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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이야 내 돈
니케주니어 | 3-4학년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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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작은 사건을 통해 아이들이 ‘돈’이라는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초등 저학년 경제동화이다. 어린이들이 용돈 사용, 저축, 노동의 의미, 빚과 책임감, 소비의 우선순위 같은 경제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동화이다.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이 섬세하게 담겨 있고 밝고 따뜻한 만화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읽으며 경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다. 특히 뒤쪽의 ‘한 발 더 깊이!’ 코너는 은행의 역할, 소득의 종류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설명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출판사 리뷰

《내 돈이야 내 돈》은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작은 사건을 통해 아이들이 ‘돈’이라는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초등 저학년 경제동화입니다.
주인공 다다는 단짝 친구 지지, 토토와 함께 풍선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날, 지지와 함께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지지는 할아버지만 두고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아요. 하지만 친구들의 요청과 할아버지의 권유로 놀이공원으로 향합니다. 공원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것도 사 먹다 보니, 다다는 가져온 돈을 모두 쓰고 말았어요. 그런데도 ‘귀신의 집’에 꼭 가고 싶었던 다다는 지지에게 돈을 빌리지요. 금방 갚겠다고 하면서요.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갚을 돈을 달라고 하자 엄마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미 받은 용돈을 다 썼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 다다에게 채소가게 일을 도우면 갚을 돈을 주겠다고 해요. 어쩔 수 없이 다다는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일에 서툴러 실수만 연발합니다. 결국 일도 제대로 못 한 채, 양파 바구니를 쏟아 시장에 양파가 굴러가면서 손님들이 넘어지는 바람에, 엄마는 돈으로 보상까지 해주지요.
그런데 사정을 모르는 지지는 다다에게 빨리 돈을 갚으라고 독촉합니다. 그 말에 다다도 벌컥 화를 내고 말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 지지는 할아버지에게 드릴 감기약을 사기 위해 돈이 꼭 필요한 거였어요. 그 사실을 알게 된 다다는 지지에게 사과하고, 하루라도 빨리 돈을 갚기 위해 다시 채소가게에서 일하겠다고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는 다다에게 어려운 채소가게 일보다는 집안일을 돕기를 권하지요. 다다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집안일을 도우며 돈을 벌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지의 돈을 갚고,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즐거움’과 ‘돈을 소중히 쓰는 법’을 스스로 익히게 되지요.
《내 돈이야 내 돈》은 어린이들이 용돈 사용, 저축, 노동의 의미, 빚과 책임감, 소비의 우선순위 같은 경제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동화입니다.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이 섬세하게 담겨 있고 밝고 따뜻한 만화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읽으며 경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특히 뒤쪽의 ‘한 발 더 깊이!’ 코너는 은행의 역할, 소득의 종류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설명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다와 토토, 지지는 푸른마을의 단짝 친구예요. 세 친구는 바로 오늘, 풍선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풍선 놀이공원은 푸른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이나 가야 하는 먼 곳이었지만 하루 종일 놀고 또 놀아도
하하호호 웃을 수 있을 만큼 신나는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하루 종일 놀려면 돈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무 때나 갈 수는 없지요. 하지만 오늘은 마음 놓고 갈
수 있어요. 세 친구 모두 설날에 세뱃돈을 제법 많이 받았거든요.

“그럼 금방 갚아야 해!”
“와, 당연하지!”
다다가 오른팔을 번쩍 들어 올렸어요. 토토도 잘 되었다며 손뼉을 쳤어요.
“진짜로 금방 돌려 줘야 해.”
지지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냈어요.
“야호, 지지가 최고야!”
다다는 만세를 부르며 환호성을 질렀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은영
방송국에서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세상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회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슬픔보다 행복이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튼튼한 생각씨앗을 뿌려 주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과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다양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지금까지 『비교는 싫어, 나다운 게 좋아!』, 『어쩌면 우주 떠돌이』, 『미래로 가는 엘리베이터』, 『해동인간』, 『나, 유시헌』, 『일주일 회장』, 『게임파티』, 『절대딱지』 등의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 『1분』, 『소여동의 빛』, 『너에게 꼭 할 말이 있어』 등을 펴냈습니다.

  목차

놀이공원에 간 세 친구 10
금방 갚을게! 25
돈 버는 건 어려워 40
그런 줄 몰랐어 54
어이쿠, 내 돈! 70
★ 한 발 더 깊이!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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