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 : 박순희
1955년 서울에서 출생했고, 열 살 때 청주로 이사와 청주사람이 되다.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8년 진천덕산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2006년 8월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마무리하다. 1997년 〈해동문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꽃은 제 빛깔로 말하고』(2002년), 『꽃씨 사러 가는 길』(2007년)을 출간. 대한기독문인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제2회 대한기독문학상을 받다.
목차
서시序詩
1 농다리에서
농다리에서 / 11
자라는 것들과의 한판 / 12
태풍 / 13
작은 새·1 / 14
작은 새·2 / 15
구피와 나 / 16
아니지 / 17
부부·1 / 18
부부·2 / 19
풍랑 / 20
엄마와 아들 / 21
소금꽃 / 22
어머니 마음 / 23
다섯 살 / 24
개미 사랑 / 25
벚꽃핀날 / 26
하얀 목련·1 / 28
하얀 목련·2 / 20
봄비 오는 날 / 30
이 시대의 아이들 / 31
인공 세상과 나 / 32
암벽 앞에서 / 34
2 하늘이 좋아
인생·1 / 30
인생·2 / 40
슬픈 인생 / 42
집으로의 여행 / 43
고삐 / 44
사는 법 / 45
딴 생각 / 47
그릇 씻는 날 / 48
청소 / 49
장맛비 지나간 후 / 50
나도 나무처럼 / 51
어쩌다 보니 / 52
하늘이 좋아 / 53
가을 하늘 / 54
잘 가, 해야! / 55
길 떠나는 시간 / 57
가을날 / 58
돌아가는 날 / 60
나의 길 끝에도 / 61
세월 / 62
지구가 날 태우고 / 63
가는 길 / 64
3 자연自然 속에
자연自然 속에 / 67
명의名醫 / 68
조령산을 내려오며 / 69
대혜大惠 폭포 앞에서 / 71
물에게 / 73
아침 바다 / 74
나룻배 타고 오는 봄 / 75
민들레꽃·1 / 76
민들레꽃·2 / 77
봄날 아침 / 70
수선화 / 80
들꽃의 노래 / 81
기도하는 풀꽃들 / 82
가을 속의 나 / 83
가을 편지 / 84
가을의 끝자락에서 / 86
입동 무렵 / 87
낙엽이 지네 / 88
은행나무 길 / 90
겨울 아침 / 91
겨울나무·2 / 92
성탄 트리 / 93
4 봄의 질문
고백·2 / 97
봄의 질문 / 98
하나님 말씀은 / 99
등燈 / 100
누룩 / 101
씻으라시네 / 102
예수님 이 땅에 / 103
부활절 아침 / 104
중생, 베드로 / 105
헤브론, 가 보고 싶은 땅 / 107
생명나무 / 109
십자가·1 / 111
십자가·2 / 113
밤 9시 / 114
저녁 예배 / 115
말씀으로 / 116
난 누구지? / 117
주민등록 / 118
듣기 이전 / 119
천국 주소 / 120
천국 시민권 / 121
새해 엽서 / 122
5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 127
아버지와 화해한 날 / 129
내 안에 계신 성령님 / 131
봄날에·1 / 132
봄날에·2 / 134
알게 되었네 / 135
감사해요 / 137
주님 생각 / 138
눈부시게 맑은 아침 / 140
나는 양입니다 / 142
소원 / 143
옹기라도 되어 / 144
밀알 하나 / 145
꽃씨의 자리까지 / 146
스데반의 죽음 / 147
천국의 주인공 / 148
그래야지 / 150
열매 하나 / 152
들리는 소리 / 154
행복 / 155
내 마음의 하늘 / 156
나비의 시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