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25권. 잔소리로만 들렸던 위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 감기벌레를 떨게 만드는 민호의 행동, 면지에 다시 한 번 만화로 정리한 센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이 단연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감기벌레가 몸속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 아프게 된다는 귀여운 상상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손, 입, 코 등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살피며 집을 지으려는 감기벌레는 의외의 방해꾼을 만나 도망 다니기 바쁘다. 결국, 감기벌레들은 민호의 몸속에 집 짓기를 실패한 이후 규칙까지 만들며 대책을 세우는데….
출판사 리뷰
집 짓기를 좋아하는 감기벌레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만,
우리의 주인공 민호는 요리조리 잘도 피합니다.
과연 감기벌레는 민호의 몸속에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감기벌레가 몸속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 아프게 된다는 귀여운 상상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손, 입, 코 등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살피며 집을 지으려는 감기벌레는
의외의 방해꾼을 만나 도망 다니기 바쁩니다.
손 씻고, 양치하고, 골고루 밥 먹고, 그리고 약을 먹고 잠까지 푹 자는 민호에게
좋은 벌레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민호의 몸속에 집 짓기를 실패한 이후 규칙까지 만들며 대책을 세우는 감기벌레들!
잔소리로만 들렸던 위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도 구체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 감기벌레를 떨게 만드는 민호의 행동,
면지에 다시 한 번 만화로 정리한 센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이 단연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감기벌레와 맞서기 위한 대작전에 참여하지 않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미우
미우(渼釪)는 이야기가 물결(渼)처럼 흐르고 요령(釪)을 흔드는 소리처럼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필명입니다. 2008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그림 작업을 하였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독학으로 그림책 공부를 시작하여 2014년 창작그림책 《감기벌레는 집짓기를 좋아해》를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전통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할 그림책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림책에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