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예술,대중문화
그리운 계절  이미지

그리운 계절
다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초록담쟁이 컬러링북
도트북 | 부모님 | 2025.06.05
  • 정가
  • 18,000원
  • 판매가
  • 16,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5.7 | 0.304Kg | 160p
  • ISBN
  • 979119319110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사계절이 흐르듯, 기억도 흘러간다. 『그리운 계절』은 흘러간 계절과 그리운 기억과 시간에 지금의 마음과 감정을 담아 다시 ‘그리움’을 소환하는 컬러링북이다. 일상의 기억과 감정이 계절이라는 시간에 맞물려 다시 피어난다. 이 책의 도안 하나하나에는 시간의 층이 쌓여 있다. 봄의 흐드러진 꽃나무, 여름 방학의 웃음, 가을의 편지, 겨울 첫눈 위의 발자국까지. 그림은 잊고 있던 감각을 깨우고, 색을 입히는 순간, 독자는 자신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초록담쟁이의 세 번째 컬러링북 『그리운 계절』은, 그렇기에 단순히 컬러링만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잊히는 것을 지키려는’ 따뜻한 시도의 결과이다. 산골 마을의 작은 일상에서 출발한 사계절의 풍경은 작가의 삶을,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닮아 있다. 봄의 꽃향기, 여름의 웃음, 가을의 낙엽, 겨울의 발자국… 계절의 어느 지점에 놓여 있든, 그곳엔 언제나 사람이 있고, 마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묻어두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작고 조용한 치유가 시작된다.이번 컬러링북 역시 색칠하기 좋은 종이, 큰 판형으로 모든 그림에는 자연스러운 광목 느낌의 패턴을 깔았다. 또한 컬러링 라인에는 원화 이미지대로 색을 살짝 넣어 ‘가이드 컬러’를 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채색이 끝나면 그림의 완성도가 무척 뛰어난 것이 초록담쟁이 컬러링북의 특징이다. 특별 부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Letter Paper를 실었으며, 초록담쟁이 특유의 감성적인 소품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연습장 페이지도 마련하였다.

  출판사 리뷰

초록담쟁이의 2년 만의 신작 컬러링북!
그리운 계절, 다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


사계절이 흐르듯, 기억도 흘러갑니다. 『그리운 계절』은 흘러간 계절과 그리운 기억과 시간에 지금의 마음과 감정을 담아 다시 ‘그리움’을 소환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일상의 기억과 감정이 계절이라는 시간에 맞물려 다시 피어납니다.
이 책의 도안 하나하나에는 시간의 층이 쌓여 있습니다. 봄의 흐드러진 꽃나무, 여름 방학의 웃음, 가을의 편지, 겨울 첫눈 위의 발자국까지. 그림은 잊고 있던 감각을 깨우고, 색을 입히는 순간, 독자는 자신의 기억과 마주하게 됩니다.

초록담쟁이의 세 번째 컬러링북 『그리운 계절』은, 그렇기에 단순히 컬러링만 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잊히는 것을 지키려는’ 따뜻한 시도의 결과입니다. 산골 마을의 작은 일상에서 출발한 사계절의 풍경은 작가의 삶을,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닮아 있습니다. 봄의 꽃향기, 여름의 웃음, 가을의 낙엽, 겨울의 발자국… 계절의 어느 지점에 놓여 있든, 그곳엔 언제나 사람이 있고, 마음이 있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묻어두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작고 조용한 치유가 시작됩니다.

이번 컬러링북 역시 색칠하기 좋은 종이, 큰 판형으로 모든 그림에는 자연스러운 광목 느낌의 패턴을 깔았습니다. 또한 컬러링 라인에는 원화 이미지대로 색을 살짝 넣어 ‘가이드 컬러’를 제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색이 끝나면 그림의 완성도가 무척 뛰어난 것이 초록담쟁이 컬러링북의 특징입니다. 특별 부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Letter Paper를 실었으며, 초록담쟁이 특유의 감성적인 소품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연습장 페이지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는 왜 계절을 기억할까요. 그리고 왜 어떤 계절은 유독 그리울까요. 그리운 계절이 있다면, 그건 당신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머물렀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계절, 당신이 서 있는 곳의 계절, 그리고 우리가 함께했던 그리운 계절까지 떠올려 보세요. 여러분도 이 그림들 속에서 자신만의 찬란했던 계절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초록담쟁이
자연 속에서의 우리 이야기들을 하루하루의 일기처럼 그린 그림들이 많은 이의 공감을 얻게 되어 어느덧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시절의 아름다웠던 계절의 풍경들은 아련한 그리움과 동경으로 다가와 제 그림의 참 중요한 이야기와 배경이 되었습니다.여러 해 동안 산골의 삶을 통해 주어진 두 번째 유년 시절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아름다웠던 날들-회상〉이란 제목으로 연재하였고, 〈선생님, 선생님〉 〈우리반〉 〈붉은 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빨간머리 앤 모빌아트북〉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어느 멋진 날〉 〈365 하루에세이〉 〈일러스트 프랑스 자수〉 등의 그림책과 에세이를 출간하게 되었고, 〈사계절 컬러링북〉과 〈노스탤지어 컬러링북〉을 통해 많은 분과 함께 그리움을 그리고 마음으로 위로받는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차

Prologue
이 컬러링북은요⋯
연습장 | 소품 그리기

봄_ 너와의 산책
이제 그만 일어나
봄의 축제
화분 옮기기
정원사의 봄날
학교 다녀올게
4월의 아이들
소삭소삭
오리와의 산책
엄마의 카스텔라
금낭화
봄의 요정
너와의 산책
나무 심는 날
5월의 할머니들
엄마와 나

여름_ 꽃에 물들다
꽃바구니를 든 소녀
너의 집 앞
꽃에 물들다
그리는 시간
어깨동무
짝꿍
달구지를 타고
비 오던 날 우리는
보석 열매
학교 다녀왔습니다
곤충채집
꽃 그리기
여름엔 옥수수
한여름 속 친구들
분홍꽃차

가을_ 가을 줍기
빨간 우체통
독서 여행
방울방울
안녕!
전령 - 유영
낙엽 밑에서
가을 줍기
우리들만의 캠핑늦가을의 티타임
가을 피크닉
책 익어가는 계절
추석빔
소풍날 아침
곰사냥을 떠나자

겨울_ 함께 걷는 길
겨울이 오는 길목
자화상 그리기
전령 - 소식
그때 그곳
함께 걷는 길
새벽송
뜨개가 좋아
하늘 탐험대
설날의 아이들
하굣길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눈 오는 창가
크리스마스 준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록 | 내가 그린 letter paper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