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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
알에이치코리아(RHK) | 부모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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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케팅 회의, 컨셉 회의, 기획 회의… 수많은 회의를 앞두고 발표할 만한 어떤 문장이나 단어도 떠오르지 않아 머리를 쥐어 짜봤을 모든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초스피드 카피라이팅 교재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가 출간됐다. 혹여 당신이 ‘나는 카피 쓸 일 없는데?’라고 생각했더라도, 지금은 ‘무플보다 악플’을 외치는 치열한 퍼스널 브랜딩 시대니까. 마케터는 물론이고 기획자부터 1인 크리에이터, 나아가 작은 가게의 사장님들까지, 누구에게나 비즈니스 컨셉을 대표하는 문장 한 줄쯤은 써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광고대행사 TBWA에서 카피라이터로 글을 써왔고, 현재는 배달 플랫폼 배민의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이 책에서 ‘한 줄 글쓰기’의 핵심만을 설파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나아가 ‘잘 팔리는’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힘 있는 단 한 줄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카피를 만드는 10가지 설계도와 함께, 이를 완성시켜줄 빠르고 강력한 ‘카피 치트키’를 선보인다. 아직도 엉덩이로 글을 쓰고 있다면, 열정 대신 기술로 승부하는 카피라이팅 일타 강의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를 권한다(쉽고, 빠르게 읽히며, 재밌는 건 덤이다).

  출판사 리뷰

“좋은 카피는 좋은 설계도가 만든다! 무엇What을, 어떻게How 쓸 것인가?”
전) TBWA 카피라이터, 현) 배민 마케터만이 알려줄 수 있는
쉽게 쓰고도 잘 팔리는 문장을 만드는 10가지 공식

마케팅 회의, 컨셉 회의, 기획 회의… 수많은 회의를 앞두고 발표할 만한 어떤 문장이나 단어도 떠오르지 않아 머리를 쥐어 짜봤을 모든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초스피드 카피라이팅 교재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가 출간됐다. 혹여 당신이 ‘나는 카피 쓸 일 없는데?’라고 생각했더라도, 지금은 ‘무플보다 악플’을 외치는 치열한 퍼스널 브랜딩 시대니까. 마케터는 물론이고 기획자부터 1인 크리에이터, 나아가 작은 가게의 사장님들까지, 누구에게나 비즈니스 컨셉을 대표하는 문장 한 줄쯤은 써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광고대행사 TBWA에서 카피라이터로 글을 써왔고, 현재는 배달 플랫폼 배민의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이 책에서 ‘한 줄 글쓰기’의 핵심만을 설파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나아가 ‘잘 팔리는’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힘 있는 단 한 줄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카피를 만드는 10가지 설계도와 함께, 이를 완성시켜줄 빠르고 강력한 ‘카피 치트키’를 선보인다. 아직도 엉덩이로 글을 쓰고 있다면, 열정 대신 기술로 승부하는 카피라이팅 일타 강의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를 권한다(쉽고, 빠르게 읽히며, 재밌는 건 덤이다).

“쉽게 써야 잘 읽히고, 쉽게 읽혀야 잘 팔린다.”
선배 없이 카피 쓰는 요즘 마케터들을 위한 문장력 트레이닝

회의실을 울리는 “이거 누가 쓴 거예요?”라는 말 앞에서 당황해 본 적 있다면, 화면 속 커서만 깜박이는 새하얀 ‘빈 문서’를 눈앞에 두고 막막해했던 적이 있다면, 이 책은 그때의 당신을 구해줄 구원자 같은 존재다. 직속 사수가 곁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교육을 도맡아주던 시절은 지나갔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언어로, 각자의 책임을 지고 ‘팔리는 말’을 만들어내야 한다.

카피라이터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브랜드 마케터로 활약 중인 이태호 저자는 좋은 문장, 좋은 카피를 만드는 단 10가지 공식을 제시한다. 독자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전략을 강의라는 형태를 빌려 친절히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의 언어’로 쓰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배민에서 작은 쿠폰 문구부터 전광판 광고까지, ‘팔리는 말’이 필요한 거의 모든 상황을 경험해온 저자는 타고난 창의력이나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현장에서 통하는 실무자들의 언어, 비즈니스 문장의 구성법, 단어 단위로 세세하게 분석한 카피의 인수분해를 가르친다.

“당신의 글쓰기 MBTI는 T인가요? F인가요?”
카피라이팅의 갈림길, 무엇을 말할 것인가(what to say)와 어떻게 말할 것인가(how to say)
복잡한 이론이나 기나긴 설명 대신 유쾌한 말맛을 살린 구어체로 진행되는 강의 형식의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무엇을 쓸 것인가(what to say)’와 ‘어떻게 쓸 것인가(how to say)’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각각 5강씩 총 10강이 전개된다. 이 책의 가장 신선한 구성은 MBTI 기반 캐릭터를 활용한 문장 트레이닝 방식이다. T(이성형)과 F(감성형)라고 설정된 두 명의 (가상의) 마케터는 (역시 가상의) ‘편하게사자’라는 스타트업의 팀원으로 등장한다. 실무 미션을 앞두고 글을 쓸 때 T는 논리와 구조에 집착하고, F는 감정과 스토리텔링에 몰입한다. 이 대비는 단지 유머러스한 설정이 아니라, 실제로 독자에게 ‘내가 글을 쓸 때 어떤 방향에서 막히고 있었는지’를 진단하게 만든다.

저자는 강의별 도입부마다 편하게사자를 무대로 펼쳐지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배치했다. 50% 세일을 전하는 방식, 배송비 0원을 알리는 방법, 가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와의 연결 등 그 어떤 마케팅 교재보다 현실적이어서 공감할 수 있게끔 설정된 글쓰기 상황극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클래스가 이어진다. 실제 광고 카피의 탄생 비화를 엿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서사는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당신의 글쓰기 MBTI가 T라면 ‘무엇을 쓸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팩트, 선 긋기, 선도성, 대세감, 위협소구 등의 전략을 통해 메시지의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다. 그리고 F라면 나아가 ‘어떻게 쓸 것인가’에 집중해 반복, 말장난, 반전, 격차, 소비자 베네핏 등의 기술로 그 메시지를 한층 세련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법을 알려준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라이팅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한 문장으로 상대의 마음과 행동을 움직이는 글쓰기 수업

저자는 이 10가지 카피라이팅 공식을 문장이 도착해야 할 목표 지점을 뜻하는 ‘깃발’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독자가 이를 마음껏 휘두를 수 있도록 손에 쥐여주고자 한다. ‘이번에 내실 배달비는 빵원입니다(배민)’, ‘별도 콩도 질렸다면(맥카페)’ 같은 실제 예시를 통해, 섬세하게 구조화된 문장이 어떻게 소비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지를 현장감 있게 보여준다. 다양한 전략을 활용한 광고 문구 사례들을 분석하고, 강의별 말미에는 ‘실전에서 실천하기’ 코너로 방금 배운 내용들의 골자만 요약했다. 한 강의가 끝날 때마다 ‘카피라이터(마케터)가 좋아하는 말’, ‘카피라이터(마케터)가 싫어하는 말’ 같은 쉬어가는 읽을거리를 수록해 마치 실제 강의 중간중간의 휴식 시간처럼 구성했다.

앞서 말했듯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는 단순히 카피라이터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자신이 쓴 문장으로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은, ‘말로 설득하는 일’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전략서다. 저자의 입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해하기 쉽고, 단숨에 읽히며, 이따금 실소와 폭소를 터뜨리게 하지만, 읽는 이가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들을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주는 카피라이팅 입문서이자 비법서다. 엉덩이로 글을 쓰던 시대를 지나, 치밀하게 설계된 문장으로 결과물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는 시대. 이제, 당신이 쓴 문장으로 이 책의 제목과 동일한 질문을 받게 될 차례다.




시작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솔직히 카피라이팅은 좋든 싫든 엉덩이로 쓰긴 해야 합니다. 긴 시간을 고민한 사람을 짧게만 고민한 사람이 이기기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속 직장인에게 길이길이 기억될 카피 한 줄 고민할 시간은 길게 주어지지 않죠. 짧은 시간 내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러니 마음가짐만큼은 엉덩이로 쓰지 말자고 다짐합시다. 모니터만 바라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거든요.

숫자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어서 설명드리고 싶어요. 바로 ‘보는 사람이 어떤 상황인가?’일 겁니다. 이른바 TPO(Time/Place/Occasion)를 고려한 카피죠. 보는 사람이 집중해서 보고 있을 확률이 높은 극장 광고인지, 대충 스킵할 준비만 하면서 보는 유튜브 광고인지, 바쁘게 오고 가느라 정신없는 출퇴근길 지하철 광고인지에 따라, 카피라이팅의 결은 달라져야겠죠.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태호
“TBWA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법을 배웠다.배민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며,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법을 배웠다.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라이팅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독립 광고대행사 ‘TBWA’에서 카피라이터로 성장했다.LG전자, 기아자동차, 일룸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현재는 배달 플랫폼 ‘배민’의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 중이다.작은 쿠폰 하나에 들어가는 문구부터 커다란 전광판에 띄워지는 카피까지, 브랜드의 매력을 라이팅으로 풀어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들어가며_카피를 엉덩이로만 쓰지 마세요

0강. what to say와 how to say

Part T: T인 척 카피 쓰기

1강. 숫자는 힘이 세다 [팩트]
2강. 2등은 2등답게 [선 긋기]
3강.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선도성]
4강. 꺼진 이슈도 다시 보자 [대세감]
5강. (카피 한 줄도 못 썼는데) 지금 잠이 옵니까 [위협소구]

Part F: F인 척 카피 쓰기

6강. 어깨에 힘을 빼는 최고의 방법 [반복]
7강. 의미×재미=미미 [말장난]
8강. 낯설수록 반가워진다 [격차]
9강. 기대를 꺾어야 비로소 펼쳐지는 [반전]
10강. 나도 몰랐던 내 마음 [베네핏]

나오며_스스로의 카피를 점검하는 법
한 번 더 맺으며_이 카피 ‘모두’가 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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