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슴 찡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가 그림책 《오더 : 아기 해달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캐서린 애플게이트는 부상을 입고 인간에게 구조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 살게 된 해달들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를 탄생시켰다.갓 태어난 아기 해달에게 엄마 해달은 ‘오더(엉뚱이라는 뜻)’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해달이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뭐가 그리 궁금한지 초롱초롱한 두 눈에 늘 질문을 가득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캐서린 애플게이트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이다. 고릴라 아이반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미국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엔들링 1-3권』,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 『윌로딘』, 『소원나무』, 『용감한 자들의 고향』, 『말썽꾸러기 로스코 라일리』 시리즈를 썼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