 알면서도 마치 실제 일어난 전설이나 설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작품 내내 특정 종교나 지역을 비하하지 않으면서도 현실 문화에 뿌리를 둔 판타지로서, 사실성과 상상력의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연재 당시부터 「귀령」은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2022년 첫 공개 후 웹소설 연재 플랫폼에서 평점 9.8점의 압도적인 평가를 기록하고 1만5천 명이 넘는 구독자(관심 등록자)를 모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웹소설의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귀령」은 현재 네이버웹툰을 통해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연재되고 있는데, 웹툰《귀령》역시 독자 평점 9.96점에 관심 등록자 5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월하야담
기자 겸 사진작가 출신으로, 2021년 건강상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후 웹소설 창작에 전념하게 되었다. 작가는 “내 이름으로 소설을 한번 내보자”는 마음으로 첫 작품인 「귀령」을 시작했으며, 무속신앙과 오컬트를 소재로 한 제대로 된 소설이 웹소설 시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명감으로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작가는 작품 창작을 위해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10여년에 걸쳐 전국의 기도터와 점집을 직접 답사하며 철저한 자료조사를 진행했다. 실제 무속인들과의 인터뷰, 무속 의식 참관, 관련 문헌 연구 등을 통해 작품의 진정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작품 곳곳에 나타나는 생생한 무속 문화 묘사와 현실감 있는 캐릭터 설정으로 이어졌다.이후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2022년 4월부터 대표작 「귀령」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역사 판타지부터 현대물까지 여러 작품을 왕성하게 발표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필명 ‘월하야담(月下夜談)’은 ‘달 아래에서 밤에 나누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신비롭고도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실제로 월하야담 작가는 등산 전문 기자로 활동한 이력을 살려 우리 산천 곳곳의 문화와 설화를 접목한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귀령」 집필 과정에서 “웹소설로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픈 사명감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상업적 성공보다 작품의 완성도와 의미를 중시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작품에 담아냈다.

  목차

▶ 1부 1권
01화 / 범 내려온다
02화 / 사필귀정
03화 / 엎어진 굿판, 시작된 악연
04화 / 배내골 할머니
05화 / 꼭 전달해야 할 것
06화 / 빙의
07화 / 나무에 매달린 것

▶ 1부 2권
08화 / 두 번째 만남
09화 / 첫 겨울
10화 / 사령
11화 / 혼팔이 사주팔이
12화 / 수살귀
13화 / 칠성당
14화 / 하늘 아버지와 신예수
15화 / 방문객들
16화 / 개화산 금화보살
17화 / 가자, 칠성당으로

▶ 1부 3권
18화 / 새로운 시작
19화 / 터
20화 / 부정(父情)
21화 / 칠난팔고당
22화 / 복수
23화 / 일본에서
24화 / 소멸
25화 / 천연(天緣)
26화 / 외전-민하연
27화 / 외전-이영지
▶ 2부 1권
01화 / 허주타살
02화 / 관매도의 해림이
03화 / 영안1
04화 / 네가 원한다면
05화 / 가문
06화 / 잘 먹고 잘 사는 놈
07화 / 기구한 여인

▶ 2부 2권
08화 / 급타흉신악살
09화 / 칼집
10화 / 영안2
11화 / 관계
12화 / 되돌리기
13화 / 슬피 우는 건물
14화 / 나무에 묶인 것(전)

▶ 2부 3권
15화 / 나무에 묶인 것(후)
16화 / 암자
17화 / 신의 칼
18화 / 방술사
19화 / 절(끊다; 絶)
20화 / 당신의 신, 나의 신
21화 / 외전-세암당

▶ 3부 1권
01화 / 黃 - 순복
02화 / 명혼
03화 / 징조
04화 / 차사
05화 / 귀신을 부리려는 여자
06화 / 해변의 굿판
07화 / 학철
08화 / 그 길
09화 / 내리다
10화 / 그 바다
11화 / 외전-화개장터
12화 / 靑-을순
13화 / 장구도

▶ 3부 2권
14화 / 도솔암
15화 / 마귀들과 싸울지라
16화 / 남선
17화 / 불질
18화 / 내림
19화 / 입석리와 선돌
20화 / 깊은 인연
21화 / 깊은 악연
22화 / 외전-태백산
23화 / 紅-계분
24화 / 송악산의 사당

▶ 3부 3권
25화 / 월남
26화 / 수봉산의 판자촌
27화 / 명다리
28화 / 금화당과 황해도 만신
29화 / 물불
30화 / 깨어나라
31화 / 외전-결심
32화 / 紅-건우
33화 / 마불(魔佛)
34화 / 보듬다

▶ 외전
1화 / 인왕산 자락
2화 / 차오르다
3화 / 상전면 수신리 당산나무
4화 / 수족
5화 / 시어머니
6화 / 덕유굿당
7화 / 즉살부
8화 / 연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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