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자)아이들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민니가 롤링스톤 코리아 14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의 첫 미니앨범 [HER]는 아이돌이라는 익숙한 껍질에서 한 발짝 물러나, 민니라는 이름 그 자체로 완성해낸 새로운 문법의 결과물이다. ‘HER’라는 이름 아래, 처음으로 오롯이 자신의 언어로 써 내려간 앨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넘어,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과 내면을 드러낸 이번 앨범은 민니에게 있어 변곡점이자 새로운 출발선이다. 바로 그 전환의 시점에서, 롤링스톤 코리아가 탈피를 막 마친 민니를 만났다. 그가 말하는 ‘HER’,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감정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는 14호 지면에 자세히 담겼다.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14호에서는 민니를 비롯해 혜윤&규빈, W24, 제드(Zedd), 드래곤포니, EAJ, 닉 카터(Nick Carter), 크리스티안 쿠리아(Christian Kuria), 82MAJOR, 아월(Ahour), 사사미(SASAMI), 이븐(Even), 오로라(AURORA), INJAE, 존 메트칼프(John Metcalfe), 토키몬스타(TOKiMONSTA), 데이브레이크,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등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출판사 리뷰
HER, 그 자체의 민니
HER, Defined by MINNIE(여자)아이들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민니가 롤링스톤 코리아 14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의 첫 미니앨범 [HER]는 아이돌이라는 익숙한 껍질에서 한 발짝 물러나, 민니라는 이름 그 자체로 완성해낸 새로운 문법의 결과물이다. ‘HER’라는 이름 아래, 처음으로 오롯이 자신의 언어로 써 내려간 앨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넘어,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과 내면을 드러낸 이번 앨범은 민니에게 있어 변곡점이자 새로운 출발선이다. 바로 그 전환의 시점에서, 롤링스톤 코리아가 탈피를 막 마친 민니를 만났다. 그가 말하는 ‘HER’,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감정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는 14호 지면에 자세히 담겼다.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14호에서는 민니를 비롯해 혜윤&규빈, W24, 제드(Zedd), 드래곤포니, EAJ, 닉 카터(Nick Carter), 크리스티안 쿠리아(Christian Kuria), 82MAJOR, 아월(Ahour), 사사미(SASAMI), 이븐(Even), 오로라(AURORA), INJAE, 존 메트칼프(John Metcalfe), 토키몬스타(TOKiMONSTA), 데이브레이크,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등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이들의 음악과 시선, 그리고 새로운 서사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진정한 ‘지금 이 순간의 음악’을 기록했다.
창간호에서 싸이, 2호 방탄소년단, 5호 아델, 세븐틴 민규 커버로 화제를 모은 13호까지, 롤링스톤 코리아는 늘 시대와 호흡하는 커버와 콘텐츠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14호 역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의 베스트셀러 기록을 예고하며, 무게감 있는 한 권의 기록을 완성했다.
목차
The Mix
HER, 그 자체의 민니
혜윤과 규빈이 서로를 만났을 때
W24 “이 순간을 제대로 잡자는 마음으로”
제드(Zedd)의 TELOS, 끝에서 시작을 찾다
드래곤포니 “결과보다 중요한 건, 누구와 함께하느냐예요”
eaJ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어요”
변화와 감사, 그리고 닉 카터의 진심
크리스티안 쿠리아, [Paradigm]이라는 전환점
82MAJOR : K-POP을 변화시키는 대담하고, 새로운 물결
한여름의 페스티벌을 기다리며, 밴드 OurR(아월)
사사미 "감정적 ADHD? 그런 느낌이에요"
이븐(EVNNE)이 외치는 ‘마음껏 흔들려도 돼!’- [HOT MESS]의 매력 속으로
오로라(AURORA) “감정의 중요성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INJAE(인재) “모든 기억은 결국 사랑의 형태로 남아요”
첫 한국 공연을 마친 존 메트칼프가 들려준 이야기
토키몬스타(TOKiMONSTA) “삶은 짧으니 하고 싶은 걸 해야 해요”
쉼표와 마침표 사이, 데이브레이크의 [SEMICOLON]
팝을 대표하는 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Scissors》로 독립적인 음악 세계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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