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나는 가장 행렬이 있는 날, 욕심꾸러기 에르베는 잠수복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베스티엥의 팔을 세게 비틀었어요. 드디어 잠수복을 입게 에르베는 신나게 춤을 출 수도, 맘껏 먹을 수도 없게 되었어요. 게다가 엄마가 자신을 못 알아 볼까바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잠수복이 벗어지지 않는거에요. 욕심꾸러기 에르베를 도와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엄마는 에르베를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솔이네 동화책은 만 3세부터 11세 이하의 어린이의 책읽기 수준에 맞추어 3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그 또래의 어린이들이 겪는 일과 고민들을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와 화가드르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