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3년 미국 교사가 뽑은 좋은 그림책으로 선정된 [나의 별 푸른 지구]시리즈.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 이다. 더불어 빗물 모아 다시 쓰기, 수도꼭지 꼭 잠그기 등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담겨 있다.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예쁜 물뿌리개를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매일매일 물과 함께 생활해요. 나는 물을 아끼고 깨끗이 지켜 줄 거예요.지구에 사는 모든 식물들과 동물들에게는 물이 꼭 필요합니다. 사람도 물이 없이는 살 수 없지요. 물은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도, 예쁜 호수와 강과 바다에도 물이 있지요. 우리는 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맑은 물이 좋아요]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빗물 모아 다시 쓰기, 수도꼭지 꼭 잠그기 등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예쁜 물뿌리개를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몹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요. [맑은 물이 좋아요],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 [재활용이 좋아요]로 구성된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맑은 물이 좋아요]는 빗물 모아 다시 쓰기, 세면대에 물 받아서 세수하기, 수도꼭지 꼭 잠그기와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는 땅에 떨어진 종이, 깡통,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우리 모두가 언제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재활용이 좋아요]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따로따로 버리는 습관이 우리의 환경을 지킨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낡은 옷으로 인형을 만드는 등 흥미로운 재활용 방법도 실려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킬 수 있습니다.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의 지구는 더욱 오래도록 푸르게 지켜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찰스 기냐
전미 육아 출판 어워드(NAPPA) 수상 작가(2008)학부모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작가(2000)‘Father Goose’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찰스 기냐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 한 나무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내로라하는 여러 출판사에서 아동서 및 성인서를 출간했으며, 백여 개의 상을 받은 유명 작가입니다. 또 그가 쓴 시는 시집과 유명 잡지 등에 매우 많이 실렸습니다. 현재 찰스 기냐는 『잉글리시 저널』의 시 부문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트리뷴 미디어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