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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사탕
소원나무 | 4-7세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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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소원우리숲그림책 12권. <눈사람 사탕>은 선동이 율동이 형제의 겨울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행운을 담은 ‘아홉 가지 우리 놀이’를 통해 ‘진짜 행운’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은 국내창작그림책이다. 투호, 공기놀이, 제기차기, 줄넘기, 다리밟기, 쥐불놀이, 널뛰기, 풀묻기, 돌치기로 이루어진 아홉 가지 놀이의 의미와 형제의 놀이 과정을 보며 우리나라 고유의 놀이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다양하게 따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선동이 율동이 형제의 행운 가득한 마지막 겨울 이야기!
아홉 가지 ‘우리 놀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행운 만들기!

뽑기 기계에서 꽝을 뽑은 율동이는 ‘너는 운이 없어.’라는 선동이의 말 때문에 정말로 운이 없는 것 같다며 풀이 죽는데요. 그런 율동이를 위해 선동이는 행운을 만드는 아홉 가지 놀이를 제안하고, 새하얀 눈이 쌓인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선동이와 율동이의 행운 만들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운동장 바닥에 쌓인 눈, 길가에 있는 나무, 바닥을 굴러다니는 돌멩이, 운동장 한쪽을 차지한 축구 골대와 구름사다리, 나무에서 떨어진 솔잎과 열매 등을 이용해 선동이는 율동이에게 행운을 만드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방법을 알려 줍니다. 놀이를 거듭하면서 처음에는 행운을 믿지 않던 율동이도 점차 행운을 믿게 됩니다. 다시 뽑기 기계 앞에 선 선동이와 율동이에게 찾아온 진짜 행운은 무엇일까요? 선동이 율동이와 아홉 가지 우리 놀이를 하며 행운 가득한 겨울을 보낸다면 분명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녹일 행운이 찾아올 거예요!

“행운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줄까?”
겨울을 닮아 밝게 빛나는 ‘우리만의 놀이’를 만나요!

《눈사람 사탕》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놀이와 겨울의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겨울의 포근함을 닮은 놀이들은 선동이 율동이를 만나 눈처럼 새하얗게 빛나는 ‘우리만의 놀이’로 변화합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눈을 던져 넣는 ‘투호’, 눈덩이를 던져 받는 ‘공기놀이’, 구름사다리의 그림자를 밟아 행운을 비는 ‘다리밟기’ 등,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과 환경으로 고유의 놀이를 표현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우리나라 고유의 놀이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어렵지 않은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로 탈바꿈하고, 놀이의 끝에는 승부의 냉정한 결과가 아닌 기분 좋은 행운이 남는다는 걸 알려 줍니다.

《눈사람 사탕》 속 달콤한 행운을 담은 9가지 우리 놀이를 소개합니다!
-투호 : 두 사람이 일정한 거리에 병을 세워 두고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
-공기놀이 : 조그마한 돌 여러 개를 땅바닥에 놓고, 규칙에 따라 집고 받는 놀이
-제기차기 : 제기를 발로 차서 떨어뜨리지 않고 많이 차는 놀이
-줄넘기 : 두 사람이 긴 줄의 양쪽 끝을 잡고 돌리면, 나머지 사람들이 그 속으로 들어가 뛰어넘는 놀이
-다리밟기 : 정월 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아 건너며 건강을 비는 놀이
-쥐불놀이 : 기다란 막대기나 줄에 불을 달고 빙빙 돌리는 놀이
-널뛰기 : 긴 널빤지의 가운데에 짚단이나 가마니로 밑을 괴고,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뛰는 놀이
-풀묻기 : 일정한 영역 안에서 풀을 묻어 놓거나 감추고 그것을 찾아내는 놀이
-돌치기 : 일정한 거리에 돌을 세운 뒤, 돌을 던져 맞히거나 발로 돌을 차서 넘어뜨리는 놀이

계절의 끝자락에서 본 선동이 율동이 형제의 이야기!
박종진·송선옥 작가가 그려 낸 다정한 마지막 겨울 인사!

여름의 활기를 담은 《아이스크림 걸음!》, 가을의 청명함을 담은 《에너지 충전》, 봄의 포근함을 담은 《춤바람》, 그리고 겨울의 순수함을 담은 《눈사람 사탕》까지. 박종진 글 작가와 송선옥 그림 작가가 그려 낸 선동이 율동이 형제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계절의 이야기가 마침내 막을 내렸습니다.
송선옥 작가의 따뜻한 색연필 질감의 그림은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화 구도 형식과 더해져 순수하면서도 포근한 겨울과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아냈습니다. 박종진·송선옥 작가가 함께한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눈사람 사탕》을 보며 겨울의 끝자락에서 다정한 행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로 울어?
그냥 눈이 떨어진 건데.”

“아니야! 그냥 떨어진 게 아니야!
내가 운이 나빠서 떨어진 거야!”

“율동아, 내가 운이 좋아지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종진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아이스크림 걸음!》, 《에너지 충전》, 《춤바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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