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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우울증 가이드북> 도서 + 출간 기념 오지은 X 반유화 X 이다혜 북토크
위즈덤하우스 | 부모님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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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늘진 마음을 글과 음악으로 전해온 11년 차 우울증 환자 오지은, 진료실 안팎에서 내담자의 마음에 귀 기울여온 16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반유화가 진단부터 약물·상담치료와 나를 받아들이는 법까지 우울증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우울증 가이드북》은 많은 이가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번번이 주저앉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지은이 내원, 진단, 치료 및 회복 과정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팁이 담긴 본인의 질병 수기를 인터넷에 연재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책으로 펴내는 과정에서 의학적 감수를 위해 의사 반유화가 합류했고, 치료 당사자의 내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필요한 실용적 정보는 물론 의학적 정보를 한 권에 담기로 했다.10여 년 전 어느 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야지’라는 생각만 하며 일곱 시간을 보낸 오지은은 자신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과에 내원해 우울증을 진단받았다. 이후 지금까지 긴 시간 치료받으며 환자 당사자만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또 이를 헤쳐나가며 자기만의 노하우를 쌓아갔다. 오지은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 가이드북》에 자신의 우울증 수기와 치료 과정에 대한 상세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저자 특유의 위트와 솔직함을 살려 전한다.또한 반유화 의사는 그간 진료실에서 내담자를 마주하며 깨달은,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알면 좋을 우울증에 관한 정보를 다정한 조언의 형식으로 책에 담아 우울증과 정신건강의학과의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 이 책은 우울증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에게 건네는 가볍지만 묵직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누드 사철 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북토크]1. 일시: 2025년 5월 28일 (수) 저녁 7시 30분2. 장소: 알라딘빌딩 1층 강연장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3. 출연: 오지은, 반유화, 이다혜(사회자)4. 모집 인원: 50명*주의사항: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강연 시작일 3일 전(업무일 기준, 5월 23일(금) 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단 안내 참고)[티켓 구매 및 입장 관련 안내]* 강연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 동반인 동행 참석은 불가하며 신청자 본인만 참석 가능합니다.*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무배송 상품입니다. 현장에서 성함, 핸드폰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입력 정보 기준으로 발송)*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생수 외 음료, 음식물 등을 가지고 입장이 불가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지은
19년 차 음악인, 16년 차 작가, 11년 차 우울증 환자. 주로 그늘진 마음에 대한 글과 음악을 만들어왔다. 2005년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 2007년 첫 앨범 〈지은〉을 냈다. 이후 정규 앨범 2장을 더 내었고 오지은과 늑대들, 오지은서영호 등의 프로젝트 활동을 하였다. 2010년 첫 책 《홋카이도 보통열차》를 시작으로 《익숙한 새벽 세시》, 《마음이 하는 일》, 《아무튼, 영양제》 등의 책을 냈다.

지은이 : 반유화
16년차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누군가의 생각과 감정, 소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호기심을 가질수록 치료에 가까워진다는 점에 이끌려 이 길을 선택했고, 진료실 안팎에서 그 마음을 실천해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했다. 진료실에서 만난 이들의 다양한 상처에는 사회적 맥락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여성학협동과정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내담자들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언니의 상담실>, <출근길 심리학>을 집필, 출간했다.사진 ⓒ신나라 | 창비 제공

지은이 : 오지은
작가, 음악가, 번역가. 책 『익숙한 새벽 세 시』 『마음이 하는 일』 등과 앨범 [3] 등을 냈다. 『고양이 섬의 기적』 『뭐 어때!』 『커피 한 잔 더』(1~3)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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