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트럭에 모래, 작은 자갈, 굵은 자갈을 싣고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나면 모래는 가장 아래로, 굵은 자갈은 가장 위쪽으로 정연하게 배열된다. 트럭의 덜컹거리는 진동이 프리고진이 말하는 요동인 것이다. 프리고진은 “생명은 무생명의 요동이고, 파충류는 어류의 요동이며, 조류는 파충류의 요동이다. 인간은 포유동물의 요동이다.”라고 말한다.”
“주먹구구식 셈법이나 직관적 판단, 경험과 상식에 바탕을 둔 단순하고 즉흥적인 추론을 ‘휴리스틱’이라고 부른다. 휴리스틱은 ‘찾아내다’, ‘발견하다’ 정도의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다. 직관적 판단, 경험 법칙, 심리학에서는 즉흥적 추론 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직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뒤, 시사영어사 편집국을 거쳐 LG화학 마케팅 팀장과 한국갤럽 기획조사실장을 지냈다.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 경영 컨설턴트, 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경제경영서를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성장의 한계> <패턴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너무나 직설적인 승리를 위한 전략서, 오자병법> <펄떡이는 길거리 경제학> <란체스터의 법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