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허핑턴포스트지 Great Children's Books for Back to School 선정도서. 페기와 고양이를 따라가면서 친구를 대하는 다정한 마음과 문제를 대하는 용감함, 수학적 문제해결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눈과 입가에 웃음을 선물하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 유쾌하기 짝이 없는 개성 만점 100마리의 병아리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풍이 펼쳐진다.

페기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문제해결사이다. 농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모든 소동의 시작은 바로 혼자 남겨진 작은 파이 한 조각을 가엾게 여기는 페기의 마음이다. 소풍을 하는 친구는 셋, 그런데 파이는 네 조각! 혼자 덩그러니 놓인 파이를 위해, 그리고 파이를 가엾게 여기는 페기를 위해 고양이는 병아리 한 마리를 소풍에 초대하는데….

자꾸만 커져가는 이 어마어마한 소동을 두고 페기와 고양이와 돼지는 온갖 수학적 지식과 방법과 손가락, 발가락(앞발가락, 뒷발가락)을 동원해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100마리의 병아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페기를 통해 어떤 문제든 도망가거나 미루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용감한 마음이야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미국 공영방송 PBS 방영 예정작
허핑턴포스트지 Great Children's Books for Back to School 선정
에미상(Emmy Award) 수상작가의 최신작

EBS 꼬마새머핀, 니켈로디언 TV 블루스 클루스, 재능 TV 안녕! 오스월드,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낸 작가 제니퍼 옥슬리의 3년만의 화제작!

문제 풀기를 좋아하는 우리의 다정한 친구 페기와 고양이가 돼지와 함께 농장에서의 멋진 소풍을 준비했어요. 해님도 쨍쨍하고, 달콤한 파이도 준비되었으니 정말 멋진 소풍이 될 거예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생겼어요! 파이가 한 조각 남았지 뭐예요! 아주 쬐끄만 파이 한 조각이 말이에요!
슬퍼하는 페기를 위해 고양이가 아주 쬐끄만 병아리 한 마리를 소풍에 초대했어요. 자, 그럼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진짜로 멋진 소풍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어쩌죠? 소풍에 초대한 건 병아리 딱 한 마리였는데, 닭장 밖으로 나온 건 병아리 100마리네요!
사랑스러운 문제해결사 페기와 고양이는 점점 커져만 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멋진 소풍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이 흥미진진한 <병아리 100마리 대소동> 에서 페기와 고양이를 따라가면서 친구를 대하는 다정한 마음과 문제를 대하는 용감함, 수학적 문제해결능력까지 키울 수 있을 거예요.

<The Chicken Problem>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페기와 고양이의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미국 허핑턴포스트지에서 주관한 Great Children's Books for Back to School(개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게다가 미국 공영방송인 PBS의 러브콜을 받아 곧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따뜻하며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사랑스러운 페기와 고양이, 개성 넘치는 100마리의 병아리들!
페기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문제해결사예요. 농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이 모든 소동의 시작은 바로 혼자 남겨진 작은 파이 한 조각을 가엾게 여기는 페기의 마음이지요. 소풍을 하는 친구는 셋, 그런데 파이는 네 조각! 혼자 덩그러니 놓인 파이를 위해, 그리고 파이를 가엾게 여기는 페기를 위해 고양이는 병아리 한 마리를 소풍에 초대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금방 해결될 수 있었던 작은 문제는 열린 닭장 문밖으로 몰려나온 100마리의 병아리로 인해 아주 커다란 소동으로 발전하고 말지요. 자꾸만 커져가는 이 어마어마한 소동을 두고 페기와 고양이와 돼지는 온갖 수학적 지식과 방법과 손가락, 발가락(앞발가락, 뒷발가락)을 동원해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100마리의 병아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페기를 통해 어떤 문제든 도망가거나 미루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용감한 마음이야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눈과 입가에 웃음을 선물하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 유쾌하기 짝이 없는 개성 만점 100마리의 병아리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풍이 여기 펼쳐집니다.

페기는 수학지능과 수학적 문제해결능력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수학은 ‘1더하기 1은 2’라는 수식에만 들어있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수학은 교과서에서만 배울 수 있고, 시험지를 풀 때에만 필요할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수학적 상황에 놓이게 된답니다. 그러니 수학지능과 수학적 문제해결능력은 바로 시험지가 아닌, 생활 속에서 만나는 수학적 상황에서 잘 발휘할 수 있어야 해요.
<병아리 100마리 대소동> 은 ‘1더하기 1은 2’라고 말하지 않아요. 병아리 5마리와 3마리와 2마리가 모여 10마리가 되었다고 말하지도 않고요. 그런 건 페기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일부일 뿐이에요. 페기의 열손가락과 발가락, 고양이의 앞발가락, 뒷발가락을 몽땅 사용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실제 생활 속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냐고요? 바로 발상의 전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야기의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와 수학적인 요소
<병아리 100마리 대소동> 은 표지는 물론이고 첫 번째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야기와 수학적인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그래서 보고 또 봐도 새로운 그림책이랍니다. 따뜻한 햇볕을 만끽하는 100마리의 병아리들 하나하나 만나 보는 재미도 새로울 거예요. (작가들이 소개한 100마리 병아리의 이름을 맞춰보는 것도 좋겠어요!) 자리에 앉은 친구들과 파이를 통해 크기를 비교해보기도 하고, 일대일 대응도 시켜보고, 당연히(!) 수 세기는 물론 더하기와 빼기도 해볼 수 있고요. 매 페이지마다 표시되어 있는 번호까지도 더하기 수식으로 매겨져 있으니, 쉽고도 재미있게 수학지능을 키울 수 있답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특별한 소풍인가요?

아마존 닷컴 독자들의 찬사:
:: 정말 재미있는 책! 그림도 이야기도 환상적이네요.
이 책에 별5개를 주고 싶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수학적 요소들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E. R

:: 이야기 속 문제해결을 통해 몇 개인지, 얼마나 더 필요한지를 아주 쉽게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합니다. 즐거움뿐만 아니라 수학적 문제해결능력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네요! - Irene

:: 페기는 문제가 생겼을 때 이내 스스로 해결해요. 모든 아이들이 귀감이 될 만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 참신하고 새로운 캐릭터들, 게다가 쉽고 재미있는 수학적 요소까지 가득!
- T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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