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언어 표현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 사물 모양 표현하기, 느끼는 감정 빗대어 표현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의 두뇌는 스펀지와 같다고 한다. 이 그림책은 책을 읽어주는 사람도, 함께 그림책을 보며 듣는 우리 아이도 재미에 빠져 몰입하게 된다. 그렇게 재미있게 책을 다 읽고 나면 글 내용의 표현을 우리 아이도 따라 해 보며 말을 배우고 비슷한 표현을 하게 된다.
“뾰족뾰족 별사탕”, “동글동글 알사탕”, “빙글빙글 대왕 막대사탕”과 같이 모양을 흉내 내어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은 주변의 사물을 보며 저절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즐거움과 흥미를 갖게 된다. 또한 “사르르사르르 녹는 눈 같아”나 “포근포근 엄마 품 같아”처럼 느낌을 빗대어 표현하는 것도 저절로 익히게 되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된다. 그런 순간에 우리 부모님들은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비눗방울 퐁퐁>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언어 표현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동화책을 많이 읽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아이의 사고와 표현을 풍성하게 해 준다.
출판사 리뷰
어디든 다 데려다주는 ‘비눗방울 퐁퐁’, 그림책 보는 재미가 있어요아이들이 후후 불며 비눗방울을 날리면 어느새 상상에 빠지며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신나서 나풀나풀 뛰어다니는 아이들 따라 덩달아 어른들도 동심에 빠져 설레지요.
한창 비눗방울 놀이에 흠뻑 빠진 친구들에게 갑자기 비눗방울 퐁퐁이 나타납니다. 방울퐁퐁은 아이들을 감싸안고 하늘을 날지요. 깜짝 놀란 아이들은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방울퐁퐁과 금방 친하게 되어 함께 여행합니다.
친구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데려다주는 방울퐁퐁. 알록달록 사탕 마을에도 가구요, 달콤달콤 초콜릿 마을에도 가요. 물론 보들보들 솜사탕 마을에도 가지요. 방울퐁퐁과 친구들은 여러 모양의 초콜릿도 만들고, 솜사탕으로 갖고 싶은 물건도 만들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 신이 난 친구들은 말랑말랑 젤리 마을에도 가고 싶어 해요. 하지만 아쉽게도 헤어져야 할 시간, 친구들은 방울퐁퐁이 집에까지 잘 날아갈 수 있게 비눗방울을 크게 크게 ‘후우~’ 하고 불어줍니다.
친구들과 방울퐁퐁의 비눗방울 여행은 재미있고 신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여행이에요.
책 보기가 신나는 ‘비눗방울 퐁퐁’,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언어 표현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 사물 모양 표현하기, 느끼는 감정 빗대어 표현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어요.아이들의 두뇌는 스펀지와 같다고 합니다. 이 그림책은 책을 읽어주는 사람도, 함께 그림책을 보며 듣는 우리 아이도 재미에 빠져 몰입하게 되지요. 그렇게 재미있게 책을 다 읽고 나면 글 내용의 표현을 우리 아이도 따라 해 보며 말을 배우고 비슷한 표현을 하게 됩니다.
“뾰족뾰족 별사탕”, “동글동글 알사탕”, “빙글빙글 대왕 막대사탕”과 같이 모양을 흉내 내어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은 주변의 사물을 보며 저절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즐거움과 흥미를 갖게 됩니다. 또한 “사르르사르르 녹는 눈 같아”나 “포근포근 엄마 품 같아”처럼 느낌을 빗대어 표현하는 것도 저절로 익히게 되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되지요. 그런 순간에 우리 부모님들은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비눗방울 퐁퐁’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언어 표현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동화책을 많이 읽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아이의 사고와 표현을 풍성하게 해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서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 화가, 어린이 미술 교육가, 동화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아가랑 시랑』, 『오천년 우리나라 빛깔있는 옛이야기』 ‘서울 편’과 ‘경기 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