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이재명 평전』이 출간되었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삶을 담은 '이재명 서사의 정본'이다.
방현석 작가가 쓴 이 책은 이재명의 서사와 이재명을 다루는 미디어가 충돌하는 지점에 가장 주목한다. 무엇보다도 '사실과 진실'에 다가가고자 이재명과 관련된 텍스트와 미디어의 보도내용, 각종 자료를 객관적으로 조사·정리·분석하고 관련자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재명의 둘째 형인 이재영과 소년공 시절의 동료 심정운, 대학 시절의 동문들, 고시원 선배 최원준, 김재기, 광주·여주·이천노동상담소 간사, 성남시민모임 간사 강현숙 등의 목소리를 통해 왜곡된 사실을 확인하고 배제된 진실을 복원할 수 있었다.
이재명 역시 이 작업 취지에 동의하고 자신의 일기 6권 전체를 제공했으며, 장장 9시간이나 계속되기도 청문과 인터뷰에 응했다. 『이재명 평전』은 이재명의 삶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최초의 텍스트이자 언론에 의해 왜곡된 '사실과 진실'에 대한 검증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정밀한 취재와 조사, 인터뷰와 청문을 통해 완성한 이재명 서사의 '정본'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이재명 평전』이 출간되었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삶을 담은 '이재명 서사의 정본',
방현석 작가가 쓴 이 책은 이재명의 서사와 이재명을 다루는 미디어가 충돌하는 지점에 가장 주목한다. 무엇보다도 '사실과 진실'에 다가가고자 이재명과 관련된 텍스트와 미디어의 보도내용, 각종 자료를 객관적으로 조사·정리·분석하고 관련자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재명의 둘째 형인 이재영과 소년공 시절의 동료 심정운, 대학 시절의 동문들, 고시원 선배 최원준, 김재기, 광주·여주·이천노동상담소 간사, 성남시민모임 간사 강현숙 등의 목소리를 통해 왜곡된 사실을 확인하고 배제된 진실을 복원할 수 있었다.
이재명 역시 이 작업 취지에 동의하고 자신의 일기 6권 전체를 제공했으며, 장장 9시간이나 계속되기도 청문과 인터뷰에 응했다. 『이재명 평전』은 이재명의 삶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최초의 텍스트이자 언론에 의해 왜곡된 '사실과 진실'에 대한 검증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 한 인간의 전모에 대해 이제 독자들이 읽고 판단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방현석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새벽 출정』, 『세월』 ,『사파에서』, 『존재의 형식』 등과 장편소설 『범도』,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십년간』, 『당신의 왼편』 등을 펴냈다.중앙대학교 부총장과 아시아스토리텔링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아시아문화네트워크 이사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예술창작소 총감독, 세종학당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중앙대 교수로 재직하며 스토리텔링콘텐츠연구소 소장으로 김근태 의장의 삶을 기록한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와 다큐멘터리 〈길 위에 김대중〉 나레이션을 집필했다.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 김정한문학상, 유주현문학상, 임종국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