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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플레이북
위대한 창업가를 만든 30가지 조언
이오스튜디오 | 부모님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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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실리콘밸리 유니콘 CEO들이 믿고 따르는 ‘그림자 코치’ 맷 모차리의 경영 노하우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창업 초기부터 팀 빌딩, 조직 운영, 세일즈, 투자 유치, 프로세스 설계까지 스타트업 CEO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지식을 총망라한 책이다. 모차리가 직접 현장에서 코칭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국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까지 더해졌다. 스타트업 창업자, 예비 CEO,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팀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출판사 리뷰

“모차리의 코칭을 통해 성과를 10배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레딧, 오픈AI, 노션, 코인베이스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을 만든 ‘CEO 코치’
맷 모차리의 실전 노하우 국내 최초 공개!

스타트업의 문법이 변하고 있다. 경기 침체,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 등으로 인해 시대가 급격히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하키스틱 모양의 J커브를 그리며 빠르게 유저를 확보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에서 이제는 외부 투자 없이도 명확한 프로덕트(제품)와 단단한 팀으로 자생하는 스타트업이 생존하고 성장한다. ‘스타트업’이라는 개념 자체가 유행처럼 지나가는 것 아니냐는 회의론마저 나온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분위기는 다르다. 스타트업 창업가가 지켜야 할 기본 문법은 달라진 적이 없다. 초기에 좋은 창업 파트너를 만나 시장이 반응하는 서비스를 발견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가치를 더하면서 사업과 조직의 규모를 키워나가면 된다. 그 원리에는 큰 변함이 없었다. 지금도 위대한 창업가를 꿈꾸며 도전하는 실리콘밸리 창업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간다.

‘실리콘밸리가 사랑한 CEO 코치’ 맷 모차리는 이런 스타트업 CEO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해왔다. 오픈AI, 레딧, 노션, 코인베이스 등 내로라하는 유니콘 기업*의 CEO를 코치하면서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조언해 왔다. 단지 말만 얹는 게 아니라 ‘그림자 CEO’로 출퇴근하면서 각 스타트업에 필요한 경영/운영 방식을 시범 삼아 보여주는 식으로 코칭을 이어왔다.

* 유니콘 기업 :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 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신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맷 모차리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코칭하며 얻은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각 스타트업의 현황을 깊숙이 파고들어 해결책을 제시했던 만큼 책의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안으로 가득하다. 어느 시점에 세일즈팀을 만들어야 할지, 채용의 단계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회의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등 스타트업 현장의 거의 모든 걸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벤처 창업이 다시 흥하던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맷 모차리는 “조직 규모를 함부로 늘려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제품에 적합한 시장을 찾기 전에 섣불리 조직을 키우다가 고꾸라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품의 시장 적합성(PMF)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책에서 모차리는 PMF를 보여주는 지표와 반대로 헷갈릴 만한 ‘허영 지표’까지 짚어준다.

세일즈와 마케팅에 관해서도 모차리는 가상의 시나리오까지 보여주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언급한다. 영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고객과 어떻게 통화해야 하는지, 세일즈 팀을 구축해야 할 시점은 언제인지, 세일즈 팀은 보통 어떻게 구성되며 어떻게 협업하는지 상세히 전한다.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들과 첫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쌓는 방법까지 설명하는 등 이번 신간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CEO들의 일상을 세세하게 그려낸다.

모차리의 CEO 코칭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신간을 통해 CEO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멘탈 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집중력을 잃을 수 있는 창업자들이 어떻게 할 일과 계획을 관리해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실천할 만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수면 부족, 번아웃 등으로 지칠 우려가 있는 CEO들이 어떻게 일상을 유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회복할지 그 방법까지 섬세하게, 명확하게 코칭하고 있다.

또한 이번 책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을 담으면서도 국내 스타트업에 맞는 내용까지 추가로 담았다. 번개장터 남동득 HR 리드가 HR 파트를, 버드비전 최정우 대표가 재무 파트를, 래티스 강상원 대표가 법무 파트의 기고를 맡았다.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의 CPO(최고제품책임자)인 최우혁 역자, 벤처투자자 커뮤니티 '낭만투자파트너스'를 운영하는 신지훈 역자 또한 국내 실정에 맞도록 ‘CEO 코칭’에 조언을 보탰다.

책의 1부 <시작>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팀을 구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이후 2부 <개인 습관>은 회사의 각 구성원이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습관에 관해 다룬다. 3부 <조직 습관>은 개인을 넘어 조직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돼야 할지, 거기에 필요한 습관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스타트업의 시작점뿐 아니라 창업자나 CEO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조직이 갈등을 해소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까지 총망라한다.

4부 <인프라>는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언급한다. 흔히 스타트업에서 알려진 핵심 성과 지표(KPI)뿐 아니라 목표를 관리하는 시스템, 분업과 책임 영업 할당 등 실질적으로 회사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5부 <협업>은 회사의 각 조직이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고든다. 조직 구조는 어떠해야 하는지, 각 조직은 어떻게 일하는지, 원활하게 협업하기 위해 어떤 회의가 필요하며 피드백이나 워크숍, OKR*에 관한 생생한 사례를 전한다. 특히 ‘운영 부서’에 관한 파트에서 국내 스타트업에 적합한 외부 전문 기고를 담아 입체감을 더했다.

*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 조직의 목표와 핵심 결과를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방법론

마지막인 6부 <프로세스>는 회사의 주요 직무별 시스템과 프로세스(절차)에 관해 설명한다.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는지, 그 과정에서 법무 비용을 어떻게 관리할지, 스톡옵션 풀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등 세세한 이슈를 조망한다. 또한 채용 프로세스부터 온보딩, 해고까지 단계별로 쪼개 상세하게 코칭한다. 세일즈와 마케팅에 관해서도 실전에서 마주칠 법한 내용을 짚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한국 독자는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나 레딧, 노션, 코인베이스 등 실리콘밸리의 유력한 창업자들이 받는 ‘CEO 코칭’을 경험할 수 있다. 올트먼은 모차리의 코칭을 두고 “이 코칭을 통해 성과를 10배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추천한 바 있다. 수많은 창업가를 성공으로 이끈 원저자의 지혜가 한국 스타트업에도 잘 전달되길 바라며,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리얼한 현장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회사의 첫 번째 목표는 진정한 PMF를 달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PMF를 달성한 것처럼 보이는 허영 지표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B2B 회사라면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보통 대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별도 예산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테스트 목적으로만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우리 제품을 구매한 상황은 진정으로 PMF를 달성한 게 아니다.
_ 1부 시작 : 2장 팀

의사결정 회의를 위한 문서는 문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구체적인 해결책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답을 모르겠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 만, 답이 맞을 확률이 10%밖에 안 되더라도 일단 추측이라도 해봐야 한다. 해결책을 제시할 때는 명확하고 단호한 어조("이렇게 하자")를 써야 한다. 이런 표현이 다소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논의의 출발점을 분명히 해서 더 생산적인 토론을 끌어내고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명확성과 단호함이 겸손해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_ 3부 조직 습관 : 12장 의사결정

  작가 소개

지은이 : 맷 모차리
이 책의 주요 저자인 맷 모차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코치 중 한 명으로, 실리콘밸리의 테크 기업 CEO들과 기술 투자사 리더들을 코칭하며 그들이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최상의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그는 직접 시범을 보이는 방식으로 CEO 역할을 지도하며 오픈AI, 브렉스, 클리어빗, 엔젤리스트, 볼트에서 ‘주 1일 CEO’로 활동하기도 했다.저자는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멘로파크에 위치한 사모펀드 스펙트럼 에퀴티에서 투자자로 경력을 시작한 후, ‘토탈리티’라는 스타트업을 공동 창업했다. 이 회사는 MCI/Verizon에 인수되어 현재 버라이즌 비즈니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엑싯 후 맷은 다큐멘터리 〈파벨라 라이징〉(Favela Rising)을 제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며,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모차리 재단(Mochary Foundation)을 설립해 전과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해왔다.

  목차

서론

1부 시작

1장 시작하기
2장 팀

2부 개인 습관

3장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법
4장 수신함 비우기
5장 최우선 목표
6장 시간을 준수하고, 몰입하라
7장 두 번 말하고 있다면 문서화하라
8장 감사와 인정
9장 에너지 점검
10장 건강과 행복도 관리
11장 재무 건전성

3부 조직 습관

12장 의사결정
13장 완벽한 합의
14장 투명한 소통
15장 의식적 리더십
16장 문제와 갈등 해결하기
17장 고객에 대한 공감
18장 조직문화

4부 인프라

19장 폴더 시스템과 위키
20장 목표 관리 시스템
21장 책임 영역 (AOR)
22장 단일 실패 지점 방지
23장 핵심 성과 지표 (KPI)

5부 협업

24장 조직 구조
25장 책임감, 코칭, 그리고 투명성
26장 회의
27장 피드백

6부 프로세스

28장 자금 조달
29장 채용
30장 세일즈와 마케팅
맺음말: 돈을 벌고, 즐기고, 선한 일을 하라

감사의 말

부록: IPO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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