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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이미지

장고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 수상작
북스토리아이 | 4-7세 |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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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8권.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레비 핀폴드의 첫 작품으로, 레비 핀폴드가 실제 인물인 재즈 음악가, 장고 라인하르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으로 구상하기 시작해 탄생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집시 꼬마가 장고 때문에 억울하게 혼나기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고민 해결의 모습 등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말썽꾸러기 장고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장고의 엉뚱한 장난에 신나게 웃음보를 터뜨리면서도 어느새 자신과 동일시하는 공감을 하게 된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화풍과 재즈에 대한 이야기 등은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그림책이 되어 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집시 꼬마네 집에 찾아온 말썽꾸러기 장고. 꼬마가 말릴 틈도 없이 장고는 마음대로 집에 들어가 아빠가 소중히 여기는 밴조를 함부로 튕기며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깜짝 놀란 꼬마는 당연히 아빠의 밴조를 만지지 못하게 말렸지만, 결국 밴조가 ‘으드득’ 망가지는 바람에 억울하게도 꼬마는 아빠에게 호되게 혼이 난다.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말썽꾸러기 장고 때문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꼬마는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낸다. 꼬마가 말에게 물을 주려 할 때도 어느새 나타난 장고는 말의 귀에 고막이 떨어질 정도로 큰 소리를 쳐서 늙은 말을 놀라게 하질 않나, 꼬마의 입에 마술을 걸어 몹쓸 말이 줄줄 쏟아져 나오게 하거나 별안간 두 발이 춤을 추게 하는 이상한 마술을 부리기도 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꿍꿍이를 꾸미고 골탕만 먹이는 장고. 말썽꾸러기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사촌 필리페의 생일 파티마저 엉망이 되어 버리고 또다시 호되게 꾸지람을 듣자, 마침내 꼬마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장고에게 제발 나가 달라고 소리치며 쫓아 버리는데….

  출판사 리뷰

“또 너야! 제발 좀 사라져 줄래?”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 수상작!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레비 핀폴드의 북트러스트 수상작 국내 출간!

2013년 『블랙 독』으로 단숨에 국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림책 시장에 새로운 프린스로 떠오른 레비 핀폴드. 그의 국내 첫 출간작인 『블랙 독』이 올해 6월,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레비 핀폴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국내에는 아직 『블랙 독』 단 한 권밖에 출간되지 않아 레비 핀폴드의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레비 핀폴드의 첫 작품인 『장고』가 북스토리아이의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음악을 사랑하고 밴조를 연주하고 싶은 꿈을 가진 집시 꼬마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말썽꾸러기 장고가 나타난다. 제멋대로 꼬마 집에 들어가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아빠의 소중한 밴조를 망가뜨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도 모자라 이런저런 꿍꿍이를 꾸미며 꼬마를 골탕 먹이는 장고.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개구쟁이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꼬마는 더 이상 화를 참을 수 없다. 꼬마와 비밀 친구인 장고 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장고』는 서로 다투면서 깊어 가는 아이들의 우정을 잘 그려 내고 있다.
레비 핀폴드는 『장고』로 영국 최고의 신인 삽화가 상 수상 및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을 수상한 만큼, 『장고』는 그의 애정이 담긴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영국의 거장, 그림 작가 마이클 포먼조차 『장고』를 두고 ‘고도의 기교를 보여주는 뛰어난 삽화’라 칭하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비 핀폴드의 작품 세계가 한눈에 드러나는 『장고』를 통해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폭의 즐거움과 한 번 펼치면 결코 헤어날 수 없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말썽꾸러기 장고를 만난 집시 꼬마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
『장고』는 레비 핀폴드가 실제 인물인 재즈 음악가, 장고 라인하르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으로 구상하기 시작해 탄생한 그림책이다. 음악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장고는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은 물론, 밴조와 기타를 배우며 자랐고, 열세 살 때부터는 무대 연주를 시작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장고의 연주를 들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장고는 굳은 의지로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단 두 손가락으로만 연주하는 법을 터득했고, ‘프랑스의 핫 클럽 5중주단’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결국 장고의 훌륭한 연주 덕분에 5중주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럽 재즈 밴드 가운데 하나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러한 장고의 기적 같은 아름다운 인생에 관심을 갖게 된 레비 핀폴드는 장고처럼 음악을 사랑하고 밴조를 연구하고 싶은 꼬마를 주인공으로 멋진 그림책을 그려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시 꼬마네 집에 찾아온 말썽꾸러기 장고. 꼬마가 말릴 틈도 없이 장고는 마음대로 집에 들어가 아빠가 소중히 여기는 밴조를 함부로 튕기며 신 나게 노래를 부른다. 깜짝 놀란 꼬마는 당연히 아빠의 밴조를 만지지 못하게 말렸지만, 결국 밴조가 ‘으드득’ 망가지는 바람에 억울하게도 꼬마는 아빠에게 호되게 혼이 난다.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말썽꾸러기 장고 때문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꼬마는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낸다. 꼬마가 말에게 물을 주려 할 때도 어느새 나타난 장고는 말의 귀에 고막이 떨어질 정도로 큰 소리를 쳐서 늙은 말을 놀라게 하질 않나, 꼬마의 입에 마술을 걸어 몹쓸 말이 줄줄 쏟아져 나오게 하거나 별안간 두 발이 춤을 추게 하는 이상한 마술을 부리기도 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꿍꿍이를 꾸미고 골탕만 먹이는 장고. 말썽꾸러기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사촌 필리페의 생일 파티마저 엉망이 되어 버리고 또다시 호되게 꾸지람을 듣자, 마침내 꼬마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장고에게 제발 나가 달라고 소리치며 쫓아 버리는데…….

집시 꼬마와 비밀 친구 장고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장고』는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장고 때문에 억울하게 혼나기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고민 해결의 모습 등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말썽꾸러기 장고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장고의 엉뚱한 장난에 신 나게 웃음보를 터뜨리면서도 어느새 자신과 동일시하는 공감을 하게 된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화풍과 재즈에 대한 이야기 등은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그림책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레비 핀폴드
레비 핀폴드 선생님은 어린 시절부터 책과 만화책에 푹 빠져 있었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악에 대한 애정과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인 장 ‘장고’ 라인하르트의 놀라운 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작품은 레비 핀폴드의 데뷔작입니다. 2010년 『장고(The Django)』로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 최고의 떠오르는 삽화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북트러스트 최고의 신인 삽화가 상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발표한 두 번째 그림책 『블랙 독』은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2013년 현재 영국의 바스 시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는 이가 아무도 없을 때면 밴조와 기타를 연주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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