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는 어제와 오늘의 환경이 다를 정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다 보니, 종종 스스로의 존재와 삶의 좌표를 잃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의 가치와 위치를 발견하는 데 인문학 서적은 우리에게 길을 밝혀주는 등불과도 같다. 이 책은 저자가 읽은 책들, 그 속에서 발견한 지혜와 교훈, 그리고 그것들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한 권 한 권의 감동과 영감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희택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정보통신공학을 공부했다. KT와 SK 그룹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첨단 기술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수 문화재단 이 사장으로서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사유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배움을 나누고 기록하는 일을 지속하며, 삶의 의미를 탐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